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쌀팔+이사백오 vs 아칠씨+이사백오 글올렸던 딸피임.

디붕짱들의 소중한 투표가 도움이 되어 후기를 남기고자 옴 (사실은 박스추 받으러 ㅋㅋ) 

여기부터 후기.

0. R -> R6 썻고 그 전 6d, 90d를 썻던 경험을 전제로 비교함. 

0-1. 어제 저녁 퇴근하고 박스깐거라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약 150여장 때려본 기준. 

0-2. 업자한테 미개봉신품 구매해서 이벤트(바디,렌즈) 모두 참여했고, 바디 156,렌즈137에 구매함. 

장점. 

1. 경박단소의 꿈이 이뤄졌다. 쌀피와는 다르다. 쌀피와는

2. 쌀육의 AF는 쓰레기였다고 느껴질 정도. 

3. 렌떨방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음. 

4. 스펙시트의 상의 데이터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은 그대로 믿고 사도 될 정도로 괜찮다 봄.

단점.

1. 버퍼가 심하게 작은듯. (근데 이걸 지적한 리뷰어는 없다??)

첨엔 싱글슬롯에 Raw+jpgL로 해서 그런가? 싶어서 제펙라지만 쓰는걸로 세팅을 바꿔보고, 

모든 경우의 수로 세팅을 건드려봐도 처리속도가 매우매우매우 느림을 느꼈음. 

보통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연사로 찍고 리뷰하는 촬영습관 가진 사람들은 답답해 죽을지도??

단점에는 안 적었지만 배터리랑 싱글슬롯이 단점이라는 사람은 애초에 이걸 비교군으로 보면 안되기에 단점은 아니라고 봄.  

내가 아칠씨를 안써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6d, 90d, r, r6 쓰는 사람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후기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