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수효과 - 대기업 취직안된다고 중소기업 가는사람 없습니다
2. 건강보험 적자 - 교육과 의학에 있어서는 수요에 한계가 없다. 최고급 과외를 받아도 다른거 더 시키려고 하는게 사교육입니다.
3. 의료민영화로 가는길 - 각 민간보험사들 (삼성생명, 한화생명 기타등등) 3개월간의 주식 변화만 봐도 알수있다. 건강보험 2028년이면 끝나고 그때가서 대책은 의료민영화 뿐이거든 물론 K민영화라고 괜찮다 하겠지 하지만 물길한번 트이면 그게 시작입니다.

4. 의사들이 “그래 2000명 늘려라” 고 한다고 2000명 증원 당장 내년에 될거같아요? 의대 한학교 정원이 한 해에 70-120명 사이 일 거에요 보통. 2000명이면 의대가 15개가 신설되는 수치라고 보면되요. 그게 10개월만에 될까요? 애초에 불가능한 정책이에요.

물론 의사들 파업 너무하죠. 그런대 마음속의 분노 10분만 가라앉히고 제대로된 정보 한번만 찾아보세요. 왜 이시기에 저런 말도안되는 정책을 내놓을까
의사월급 저런다고 당장 내년에 안줄어들어요
저게 영향을 미치려면 15년은 더 있어야되고 그때가 되면 지금 방송나와서 반대얘기하고 있는 의사들은 은퇴하거나 오히려 고용주가 되어있는 의사입니다. 의사들 월급줄면 오히려 더 좋은 위치에 있을 사람들이라고요.
근대 왜 저렇게 반대하겠냐고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똑똑하잖아요.
인터넷 빵빵하고 딸깍 몇번만 해도 다 나오잖아요.

벌써 코로나 잊었나요? 코로나 걸리면 죽는사람들도 나오던 그때 목숨걸고 우리 지켜주던 사람들이 의사들입니다.
한순간에 의사를 의새 의주빈 이런식으로 비하하면서 적으로 돌리고 있는대 얼마나 허무할까요 저사람들
정말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만두지않고 환자곁을 지켜주던사람들이 왜 지금은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지 한번씩만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