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각이 중요하듯 너의 의견의 자유가 있듯 모두가 있는거다
너의 표현에 적어도 나와 다른 생각에 존중이 있었다면 이렇게 난리는 안났어
널 싫어하는 사람들이 흑자가 좋아서 흑자에게 세뇌되서 그러겠니?
흑자가 얼마나 나쁜놈인지 밝히는거 보다 진심으로 너의 발언들을 사과 하면 끝날 일이었다
나는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도 받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가끔 공황장애가 일어날 상황이 생기지만 잘 피해서 관리하며 몇년째 잘 지낸다 10억이 없어도 잘 이겨냈다
너는 우울증에 대한 발언에 대한 사과만 하고 다른 발언에 대해서도 브릿지tv에게 말한 존중과 이해를 니가 실행하면 널 비난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거다
모든 사회가 그렇듯 성숙한 사람이라면 나와 다른 성향과 발언이 있다해도 저사람의 삶과 상황에 따라 그럴 수 있다라고 여기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왜 공격할까
일단 너의 메세지나 표현 자체가 가만히 있던 사람들을 공격한거 아닐까?

흑자가 못된 놈인걸 밝힌다고 해서 너의 발언에 잘못이 가려지는 게 아니다
사실 니가 무슨 사상을 가지고 무슨 발언을 한다해도 신경쓰지 않을 사람이 많다
브릿지 티비에게 사족을 안달고 사과하면 더 좋았을거라던데
너 역시 사족 달지않고 너의 발언으로 비하한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번복 안하면 끝날일이다
니가 사과하지 않고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으면 그럴수록 그 의견에 반하는 표현의 자유들이 널 비난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