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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09/10 중국던파 간담회 밸런싱 관련 내용 정리.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0 16:32:35
조회 12520 추천 57 댓글 93
														

홍 : 홍세라 발언 // 원 : 이원만 발언


선요약

1. 유저들과 운영진간 밸런스 차이에 관한 인식에 간격이 컸고 이를 좁히기 위해 툴의 고도화를 핵심적으로 다양한 조치 준비 중이다.

2. 깔개 직업을 위해 결전 무기 개편, 수치 변화 등의 단기적인 밸런싱 뿐만 아니라 캐릭터 리뉴얼 등의 중복적인 밸런싱도 과감하게 진행 중이다.

3. 기존에 통일되어있던 중국, 한국 밸런싱 팀을 분리해서 중국 던파 전담 밸런싱 조직을 최근에 구성함.


1. 직업 밸런싱의 기준은?

홍 : 많은 전직들마다 특색들이 다 존재한다. 유저들과 운영진 간 밸런스 차이에 관한 인식에 간격이 컸던 거 같다. 그 간격을 좁히기 위한 방안으로 사용하고 있는 툴의 고도화를 핵심적으로 진행중이다. 툴의 고도화를 포함한 다양한 조치를 준비 중인데 더 상세하게 준비한 후 공유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2. 장기간 약세인 직업의 권익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홍 : 이원만 디렉터의 중국던파 본캐는 블레이드다. 초기에 열심히 투자해서 데미지가 잘 나왔으나 최근에는 전장의 에이스를 한 번에 못 먹었다. 신철우도 지금 간담회 모니터링 중인데 조금 더 집중하셨으면 좋겠다.


단기적인 수치 변화 뿐만 아니라 중복적인 밸런싱도 과감하게 진행하려고 한다. 밸런싱이라는 걸 이원화하는 것은 관리하기 쉽지 않은 부분인데 이제는 좀 더 과감하게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는 약세인 직업들의 결전 무기 개편 등의 방법들이 있을 테고 장기적으로는 수치 뿐만 아니라 캐릭터 리뉴얼까지, 근본적인 스킬 구조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을 테인데 그런 부분까지 다 진행할 예정이다.



3. 24년도 캐릭터 리뉴얼 계획

-2024년 2월 : 남스파, 소마, 이단심판관

-2024년 4월 : 배틀메이지, 미스트리스

-2024년 9월 : 퇴마사


홍 : 미스트리스는 리뉴얼보다는 변신 도트 리뉴얼에 가깝다.

배틀메이지는 단순 도트 리뉴얼 뿐만 아니라 캐릭터 리뉴얼도 진행 예정 (tmi) 한국섭에서 이원만 본캐는 배틀메이지)

퇴마사는 물리랑 마법 계열이 분리되어 있는 컨셉이 현시점에서 유효한지에 대해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은 캐릭터 컨셉까지도 재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이 되어 리뉴얼 진행 예정이다. 스킬 리뉴얼이 어떤 모험가는 이미 기존 스킬을 익숙하게 쓰고 있을 수 있고 어떤 모험가에겐 불편할 수 있을 텐데 적극적으로 변경하려고 한다.


캐릭터 리뉴얼은 모험가의 관심이 많은 만큼 간담회나 개발자노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리뉴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약세 캐릭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에 대한 밸런스 패치가 준비되어가고 있는데 블레이드, 무극, 팔라딘 , 사령술사, 퇴마사, 크리에이터, 여넨마 의 밸런스패치를 진행 예정이다. 업데이트 예상 일정은 올해 안으로 모두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되었고 이것도 따로 노트 등을 통해 공유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원 : 여러 캐릭을 많이 키우고 있는테 아까 언급된 블레이드, 배메 등 등 다양한 캐릭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 특히 모험가 여러분들이 약세라 생각하는 캐릭들을 일부러 키우려 하고 있다. 실제로 키워봐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는 키우지 못하지만 최대한 키우려고 노력중이다.



4. 양국 밸런스 차이와 해결 방안에 대해

원 : 양국 밸런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으로 인해 양국 밸런스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그런 것들로 인해 양 국가 간의 밸런스 이슈가 서로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더욱이 110 레벨 버전에 들어서면서 장비가 전체 밸런싱에 차지하는 영향력이 커지게 됐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들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다. 저희 개발진들은 모험가들이 느끼고 있는 그런 괴리감과 실망감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고 조치를 못한 부분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총괄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 디테일한 부분도 해야겠지만 조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저희 개발실 내에서 한국, 중국 공통으로 밸런싱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를 분리해서 중국 던파 전용 밸런싱 조직을 최근에 구성을 했다. 이 분들은 사실 한국에서 채용을 하게 되면 한국 던파에 대한 이해가 높은데 이렇게 되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채용시 중국 던파를 의무적으로 몇 시간씩 해야 한다 등의 허들을 걸면서 중국어도 되는 인재를 채용을 진행했고 그런 인재들이 많진 않으니 계속해서 채용을 진행중이다.


예를 들어 유저 업데이트 같은 경우에는 양 국가가 다르게 들어갔는데 이는 중국 유저분들께서 컨트롤 숙련도나 이런 것보다는 양국가의 서비스나 유저 풀의 차이가 있다. 중국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유저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기에 당연히 라이트 유저가 많기에 한국은 유저분들이 비교적 적기에 라이트 유저가 적다. 이런 분석을 통해 다르게 갖고 간 것이다. 이처럼 중국 환경을 고려해서 중국 서버에 맞는 밸런싱을 처음에 말씀드렸던 조직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후속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이후에 계속 상세히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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