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중요함
한국만 봐도 금리 몇번을 안쳐올리고 배째도 결국 통화가치 어느 수준 이상으로 안따임
아예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보다는 시스템을 유지하는게 통화기치 방어에 더 도움이 된다는 간단한 생각이 떠오르겠지만
금융시스템적으로 금리인하, 금리동결, 금리역전이 통화가치훼손이라는 답으로 간단하게 바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거임
원화가 아시아에서 엔과 위안을 제외할 경우 헷지용으로 담을 수 있는 유일한 통화라는 점과
결국 반도체사이클을 타고 그걸 2할 정도나마 주도할 수 있는 나라이기에 무조건적으로 한은의 금리동결이 원하가치 나락이라는 결과를 낳지 않은 것이겠지.
또 에너지 가격이 운좋데 잡혀준 것도 상당히 클 것이고
근데 무엇보다도
위안이 씹창, 아니 중국이 씹창나고 있다는게 제일 큰 이유임
원의 가치방어가 괄목할만했던건 중국이 상대적으로 더 씹창나서임
부양책을 쓴다면서 위안가치는 방어하겠다는 요상한 움직임 때문에 자국에는 돈이 안돌고 오히려 위안이 다른데로 더더더 빠져나가니
위안의 가치방어가 이미 허벌난 수준에서 간신히 버티는 그 정도임
그러면서 경제는 디플레 좆망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도적 금리인하였음
이거 하나면 부동산 채권문제 증시자금 이탈문제 디플레 등 많은게 해결될 수 있었음
돈을 뿌려봐야 중국내 과잉경쟁과 위안의 일본으로의 이탈을 막을 수 없다면
금리인하라도 해서 자국 소비력이랑 신용능력을 강제로라도 높여야 하는데
xi의 의지가 그걸 방해했다는 후문이 나도는중
심지어 xi가 자기 손으로 꽂은 총리마저도 금리인하를 강권했지만 그걸 막았다는 이야기가 나도는데
이는 결국 중국위안의 가치박살을 더더욱 가속할것으로 보임
중국은 10억 넘는 인구를 가지고 어마어마한 내수시장을 아직도 온존하고 있음에도
이걸 활용할 방법을 모름
xi가 조금만 더 경제에 민감했다면 미래는 달라졌겠지.
결국 21세기 패권의 향방은 미국으로 또 한차례 고정될 것으로 보임
지금 중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데, 웃긴건 1인자만 모름.
xi가 대만을 치는 순간 중화패권의 꿈은 나락으로 빠져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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