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해보고싶은데 양면전선이 감당 안되는 사람이나 독일,소련이 너무 세서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쓰는 공략글
게임이 너무 쉬워질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본인이 즐길 수 있는 난이도로 조절해 가며 플레이하면 된다.

1. 단치히 자유시 통제

국제도시 패널티가 붙어있어 사실상 써먹지 못하는 그다?스크 주를 정치력을 들여 패널티를 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중점인데.

사실 국제도시 패널티는 발트 같은 해안을 먹고 무역법으로도 풀 수가 있지만 이 중점은 다른 방법으로 날먹이 가능하다.
바로 점령법에서 주둔군을 아예 빼버려 반란이 나게 유도하는 것.

그디니아에 이렇게 후퇴선을 짜둔 다음, 저항도가 90%를 넘으면 반란이 일어나는데.
(베틴 루트는 지도자에 순응도 버프가 붙어있어 평화 상태로는 반란이 안나니 "리보니아 주장" 중점으로 발트에 선전포고해 전쟁 상태로 만들어야 함)

반란군 사단 3개가 이렇게 앞으로 기어나오면 2개 있는 쪽은 못움직이게 막고 사단이 하나만 있는 쪽을 밀어서 빠르게 항복이 가능하다.
(단치히 독립전쟁은 오래 끌면 독일이 참전해버려서 리트해야 됨)
평협에서 카슈비아를 괴뢰국을 박든 해방을 시키든 본인 마음인데, 뒤에서 설명할 내용을 위해서 "카슈비아 해방"을 추천한다.

이유는 독일의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은 단치히를 폴란드가 갖고 있어야 전쟁 명분을 주는데, 카슈비아가 단치히를 먹어버려서 중점이 통과된다.
그 말인즉슨, 독소 양면전선에서 해방될 뿐만 아니라 독일은 폴란드가 항복해야만 찍을 수 있는 베저위붕 작전도 못찍어서 북유럽도 못치고
체코도 제대로 합병 못해 선전포고하면서 순응도 50%와 메포어음을 날려먹게 된다.

이제 해방된 카슈비아는 나중에 독일이 단치히 중점 스킵되고 베네룩스 칠때 정당화로 쳐서 먹으면 끝. 참 쉽죠?

(참고로 카슈비아를 만들지 않고 그대로 합병하거나 단치히 자유시를 해방/괴뢰화할 경우 합병해도 핵심주가 안박힘)

2. 바다의 사이 개념 (미엥지모제)

강대국으로 간주되고(공장 7-80개 이상), 야전 병력이 700k 이상일 때 찍을 수 있는 세력 창설 중점인데.

주변국을 세력으로 초대할 수 있어 소련전때 요긴하게 써먹기 좋은 중점이다.

(다른 루트의 세력 창설 관련 중점을 찍으면 이 중점은 통과되므로 참고!)

지중해->체코슬로바키아 방어(통과)->헝가리와의 동맹->유고슬라비아 보호->보스포루스 통제 순으로
초대할 나라에 각각 관계개선을 돌려주며 중점을 찍도록 하자. (평판 낮으면 무조건 거절함)

헝가리는 추축 가입 전에 최대한 빨리 ntr해줘야 알루미늄 먹기도 편하고 나중에 독일 역으로 칠 때 편하다.

그리고 비동맹이면 핀란드는 굳이 70일 손해보면서까지 핀란드-폴란드 조약 중점 찍지 말고 독보로 겨울전쟁 바로 참전해 주도록 하자.

이렇게 중점을 찍어주면 루마니아,터키,핀란드가 소련전때 몸빵을 해줘서 상륙도 대신 당해주고 소련 사단도 분산되어
가뜩이나 겨울전쟁 디버프가 떡칠되어 있는데 폴란드 전선까지 느슨해져 소련군이 버터마냥 밀린다.

ai 참전시켰다가 기여도 뺏길 걱정은 안해도 된다. 어차피 마이너들이라 자기 땅 막기도 벅찬 애들이고
소련이랑 카슈비아 항복시킨 이후에는 폴리투를 찍었을 경우 알아서 ai들이 내 핵심주 넘겨주는데 승점 다 써주니

비핵심주/ai 근처 주부터 먹어주면 된다. (ai는 본인 나라 주변 주부터 먹음) 잘 따라왔다면 해군까지 다 먹고도 승점이 남는다.

이제 40년 전에 전쟁을 끝냈다면 독일이 유고한테 선전포고를 때리니 바로 참전하면 되고, 40년이 넘어서 유고가 선전포고를 이미 당한 상태라면
ai들이 참전해서 전선 무너지지 않게 바로 세력에서 쫓아내주고 소련 땅 일부를 괴뢰국으로 박아 독소전 중점을 이용해 방어전쟁을 해주도록 하자.
(걍 독일에 정당화 걸어서 공격전쟁으로 쳐도 상관없음. 내 국경으로 사단이 몰려서 밀기가 힘들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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