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사 2천명 증원을 정부에서 말한 상태



이 일의 필요성으로는
1.oecd평균보다 우리나라 의사의 수가 천명당 한명꼴로 부족한것
2.수도권으로 몰린 인구수로 인해 지방의 의사 부족
3.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시는것
4.대부분 돈이나 벌자하고 성형외과 같은 돈이 잘 벌리는것을 전공으로 하여 정작 필요한 흉부외과 같은 과의 인원수가 줄어드는것 을 대표적 예시로 들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정부의 의견에 대한 의사의 태도는
내가 어떻게 공부해서 의사가 됐는데?
갑자기 인원수 증진? 이게 말이되냐?
인원수 증진하면 우리 돈 걔네랑 나누라고?
우리 파업 드간다 이제 너희 아무리 아파도 치료도 못함
의료서비스 받고싶으면 증원 없애던가
라고밖에 안보임

그렇다고 실제로 의사의 연봉이 낮아지면 어느정도가 될까?
현재의사의 평균 연봉은 대략 2억5천정도라고 알려져있음
물론 교수같은 높은 직급이랑 인턴까지 합해져서 의사끼리도 천차만별이겠지만 이대로 생각해보자
2021년 기준으로 13만명정도임
그리고 현 의대 정원은 3천명정도
근데 여기서 2천명 증원하면 5천명
퇴직하는 인원수라는 변수를 제외하고 계산하면
13만명에서 13만5000명이 되겠지
2억 5천의 연봉을 13만명이 번단말이야
그럼 한 해당 의사의 수입의 총합은 약 32조가 됨
그리고 이를 의대 증원이 되고 의사가 된 수인 13만 5천으로 나누먼 나눠봤자 2억 4천임
연봉 2억5천에서 증원시킨 인원들에게 자신의 연봉이 쪽쪽 뽑아 먹혀봤자 천만원임
물론 천만원이면 많은 돈이지
근데 2억 5천벌다가 2억 4천 번다고 다 사직서 내고 파업까지 하면서
응급실에 환자들 죽도록 냅두고 암 말기에 걸려서 당장이라도 치료받지 못하면 죽는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쳐야 하냐는거지

그러니깐 좀 일반인들 피 말리지 말고 국민청원같은걸로 항의하고 따로 시위를 하던가 했으면 좋겠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