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두부에러 그런거는 나는 아직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나는 안걸렸으니까 ㅋㅋㅋㅋ 나만 아니면 돼 ㅋㅋㅋㅋ


막포에서 올라와서 가장 체감되는게 떨방임


걍 뭐 대낮에 1/30 이나 1/40은 별 부담 없이 찍을 수 있음

조리개도 과감하게 줄일 수 있고 iso도 낮아서 선명도면에서 보장

되는 느낌

오늘 호주 멜버른 시내 돌아다니면서 거의 500장 찍었는데 대부분 1/100보다 낮은 셔속으로 조리개 줄여가며 건물 디테일들 위주로 찍은듯

일단 화소가 높으니 크롭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 구도 찍어놓고 나중에 대충 어케 크롭하지 뭐 하면서 좀더 편히 찍는것도 있고..

뷰파랑 엘씨디도 쓰면 쓸수록 막포랑 다르다는게 체감이 됌

뷰파는 일단 화소수가 물리적으로 더 높으니 당연한거겠지만 엘씨디는 인치수가 조금 늘어서 그런지 막포보다는 더 눈에 잘 들어옴 선명도도 조금 더 늘었다는게 체감 되고. 물론 뷰파랑 엘씨디는 타사 바디 한번 잡아보면 바로 대가리 봉합 되긴함 ㅋㅋ

어디까지나 막포 대비 “향상”되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떨방 좋아진게 진짜 큰거같음

야간에도 불빛 좀 보장된곳에선 셔속 내릴 수 있으니 iso도 낮아서

막포보다 오히려 야외스냅도 가능 ㅋㅋㅋ

용량만 제외하면 진짜 사진 갓바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