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결사반대? 

ㅋㅋㅋ 그 똑똑한애들이 국민욕 먹어가면서 증원반대? ㅋ

내가 볼땐 최종목적은 아님.

얘네들도 필수과 문제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무지성 증원반대 할수 없음.

근데 왜 정부와 강대강 매치를 할까? 언론까지 부추겨서

결과는 하나임

돈이야.

수가라고 

그동안 국민상대로 의료수가 올리겠다고 말한 정치인은 단 한명도 없어.

표 날아가니까.

정부는 선거앞두고 의사단체라는 거대한 기득권 세력과 맞서는 정의의 다윗효과를 볼 수있고,

의사집단은 "의대증원" 이라는 미끼로 국민의 시선을 돌리고

정부와 결국엔 물밑 작업으로 수가인상 결의 할꺼다.

필수과 핑계대고 산부/응급/외상/흉부 부터 올릴 것이 뻔하고,

피부/성형/이비인 같은 인기과들은 추후에 형평성 문제로 같이 올려달라고 하겠지.

정치인은 절대 의료집단을 버릴 수 없어.

대한민국의 초상위 1% 집단인 의료계는 우매한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똑똑해.

본인들 32살에 보드따고 전임의(펠로우) 달고 일주일 3일 외례만 봐도 연봉 3억이란 시스템을

어떻게 유지를 했겠냐?

결국엔 윈윈 싸움에 우매한 국민만 손해볼것이다.

정부는 선거끝날때까지는 뜻을 궆이지 않고 다윗 흉내를 낼 것이고,

의사집단은 의대정원 핑계로 양보하는 척 수가인상으로 결론을 유도할 것이고,

우매한 국민은 건보료 인상폭탄만 맞게 될 것.

여기에 사법부까지 1세대 실손보험사들의 보험금 보장액에서 건보료 환급금 공제가 정당하다고 보험사 편을 들었지.

정말로... 정말로....

여기서 또 속고 당하면 진짜 멍청한거다.

기득권과 정부가 짜고 치는 고스톱에 놀아나지 마라.

끊임없이 의심하고 반기를 들어라.

그것이 서민과 약자를 보호하는 민주주의에 앞장서는 시민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