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새로 내는 바디마다 누구랑 똑같이 센서 우려쓰고

근데 또 적어도 노력의 흔적이라도 보이는 그 회사랑은 다르게 그냥 배 째고 재고 처분인가 싶을 정도로 대충 박아 넣는 느낌이고

(물론 그렇게 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좋게 잘 만든건 맞음. 근데 소니를 우리가 왜 좋아했고 칭찬했는지 생각해보면 이게 맞나? 싶음)

타사처럼 소프트웨어로 센서 묶어서 하이브리드 컨셉 만들 수 있는걸... 사진 특화, 영상특화 이지랄하면서 이중 지출 유도하고 한 쪽에는 가격에 프리미엄 붙여 팔고

펌웨어 업데이트야 진짜 치명적인거 아닌 이상 제대로 손 봐주는 것도 없고

영상 부분은 언급하기 싫은데, 캐논은 c70 팔아먹고 Cxxx랑 급 나눈다고 유기하는게 아닌

펌웨어로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어떻게든 비틀어 빌드 쌓고있고... 최근까지 열심히 팔아먹던데  

fx6이 새낀 그냥 출시 이후로 영미권 물량 조절 ㅈ같이 하는 꼬라지부터 시작해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구성도 (오디오 특히) 이게 맞나 싶은데 뭣하나 제대로 손 봐준것도 없고 사실상 내가 한국에서만 영상 안했으면 fx6는 당장 던지고 양키새끼들이랑 같은 이유로 c바디 넘어 갔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