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에 호이를 배우고 대략 5~6년만에 적어보는 독일 공략글.

1600시간 정도 했는데, 내가 강팀충이라 그런지, 1200시간은 독일만 한 것 같다.
살면서 처음 써보는 공략글임으로, 틀리거나,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을텐데
내가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그냥 허허 웃고 넘어가주면 고마울 것 같다.

이 글의 목적이 될 타겟은 두 분류인데
첫째는 프랑스를 못밀어서 힘든 뉴비들에게
프랑스 미는 하나의 경우를 보여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독일로 무지성 뇌격기 + 잠수함작전에 지친
독일 뉴비들에게 그냥 함대를 키우게 될 경우
은근 연합의 잠수함들이 거슬리게 되는데
이 때 함대의 근간이 될 대잠 잠수함을
미리 뽑아놓는 해군루트를 제안하는 것이다.

나보다 잘하고, 깔끔하면서 다양한 공략들이 많지만
비교적 최근 독일 관련글이 적어서 한번 끄적여본다.

사용한 모드는 토익점수가 발사이즈에 비견되는, 나같은 고졸 호붕이도
집에서 호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갓 한패 모드와 폰트 변경 모드다.
좋은 모드 제공에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글 시작해보겠다.
*(철인 정규병 기준)

폴란드 침공일을 1939.09.01에 맞춰놓고 중점을 타볼거다.

순서 : 라인란트 -> 해군재무장 -> 해군주력 -> 조선소시설확장
-> 육군혁신 -> 4개년계획 -> 경제자립책 -> 헤르만괴링공업 -> KDF바겐
-> 리이히스아우토반 -> 독일전쟁경제 -> 추가연구슬롯 -> 안슐루스
-> 주데텐란트요구 -> 제1차빈중재 -> 체코슬로바키아의운명 -> 소련측과의조약
-> 몰로토프-리벤트로프조약 -> 동부영유권재주장 -> 단치히냐전쟁이냐

* 안슐루스/주데텐쪽 찍을때, 그리고 마지막 중점 찍을때, 육군병력 요구치 잘 보고 맞춰주면 된다.



처음에 연구슬롯 4개 중 3개는 전자/산업쪽으로 빠지게 된다.
남은 하나의 연구슬롯을 어디다 사용할지는 개인의 선택인데
이번 글에서는 대잠구축함을 사용하여 많은 스크린을 확보해 두는것을 목표로 한다.

역사적 개전이니 39년 9월까지는 전투할 일이 없다.
따라서 전투관련 연구는 후순위로 빼주면서 산업/전자 연구를 우선한다.
건설2와 산업2를 최대한 빨리 찍어주고, 건설3 산업3를 버프받고 찍을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대잠 구축을 생산할것임으로
음파탐지2 연구하면서 기존 독함대의 해군을 모아 훈련을 돌려준다.
훈련을 쉬지 않고 돌린다면 폭뢰2까지 손해보는 연구 없이 찍을 수 있다.

건설은 37년 12월까지 민공만 지어주면된다.
효율은 둘째치고 다양한걸 건설하면 뉴비는 뇌정지가 오게되기 때문.
건설 지역을 선택할때는 기반시설의 등급이 높은 지역부터 지어주면된다.

민간공장만 2년을 지을거기 때문에
이는 달리 말하면 지금의 생산라인으로 2년을 생산한다는 뜻이다.
고로 초반 공장 배정이 매우 중요하다.

총(5) : 어짜피 추후에 중점으로 다른 국가들을 합병하면 공짜로 생긴다.
지원장비(3~5) : 보병사단에는 공병으로 밖에 소모되지 않는다.
포(2) : 지원중대로 들어갈거면 2개만 넣어주면 집단군 한개까지 거뜬하다.
경전(0~2) : 장군작용이다. 뭔지 모르면 그냥 지원장비를 5개뽑고, 경전은 안뽑아도 문제 없다.
트럭(1) : 초반에 소모되지도 않을 뿐더러 추후에 늘려주면 된다.
전투기(15) : 공군 망겜이다. 이정도 뽑으면 5강 연합도 제공권 이겨먹는다.

해군같은 경우는 나는 귀찮아서 깔끔히 지웠다만, 원하면 뽑아도 문제 없다.
다만 모두 뽑는다고 해서 뇌격기 없이 영국 상륙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잠구축을 뽑기 위해 연구를 기다리면서 수송선을 뽑는 중.

비행단은 싹다 해체해서 국제시장에 내다 팔아주면 된다.
구형 항공기들 필요 없기도 하고 있으면 괜히 공군창에서 귀찮기만 하다.
미묘한 항속거리차이때문에 점선 여러개 찍히면 개 열받음
만약 공수부대를 사용하고 싶으면 수송기는 팔지말 것.

추가로 구매 요청 들어올때마다 처리하기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시장 설정 -> 구매 요청 자동 수락 버튼 딸깍하면 알아서 불티나게 팔린다.
나도 얼마전에 갤에 한 호붕이가 알려줘서 넙죽 배워왔다.

중점 라인란트가 완료되면, 해군재무장 중점을 찍어주면서
가지고 있는 정치력 220중 150을 소모해서 정치력 참모 임명해주면 된다.
또 150이 모이면 남은 정치력 참모 임명해 준 후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
*정치력 참모 : 루돌프헤스 & 마르틴보어만

아래는 자유롭게 찍으라고 하면 뇌정지 올게 뻔해서 대충 제시하는 루트이다.
정치력 참모 2명 -> 크루프(산업) -> 프란츠 할더(육군참모총장) -> 헤르만 괴링(공군참모총장)
중점 4개년계획이 완료되면, 알마르샤흐트(대실업가) 찍어서 민간공장 건설속도 버프 받아주면 된다.


혹시 장군작을 할거라면, 사단설계 -> 사단 이름 옆 화살표 클릭 -> 빈사단설계생성으로
라인란트로 얻은 육군경험치 5를 통해 1보를 120개 정도 양산해주면된다.

당연히 우리는 귀찮기 때문에 장군작은 뒤로하고
편제 가장 위에 있는 9보를 96사단 생산해서
시작시에 있는 9보 24사단과 합친 후에 집단군(120사단)을 만들것이다.

다만 우리가 제공권을 먹기 위해서
총에 군수공장 5개를 배정했기 때문에
9보를 생산 예약 걸어두어도 대부분 나오지 못한다.

이때, 충원 우선순위를 낮춰주면 생산중인 사단에게
공장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총이 바로 제공 되어서
즉시 배치가 가능해지는데, 이때 즉시배치하면 된다.

부족한 총은 38년쯤 체코 합병하면 한 4~5만개 얻기도 하고
38년 이후에 군수공장이 생기면 그때 생산라인 늘려줘도 괜찮다.



한편 음파탐지기의 연구가 끝나면 폭뢰2를 연구하면 된다.
이 때, 바로 연구하지 말고 해군 경험치 50을 모아서 연구속도를 단축하면 된다.
연구 완료 직후에는 경험치가 조금 모자라지만, 20일 정도 기다리게 되면 알맞게 연구 가능하다.

대잠 구축함은 위와 같이 설계하면 되는데
기존 독일 구축함 설계를 이용하면
해군 경험치를 조금 더 아낄 수 있다.

일반 독일 루트에 비해 우리는 조선소 루트를 섞었기 때문에
조선소가 2배 정도 늘어나 19개일 것인데
각자 원하는 함정을 뽑으면 된다만 나는 대잠구축함을 뽑았다.


36년 7월 중순이 되면 발발하는 스페인 내전은
국민파에 이렇게 의용항공대를 파견하면 되는데
공군 경험치를 빠르게 챙겨 올 수 있다.

상대 전투기가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의 소모도 심해지게 되니까
전투기 설계 경험치 정도만 얻은 이후, 비교적 상대 전투기가 적은 곳 위주로 배치하면 된다.

전투기는 기본으로 있던 전투기를 생산하다가
공군 경험치가 쌓이면 바로 바꿔주면 되는데위와 같이 설계하면 된다.
어짜피 550km도 유럽에서 써먹긴 충분하고, 우리가 히틀러마냥
영국 본토 항공전 할것도 아니기 때문에 항속거리는 신경 안써도 되며
경기관총에 비해서는 포가 효율도 좋고, 상대 폭격기 갈아내는 속도가 말이 안된다.

나는 AI의 설계를 혐오해서 기존에 생산한 전투기 까지
내가 설계한 모듈로 개량까지 하는편인데
효율적 측면은 뒤로 하고 단일 모듈의 전투기만 있는게 맘에 든다.

혹시 한다면 개량하는 동안은 고무 안쓰니까 잠시 수입 안해도된다.
(다만 개량이 끝나는거 잘 확인하고 다시 고무 수입해줄 것)

이제 중일 전쟁까지 별로 할일이 없다.
그냥 틈틈히 즉시배치나 확인해주면서 눌러주면 된다.

이때 쯤 연구의 진행 방향은 산업과 전자 위주로 하면서
개선된 공작기계, 분산된 산업2, 건설2 까지 다 찍은 이후에
포/기갑/지원중대/보병연구를 패널티 없는선에서 하면 된다.

산업3와 건설3는 패널티 감수하더라도 버프빨로
2레벨 직후 연달아서 연구해주면 된다.
이 때, 39년 연구를 36년에 하는거니 갑자기 연구 이것저것
100프로 속도 버프 달렸다고 아무거나 막 연구하지 말고
산업3와 건설3가 찍힌걸 확인하고 다른거 찍는걸 추천한다.

이렇게 버프 2개를 산업/건설에 쓰고 나면 채굴이랑, 고무등도 연구해주자.
원래 영국 먹고 협정으로 고무 가져오는데, 우리는 프랑스까지만 먹을거기도 하고 해서
정제소를 39년도부터 지어줄거다. 어짜피 연구 크게 할 것도 없다.

중간 중간에 정치력이나 육해공 경험치 모이면 장관 취향껏 임명해주면 된다.
다만 37년 5월부터는 정치력을 잠시 모아주고 37년 6월 20일쯤 되면
추후 주재무관 파견을 위해 일본에 관계개선을 넣어주자.

이렇게 37년 7월 중반에 중일전쟁이 터지게 되면
모아둔 정치력으로 일본에 주재무관을 파견해주면 된다.
전쟁지지도와 경험치 등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꼭 넣어주자.

이후에는 이제 정치력 쓰일곳도 없으니 이것저것 자유롭게 찍어보면 되는데
다만 우리가 주재무관을 본인들과 전쟁 중인 일본에 파견했다고
중국측에서 항의를 하는데 그냥 가볍게 아래 선택지 골라서 씹어주면 된다.

37년 12월쯤 되면 이제 민공 그만 지어주고, 반대로 군공을 1년동안 지어주면 된다.
이때, 참모진에 대실업가도 곧 못쓰게 되니까, 그걸 군공버프 주는 참모로 바꿔주는게 좋다.
또한, 유고의 비행기 디시전은, 폭격기 선택하고 소비재 버프 빨아주면 된다.

*38년 1월 생산라인

슬슬 군공이 지어지기도 하고, 중점 + 곧 안슐등으로 군공이 막 생기는데
부족했던 보병장비를 보충 조금 해주고 전투기 생산을 본격적으로 해주면 된다.
전투기 35개면 풀강연합이 와도 제공권을 먹어버린다.


어짜피 CAS 없어도 뚫기도 하지만, 뉴비이슈로 전투기와 CAS비율이 망가져서
제공권을 잃게 되면 그건 조금 암울하다.

만약 근접기 생산을 원한다면 근접기 설계 아무거나 참고해서 전투기(25) cas(10)이렇게 뽑아주면 된다.
나는 cas 없이 그냥 전투기만 뽑을건데, cas는 40년형으로 깔@롱하게 뽑아주고 싶어서임.

레이더와, 연료, 고무같은 산업/공학 연구 위주로 빨리빨리 해주고
보병연구는 급할게 없을뿐더러, 36년 포 연구만 해줬다면 기갑설계도 문제없다.

이정도 생산라인이면 이제 남는 군수는 싹다 3호전차 기갑 설계해서 최대한 뽑아주면 된다.
중간에, 공병중대2만 조금 빨리 뚫어서, 화염방사중대만 기갑에 넣어주면 좋다.

전차 설계는 속도 8만 넘기고, 대인위주로, 그리고 신뢰도 80만 넘기게 설계했다.
육군경험치 다른데다 안썼길 바라면서, 36너비 기갑 설계를 해주면 된다.
난 기존 사단설계에 있던 9차량화 보병을 바꿨다.

추후에 위 사단설계에 군수&중형화방만 지원대대로 넣어주면 된다.

한편 38년말쯤되면 체코 합병되면서 슬슬 군공이 100개가 넘어가게 되는데
혹시 뭔가 무너져서 공장 개수가 80개 정도여도 아무 지장없다
어짜피 기갑사단 4개만 나와도 문제 없으니 게임 끄지 말고 한번 해보는걸 추천한다.
(항공기나 보병장비 개수를 조절하는게 아닌 기갑에 배정하는 공장수만 20개 줄이면 된다.)

38년이 끝나가면 군공을 그만 지어주고, 합성 정제소와 레이더를 깔아주면됨.
레이더는 본토 항공전할때 진짜 국밥이니까 꼭 깔아주길 바람.
개인적으로는 뷔르템베르크, 브란덴부르크에 2렙이나 3렙 레이더망 추천.

화방전차도 속도랑 신뢰도 신경써서 싸게 하나 만들고
지금은 군수2~3개만 넣어서 기갑에만 넣고
독소전할떄나 보병사단에 넣어주면 된다.

39년 2~3월쯤 되면, 9보 120사단 6보 24사단 정도는 총이 안모자란다.
슬슬 훈련돌려주면서 6보는 프랑스 국경에 배치하면된다
우리가 폴란드 먹는동안 그냥 연합군이랑 마주보면서 눈싸움하고 있을거임

혹시 마지노선 방면으로 연합이 들어오는거에 대한
걱정은 나의 창창한 앞날을 걸고 안전함을 보장한다.

다만, 훈련을 돌리면 공격하니 훈련은 개전 전에 미리 해놓을 것.

9월 개전이니까 한 5월부터는 정제소 건설을 완료한 상태로
아까 말했던 레이더를 지어주고 공업지역 위주로 대공포를 깔아주면 좋다.

대공포는 공역기준 독일 동/서부 위주로 많이 지어주면 됨
어짜피 개전하면 연합공군이 우리 독일 서부를 폭격하기 위해서
전투기를 보내고, 우리가 전투기로 맞대응을 해서 제공권을 장악하여
하루에 연합 공군을 30대씩 잡아도 폭격을 아예 안당하기는 힘들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설치한 대공포가 폭격을 많이 막아준다.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 찍기 시작할 때 이제 전선 준비를 슬슬 해주면 되는데
집단군 대충 폴란드에 그어서 밀어주고, 항공기도 미리 훈련시켜준다.
첩보기관도 생성해주면 좋은데, 귀찮으면 패스하자. 다만 나중에 소련밀때 후회함.
육로로 연결된 곳에서 연료도 수입하기 시작하면 된다.

개전 직전 8월23일자 기준으로
9보(공병 포병) 120사단 / 6보(공병) 24사단 / 8중형10차보(공병 포병 군수 중형화방 차량수색) 7~8사단
전투기 4000대 / 대잠구축 65 + 기존 독함대가 39년 전력이다.

혹시 따라하다 뭔가 망가져서 보병이 조금 적고, 기갑이 조금 적고, 전투기가 2000대 밖에 없어도 문제 없다.
왜냐면 위 전력으로 5강 연합도 항상 박살내왔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게 없다.
오히려 중요한건 벨기에 -> 프랑스 돌파방법에 있다고 생각한다.

육군 공군은 완벽한데 해군이 비교적 빈약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추후에 대잠하기에는 차고 넘친다.
주력함 뽑기도 바쁠 때 대잠함 뽑기는 힘들기 때문에 미리 뽑아 둔것.

이제 제공권 대충 잡고 딸깍하면 폴란드 삭제를 시작으로 개전이다.

이후 중점은 마지노선 우회를 통해 네덜 치면 됨.
급하게 바로 선전포고 하지 말고 폴란드를 천천히 밀어보고
다 밀고, 전선 네덜에 배치하고 선전포고 하는게 좋다.

네덜란드 전선으로 9보 120개랑 기갑사단 싹 다 가면 보급이 아작나게 되는데
48개 정도는 따로 빼서 발칸을 정리하던지, 덴마크 정당화로 들어가든지
아무튼 판도 정리로 쓰면 된다. 즉 저 좁은곳에 무식하게 사단 120개를 박지 말라는 뜻.

애초에 120개 뽑은것도 이후에 소련전선 채우려고 뽑은거기 때문에 3군단이면 충분하다.
* 추가로 고무가 부족해서 나는 폐쇄경제로 바꿔주는걸 선호한다.
싱글 네덜란드는 진짜 우리집 마당 지키는 똘이가 와도 밀기 때문에 가볍게 밀어주고 나서

벨기에에 전선 설정하고 기갑을 대기시킨다.
가끔 뉴비들 보면 벨기에라인에서 막히거나 엘랑을 못하거나 그러는데
물론 나도 그랬지만, 그냥 벨기에 라인 끝에서, 해안가 타고 뚫으면 된다.

다만, 작전계획을 풀로 채우고 공격을 시작하는게 좋다.
저 파란색 바를 풀로 채워야 공격시 해택이 있다.

이러는 동안 독일 서부 항공전에서는
연합 공군이 하루 35대씩 터지고 있으니
제공권 걱정은 안해도 된다.

연합이랑 전쟁한지 딱 한달 지난 시점인데
전투기만 886대 갈린걸 볼 수 있다.
이것저것 합치면 1200대가 넘어간다 :)

다시 벨기에 전선으로 돌아가서, 선전포고를 한 이후에는
보병으로 공세하면서 기갑으로 쭉쭉 뚫어주면 된다.

다만, 전선 설정이 된 상태에서 저렇게 그어주면
자꾸 전선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지역방어를 통한
기갑 운용 방법을 알면 확실히 좋다.

기갑 손컨하는 방법은 검색하면 많이 나와있기도 하고
사실 그냥 이렇게 밀어도 다 밀린다.(제공권만 먹으면 됨)

이러면 개전부터 엘랑까지 대략 5주 정도가 걸렸다.
벨기에 공격부터는 1주일 정도.

이제 공수부대를 뽑아서 확실한 제공을 바탕으로
영국 항구에 공수할지, 소련과 양면전선을 열지
기타 등등 자유롭게 하면 된다.
부족한 글 읽느라 고생했고 다들 즐거운 호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