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빠따는 BMW.

M3를 안쪽에서 전시하는데 조명 잘해놔서 엄청 이뻤음.

가서 실물로 보믄 더 이쁘다…고 생각함

포르쉐

역시 차의 모양으로 승부한다면 포르쉐가 제일 이쁜듯. 

우리의 칭구칭구 현대차

전면에 백투더 퓨쳐 컨셉카 전시해놓음. 서양권을 겨냥한듯.

그리고 어디 일러스터랑 콜라보 해서 캐스퍼에 그림 그려놓고 그럼.

현대 콜라보한거에 있는 토깽이들 상

밑에놈 표정이 안좋은데?

현대쪽은 로봇도 엄청 푸시하고 있음.

KG 모빌리티. (쌍용)

차 디자인 잘 뽑았다는 평이 많더라.

갠취는 바로 위에 저 트럭. 근데 정면샷은 배경이 너무 지저분해서 안이쁨. 

행사장 한구석에는 교통안전공단에서 브레이크 체험존 굴림.

저거 말고 2대 더 있음.

인기 짱짱맨.

그 뒤편에는 전기스쿠터랑 전동킥보드 같은거 체험존도 있음. 사람은 별로 없었다.

(대충 터미네이터2 배경음악)

이번 행사 귀요미.

요즘 기업들이 많이 도전하는 4족보행 로봇임.

밖에서 돌아다니는건 사람이 직접 조종함 (왼쪽 위에 컨트롤러 든 사람 있음)

강아지 짖는 소리 내더라 ㅋㅋㅋ

..

이거 말고 찍은 것도 많은데,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그리고 원래 차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아주 열심히 찍지는 않았는 듯.

(살 뺀다고 거의 대중교통 타고다녀서 8년차 주행거리가 3만임 ㅋㅋㅋ)

첫날 오전에 갔는데도 사람 더럽게 많았음.

사진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게 인파가 비는 순간 기다리느라 그런 것도 있음.

레이싱 모델들도 오긴 왔는데, 오후 2시 넘어서야 온듯.

난 그때 이미 체력 오링나서 지지침.

그래도 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단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