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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9) 아카이루 - S와 M의 행방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192) 2020.04.17 15:01:24
조회 2481 추천 4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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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츠 카에데, 초고교급 피아니스트인 그녀는 초고교급 발명가 이루마 미우에게 불만이 많다.

"야, 걸레마츠! 또 어디를 싸돌아다니는거냐?"

이렇게 눈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들려오는 성적 희롱, 남성이었다면 텐코의 네오 아이키도가 즉시 작렬할 수준이다.

"이루마씨, 그런 성희롱은 무례한 일이야."

눈 앞에 있는 토죠 씨는 건드리지 않는 것을 보아 그녀가 아카마츠를 얕잡아 보는 것은 틀림없었다. 아카마츠는 평소에 누군가를 휘어잡고 싶다는 생각 같은 건 없지만 이정도는 낮은 취급을 받으면 자존심에 금이 가고 화가 치밀기 마련이다.

"기숙사냐? 아니면 공원? 그런 장소에 간다는 것은 분명 노출 자위라도 하려는 거겠지!"

참을 수 없다. 그 생각이 그녀를 충동적 행동으로 이끌었다.

"이루마 씨."

그녀답지 않게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쉴새없이 떠들던 이루마의 입을 다물게 했다. 아카마츠는 굳어버린 이루마를 향해 걸어갔다.

"뭐, 뭐냐고......"

"따라와주지 않을래?"

이루마는 있는 힘껏 저항하려했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아카마츠 앞에서 꼬리를 내린지 오래다. 식은 땀을 흘리며 슬금슬금 뒷걸음치던 그녀의 어깨를 아카마츠가 강하게 붙잡는다.

"따라와."

5cm 아래의 눈높이에서 올려다보는 아카마츠의 눈동자에 결국 그녀는 굴복하고 말았다.

"네......"


두 사람은 그대로 이루마의 기숙사 방으로 들어왔다. 아카마츠가 문을 닫자 찰칵 소리와 함께 문이 잠겼고 이루마는 자신의 방에 있음에도 어찌 해야 할지 모르며 그 자리에 쭈뼛쭈뼛 서있었다.

반대로 자기 방인 것처럼 침대에 걸터앉은 아카마츠는 차가운 눈으로 이루마를 올려다보았다.

"이루마 씨."

이루마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채로 아카마츠를 바라볼 뿐이었다.

"대답해줄래?"

"뭐, 뭐야."

이루마는 다시 한 번 강한 척을 하며 아카마츠의 눈을 피했다. 하지만 다리는 후들후들, 눈동자는 갈곳없이 헤멜 뿐이었다.

"내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아카마츠의 목소리는 차분하지만, 차갑다. 활기찬 평소와는 전혀 달랐다.

"뭘 말하는지 잘-"

"내 눈을 봐."

단호한 명령, 이루마가 절대 반항할 수 없을 단호함이었다. 결국 이루마의 푸른 눈동자는 다시 아카마츠의 눈과 마주보게 되었다.

분홍빛 구슬 같은 아름다운 아카마츠의 눈동자는 이루마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왜 자꾸 시비를 거는거야? 나, 이루마씨에게 어떤 나쁜 짓도 한 적 없는데."

이루마는 대답할 수 없다. 왜냐면 그녀의 말이 전부 맞기 때문이다. 애초에 왜 난 그렇게 행동한 걸까, 이제와서 이루마의 머리 속에 그런 생각이 맴돌았다.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 이 몸은 나쁘지 않아."

하지만 그녀는 이루마 미우, 황금의 뇌세포를 가진 미녀 발명가는 마지막까지 벌벌 떨어가며 잘못을 부인했다.

"뭐, 뭐하는거야."

아카마츠가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의 바로 앞에 섰다. 눈이 매우 가까이 오자 이루마는 당황했다.

"정말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거야?"

엄청난 압박감이 이루마를 짓눌렀다. 곧 더 경악할 만한 일이 일어났다.

"힛?!"

아카마츠의 부드러운 오른손이 이루마의 가슴에 얹혀졌다.

"싫지? 그만두고 싶은거잖아? 잘못을 인정하면 그만둘게."

미우는 매우 당황했지만 아직도 고집을 부렸다.

"잘난 척하더니. 이, 이, 레즈비언 년. 모두에게 퍼뜨려버릴테니 각오하라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미우는 어떤 저항도 하지 않았다. 곧 아카마츠의 손이 천천히 내려갔고 가느다란 약지가 브래지어 너머의 유두를 건드렸다.

"흐으......"

그 상태로 아카마츠는 약지를 위아래로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겹의 옷감 너머로도 전해지는 감촉, 그것은 분명 그녀의 감각이 민감해졌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브래지어 속에서도 느낄 수 있게 발기된 유두를 희롱당하며 미우의 다리는 점점 풀려가고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다.

"어때? 실컷 입에 담았던 일들을 실제로 당하는 느낌은. 용서를 구한다면 그만둬줄게."

아카마츠는 다시 한 번 이루마를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얼굴에도 살짝 홍조가 돌고 있었다.

"엿이나 먹, 히익!"

고집을 굽히지 않는 미우에게 승부욕이 생긴 아카마츠는 왼손을 셔츠 안으로 집어넣었다.

사실 이정도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 단지 겁을 줄 생각이었고 딱히 동성애에 흥미가 있는 것도- 정말 없을까? 아카마츠는 자신이 예상 이상으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숨소리는 미우 못지 않게 거칠고 그냥 놀려주려던 손장난은 농밀한 애무로 변해있었다. 다리에 힘이 빠져서 그녀의 어깨에 손을 걸친 미우. 귀여워, 더 괴롭히고 싶어. 만져보고 싶어. 그런 욕망이 점점 커져만 갔다.

"너, 너! 정말로 그쪽 사람이었던거야?"

결국 아카마츠는 미우의 셔츠를 위로 걷어올려 브래지어를 보였다. 검은 색 프릴에 노출도 높은 브래지어였다. 그리고 그 위로 보이는 새햐얀 살결이 느껴진다.

부드럽고 향기로운 피부에 아카마츠는 몸 속에서 뜨거운 것이 끓는 것을 느낀다.

"저, 저기. 정말 죄송합니-"

아카마츠는 미우의 입을 단번에 틀어막았다. 역시나 본능적으로 한 일이다.

그리고 그녀의 육체를 만끽한다. 잘록한 허리를 팔로 휘감고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배꼽을 만지작거리고 마침내 손을 가슴으로 가져간다.

그 전에 미우의 얼굴을 살핀다.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고개를 절레절래 흔들며 저항하는 모습, 눈은 정말로 할거야? 라고 묻는듯 하다.

"이루마 씨......"

난 어떻게 돼버린걸까, 그렇게 생각하며 아카마츠는 이루마의 브래지어 끈에 손을 뻗었다. 그러는 동안에 두 사람의 가슴이 서로 맞닿았다. 후크를 천천히 풀어낸다. 그러는 동안에도 민감해진 유두가 서로 스치면서 흥분은 배가 되어갔다.

"아앗!"

둘의 유두가 맞닿은 순간에 후크가 풀렸고 아카마츠는 큰 신음과 함께 몸을 뒤로 젖혔다.

"우우!"

브래지어가 풀려 떨어지고 풍만한 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브래지어의 구속이 사라지자마자 출렁거리며 그 자태를 과시하는 풍만한 크기와 눈길을 끄는 단단해진 유두. 아카마츠는 잠시 넋을 놓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이것으로 그녀도 확신했다. 자신은 여성의 몸에 흥미가 있다. 그 누구보다도.

"아, 아직도 할 셈이냐! 적당히 안하면 정말로, 모두에게 말해버린다?"

이루마는 아직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몸을 추스리며 도망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아카마츠가 이성의 끈을 놓는 것이 빨랐다. 아카마츠는 가슴으로 달려들어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양팔로 그녀를 껴안았다.

"크윽, 너, 이 걸레 레즈년이!"

미우는 필사적으로 아카마츠를 떼어내려 했지만 이미 몸에 힘이 빠진지 오래였고 아카마츠의 집착어린 애무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이루마 씨, 나......"

아카마츠는 이제 얼굴을 미우의 오른쪽 가슴에 파묻고 앵두빛 유두를 마음껏 탐했다. 반대쪽도 왼손으로 유두를 돌리고 꼬집거나 가슴을 주무르며 그 풍만함을 느꼈다.

"하아, 바보마츠! 가만 두지 않을거야. 반드시이잇!"

아카마츠는 미우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고 혀로 필사적으로 핥았다. 결국 미우의 다리에 힘이 풀리고 둘은 벽을 향해 쓰러졌다. 하지만 아카마츠는 멈추지 않았다.

"이루마 씨, 이루마 씨!"

아카마츠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처럼 이루마의 이름을 부르며 계속 가슴을 만끽했다. 그때 도망치기 위해 들어올린 미우의 허벅지가 아카마츠의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아흐으으읏!"

아카마츠는 예상치 못한 쾌감에 몸을 떨면서 미우를 강하게 껴안았다. 그리고 이내 미우의 허벅지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씨발, 너 이자식!"

이루마는 아카마츠의 머리를 마구 때렸지만 아카마츠는 가슴을 얼굴을 묻고 허리를 흔들며 누가 들어도 신경 안쓴다는 듯이 교성을 지를 뿐이었다.


"바보마츠......!"

미우는 온몸을 맘대로 가지고 놀아진다는 수치스러움과 집요하게 공략당한 가슴의 커져만 가는 쾌감에 빠져 갔다. 천박하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아카마츠, 분명 보기 흉할 뿐일텐데 그것을 보고 있으니 무언가 기분이 이상하다. 자신을 꼭 껴안고 울먹이듯 소리를 내는 아카마츠가 사랑스럽다. 분명 자신은 그저 강간당하는 것이나 다름없을텐데 연인끼리의 섹스를 하는 듯한 기분이다.

"하그으읏!"

"바보마츠으으! 그만......!"

두 사람은 몸 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것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미우는 밀어내려고 했지만 점점 그럴 마음도 사라졌다.

"이루마 씨, 이제...!"

아카마츠의 허리놀림이 더 빨라졌다. 질척질척 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운다. 쾌락으로 인해 눈물범벅이 된 아카마츠의 얼굴을 본 순간 미우는 저항할 생각을 버렸다.

"씨바알, 아카마츠!"

"아아, 하아아, 아아아앗!"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은 모든 힘을 소모해버린 나머지 그 상태로 쓰러졌다. 아카마츠는 아직도 미우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그녀를 껴안고 있었고 미우는 그런 그녀를 보며 있을리 없는 감정 속에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 날, 미우는 아카마츠의 명령에 따라 공원으로 나왔다. 그곳에서 아카마츠는 먼저 치마를 풀어내리면서 흰색 팬티를 가림없이 내보였다."이루마 씨, 당신 말이 맞아. 공원에서 하는 노출자위, 즐거울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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