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검색 열심히 해봤는데 일단 질문의 요는 찍은 사진의 저작권이 나한테 어디까지 있느냐임. 

초상권, 판매권, 복제권 등등 여러 얘기가 있더라고. 

내가 이해한 바로는 

1. 사람, 건물이 전혀 나오지 않은 온전한 풍경 사진은 찍은 사람에게 사진 저작권 및 판매권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음. 

2. 특정 제품 위주로 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수익 창출 시 문제가 생김. (업체와의 계약 진행 시 가능할 수도 있음)

갤 글에서 한국 도시 풍경은 저작권이 없다는 얘기를 봤거든? 타워, 건물 다 찍어 팔아도 문제 없다고. 

근데 지식인에 물어보니까 건물, 인테리어 자체로 저작권이 있을 수 있어서 안 될 수도 있다던데 뭐가 맞는 거임? 

상호가 나오지 않고 건물이 풍경의 일부 혹은 전부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잔슴. 이런 경우를 말하는거임 

예를 들면 DDP의 회색 벽의 일부를 배경으로 풍경을 찍었다면? 한강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의 일부에 롯데타워가 나온다면? 

사진의 저작권, 판매권, 등 이와 관련된 정확한 법적 근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