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1편을 새벽에 적었더니 편제를 잘못 명시하여 수정하고 시작합니다.

겨울전쟁 시작전까지 편제입니다.

3보 1대공전차, 공병, 포병, 장거리순찰, 동계중대 들어가 있습니다.

1편에서 보병전문가 임명한 후 시점부터 정치력을 모아주면 600정도 모입니다.

겨울전쟁 시작하면 "공산주의자 압박" 국민정신이 생기는데, 그대로 냅두면 3번의 의제에 영향을 미쳐

권력균형이 쭉쭉 떨어집니다.(시수 및 징집에 부정적 영향) 얼른 "공산주의자 금지" 찍어줍니다.

그리고 권력 균형에서 "핀란드 정신을 향한 호소"를 찍어주면 180일 동안 동원속도 35% 버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력 동원법을 "무제한적 복무"까지 찍어주면 됩니다.

소련의 첫 공세입니다. 동그라미 쳐져있는 곳이 주요 격전지가 될 곳입니다.

보시면 레닌그라드와 접해있는 카라알리 지역에서 붉은 표시가 뜨고있습니다.

확대해보면 사단 1개가 지역을 사수중에 있습니다.

비푸리에 미리 배치한 병력을 유사시에 즉시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보통 빨간 불이 금방 초록불로 바뀔겁니다.

전쟁 시작후 얼마되지 않아 논란의 정부 이벤트가 뜹니다. 아래 선택지를 선택하면

공산주의, 파시즘 지지도가 올라 권력균형이 무너지니 무조건 첫번째 선택지를 고릅니다.

그와중에 올란도로 가는 병력이 잠수함에 잡혀 피해를 크게 입지만

장비없이 상륙해도 문제 없습니다.

계속해서 겨울전쟁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안정도 위주로 선택해주고 정치력 100 모아서 노동환경개선 찍어줍니다.

얼마되지 않아 소련의 첫 상륙이 들어오는데 보통 1번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1번 항구에 위치한 병력은 무조건 놔두고 2번으로 표기된 항구들에 있는 병력을 끌어와

항구 없는 지역에 상륙한 병력들을 얼른 잘라주어야 합니다.

3번 올란도제도로 첫 상륙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장비가 부족하더라도 최후의 저항으로 버텨주면 절대 안뚫립니다.

초반 방어하면 페차모지역 항구가 가장 뚫릴 위험이 큽니다.

사진과 같이 2번에 있는 병력들을 돌려서 1번 항구 위치로 넣어주면 어떻게든 막아집니다.

심지어 사단회복률(국민정신 + 사단회복률 전문가)이 높아서 패퇴하여 다른지역으로 가려는 병력을 다시 집어넣어도

꽤 오랜시간 방어해줍니다.

보급이 계속 부족하면 보급중심지와 항구를 철도로 연결해줍니다.

조금 막고 있으면 시모 해위해 이벤트가 발생하고 무조건 1번 선택지를 골라 인력을 챙겨옵니다.

그러면 2개 사단을 훈련시켜도 인력이 남습니다

계속 인력이 차는대로 사단을 훈련시켜 총 8개 사단을 훈련시켜줍니다.(절대 배치하지 않습니다.)

40년 1월인데 열차가 터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군수공장도 자주 확인해서 트럭이나 열차 생산이 멈추지 않는지 확인해주고

열차가 거의다 터져나가면 부대 중대에 군수중대를 추가 투입해줍니다.

40년 1월에 노르웨이에서 내전이 터지며 국민정부는 추축국, 노르웨이는 연합국에 들어갑니다.

1편에 소련과의 적대에서 영국과 프랑스 독보를 받아 연합국이 소련과 전쟁상황인지라

노르웨이도 소련과 전쟁을 시작합니다.

요새가 모두 완성되면 건설 라인은 군수공장을 계속 지어주면 되고

중간 중간에 보급중심지나 철도 등을 우선순위로 해서 필요에 따라 지어주면 됩니다.

40년 2월이 되면 소련의 무리한 공세로 전선 자체가 안정화됩니다.

3번을 보시면 알겠지만 안정적으로 방어가 되고 있습니다.

중점은 오위 알코~ 이후에 노키아 타이어공장(합성 정제소 2개),

회수하고 재정비하라, 포흐욜란 보이마 설립, 핀란드 노동조합연맹, 칼리발리 코루 오위 지급,

만네르헤임선, 핀란드 학술 학회 순으로 쭉 찍어줍니다.(학술 학회까지 찍으면 40년 12월 입니다.)

(중간에 아이슬란드가 연합국에 빠르게 합류하면 곧바로 북극성 아래 단결 찍어줍니다.)

노르웨이가 연합국에 합류하고 소련과 전쟁하면서

소련이 노르웨이에 상륙하여 왼쪽과 같이 국경에 맞닿습니다.

주로 저 위치하고 페차모항구 옆 항구로 많이 상륙이 들어옵니다.

미리 훈련시켜놨던 병력들을 곧바로 배치시켜 틀어막습니다.

사진은 병력이 없는 줄알고 재빨리 진격 시켰는데 금새 와서 막더라고요.

그리고 저기를 함락하더라도 보급이 되지 않아 항구까지 절대 딸 수 없으니

무조건 핀란드 영토만 지키도록 합니다.

보급 및 병력 부족 문제로 밀릴 위기가 있어 2군단에서 5개 사단 빼내어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훈련 중이던 6개 사단이 배치할 정도로 훈련 완료되면 해당 위치에 넣어주고 정예사단은 다시

최전선으로 옮겨주면 됩니다.

40년 초 계속해서 경험치가 되는대로 대전략을 올려줍니다.

전선이 안정화되어 더이상 뚫리지 않습니다. 소련이 오른쪽으로 더 갈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그쯤이면 내전이 끝나 노르웨이 땅은 국민정부 땅으로 변합니다.

더이상 소련이 진격할 수 없으니 병력만 놔두고 보급중심지만 현재 병력 있는 곳에 지어줍니다.

계속해서 시간은 흘러 41년 1월, 소련은 부족한 장비에도 계속 공세를 걸어서 갈리고 있고

보통 핀란드 74k, 소련은 1.1m~1.6m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공세 준비를 위해 2보, 중형화방을 넣어줍니다.

계속해서 잔여인력으로 병력 훈련시켜 배치해주면서

2군단 23사단까지 배치되고 안전한 지역방어를 위해 7개 사단을 방어 군단에 배치해줍니다.

41년 2월 보병장비가 부족하지만 어차피 핀란드 국민정신이 사기라 상관없습니다.

민간열차 징발하고 곧바로 공세 걸어줍니다.(공세전 작계 풀 충전은 필수입니다.)

41년 2월에 드디어 아이슬란드가 연합국에 들어가 북극성 아래 단결을 찍어줍니다.

스웨덴만 우리 세력으로 들어옵니다.

참호전을 군수 중점으로 바꿔주고 콜라반도부터 정리해줍니다.

노동연맹조합 중점으로 찍을 수 있는 중공업 우선시는 빠르게 찍어줄수록 좋습니다.(소비제 10%, 공장생산량 10% 추가)

(칼리발리 코루 오위 지급 중점이 소비제 -25%)

콜라반도가 정리되고 다시 전선 정리하면 열차도 어느정도 확보되고 작계도 다시 쌓이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확보된 항구에는 지역방어 혹은 후퇴선으로 방어를 철저히 해줍니다.

라피 끝에 보급 중심지가 완성되고(40년 중에 완성) 더이상 보급이 문제가 되지 않으니

콜라반도 공략과 동시에 병력을 진격시켜주면 콜라반도 정리될 쯤 노르웨이 전선도 정리가 됩니다.

북극성이 완료되면 보통 발트해 중점이 스킵될테니 곧바로 사프미 보호를 찍어주고

육군 정신은 제대로된 유산을 찍어 영토관리 사단을 만들어 지역자치로 박아줍시다.

그리고 다시 공세를 가하면 피에타리(구 레닌그라드)가 함락됩니다.

피에타리 함락후 보급지역 확보때까지 계속해서 진격해줍니다.

(후에 독일 공세를 생각하면 발트 쪽으로 공세를 가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2편에서 정리하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3편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북극성을 찍고 스웨덴이 세력에 합류하더라도 참전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소련이 스웨덴 본토에 상륙해서 전선이 2개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