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가다가 차 개 좆같이 막히길래 시발 또 사발이 개새끼들 난교파티 벌이다가 길 쳐막고 지랄싸고 있네 하면서 차간 치고 앞에 가니까 

레미콘 비깜키고 멈춰있고 보니까 걔 떄문에 차 존나 막혔는데 사람들 경악하는 소리 들리고 마침 나는 정차선 바로 앞에서 신호 걸렸는데

옆에서 사람들 경악하는 소리에 ?? 뭐고 시발 이러고 사이드스탠드 내리고 레미콘 끼고 돌아서 시끌벅쩍한곳으로 가니까

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애가 레미콘 타이어에 깔려서 발가락 싹 다 아작이 났는데 진짜 씨발 존나 개 끔찍하게 났더라

발가락 끝 부분 쪽 뺴고 중간 살 부분이 싹 다 날라갔다 다섯개 전부 싹 다 날아가서  피투성이에 살점 늘어져있고 씨발 뼈 까지 다 보이고 바닥은 피투성이에 

레미콘 기사는 인생 좆됐다는 표정 짓고있고 사람들 점점 모여들고 그거 보고 세워놓은 오토바이 다시 끌고 통행 방해 안되는곳에 세우고 현장 보는데

개 좆만한 길에서 레미콘이 우회전 하다가 사각지대 때문에 난 사고일 확률이 존나 높았다 

슬리퍼 나뒹구는거 보니까 애는 슬리퍼 신고 길가다 사고난거고 

나는 중간부터 봐서 도대체 어떻게 사고가 난건지 모르지만 걍 정황이 그거 말곤 없었다

어딘가에선 119 전화하는 소리 어딘가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 소리 어딘가에선 비명지르고 어딘가에선 울먹거리고있고 애 엄마로 보이는 사람은 애 끌어안고 계속 애 정신 잃지 말라는 듯이 말 걸고있고 

길 건너편엔 전혀 다른 진료하는 병원에서 간호사들 뛰쳐나와서 119 오기 전까지 응급처치 하고있고 

119 오니까 애가 하는 말이 살려주세요였다 119 오기 전에는 정신 나가기 바로 직전인 표정으로 소리만 지르다가 119 오자마자 살려달란다 

그러다가 119 112 다 오고 구급대원은 애 태우고 가고 경찰은 사건 정황 조사하더라 

초등학생정도 돼보이는 애가 그런 사고 당해서 평생을 절뚝이면서 살게 생겼다 근육이고 힘줄이고 신경이고 그냥 뼈 밖에 없는데 어떻게 재활을 하겠냐 

근데 내가 마침 오픈 페이스 하이바 존나 오래 쓰기도 했고 탈부착 안돼서 세탁 못하니까 이게 하이바야 공중화장실이야 씨발 하는데다가 공기구멍 없어서 이쯤부터 땀 존나 차고 바이저까지 안달려서 해 정면으로 지면 눈뽕 씨발에 그냥 개 구데기같은 걸로 꾸역꾸역 쓰다가 

아 하이바 바꿀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그 사고를 봤거든? 바로 자주 가는 센터 가서 풀페 살라다가 아 맞다 담배는 펴야지 하고 걍 시스템으로 바꿨다 

어차피 저배기인데 시스템으로 커버 안되는 사고는 풀페 써도 뒤짐

근데 딸배 뛰는거랑 니가 오늘 본 사고랑 뭔 상관인데 지랄임? 할수도 있는데 내가 예전에 제주도 가서 오두방 타본적도 없는 애가 쓰레빠 반바지 차림에 저배기 타는데도 슬립해서 살 다 까졌다는 글 쓴 적이 있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새끼는 그냥 운이 존나게 좋았던 거였음 생각해봐라 관절같이 좀만 파고 내려가면 바로 뼈 튀어나오는 부분으로 슬립해서 아스팔트 갈았다 치면 그냥 다친부위가 팔이든 다리든 그냥 절단하고 의족 의수 다는게 더 나아 근데 그새끼는 근육이랑 살 많은 부분으로 쓸었는데 그게 조상이 도운거였더라 오늘 사고 보니까

오픈페이스 쓰다가 면상으로 아스팔트 간다고 상상해봐라 씨발 얼마나 끔찍하냐 면상도 관절마냥 뼈랑 존나 가까운데 그래서 면상까지 보호 되는걸로 바꿨다

오픈페이스 개쓰레기임 쓰지마셈이 아니라 그냥 조심하면서 타자 제발

사고 안나면 되는거 아님? 하는 애들도 있을수 있는데 방금 말한대로 그 말이 맞다 조심하면서 타면 된다 

그래서 내가 오도방 타면서 제일 최우선으로 두는게 안전운전 방어운전이고 근데 이렇게까지 염병떨면서 타는데 가끔가다 진짜 씨발 뒤질뻔했네 하는 경우들이 은근히 있거든? 

난 아직까지 운이 좋아서 무사고인거지 여태 안 난 자잘자잘한 사고 한방에 쳐맞고 씨발거 재수도 없게 즉사가 아니라 응급실 실려가서 의식만 겨우 붙어있는채로 차라리 죽여줬으면 하다가 뒤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냐 

그렇다고 딸배 뛰는데 보호장구 싹 다 끼고 타야됨? 병신임? 이라고 하면 그거까진 나도 좀 에바라고 본다 

물론 다 끼고 타는게 좋은데 다 낄라면 오도방 값보다 방어구 값이 더 비싼데 누가 미쳤다고 그렇게까지 끼고 타냐 

날 더우면 더워서 좆같고 추우면 추워서 좆같고 비오면 비와서 좆같은거 그냥 최대한 몸 사리면서 타는게 최선이라 본다 오늘 본 사고로 몇만원 더 벌바엔 그냥 몸 사리고 타는게 더 낫다는게 확실해졌다 

그리고 어떤 데이스타 타는 개 병신 노망난 틀딱새끼마냥 오도방 타다 뒤지면 그게 포상 아니냐! 오직 자유! 

이딴 개 병신같은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씨발 차라리 뒤질거면 돈 모아서 스위스가서 안락사 테크 타고 깔끔하게 뒤져라 

사고 나서 고통도 모르고 즉사해야 포상이지 한방에 뒤질지 오늘 내일하다가 뒤질지 그건 어떻게 아는데 

재수 존나게 없어서 식물인간 되면 누구한테 제발 죽여달라 그럴건데? 데이스타 노망난 병신 새끼는 그냥 식물인간 되길 바라고

빚이 많아서 돈 많이 벌어야 되는 애들은 그냥 투잡을 뛰던 쓰리잡을 뛰던 해라 지금 어차피 단가도 개 병신 씹창 배민 쿠팡 애미마냥 창녀 허벌창인데 배달 하나만으로 빚 갚는거는 조금 무리라고 본다 어차피 낮에 콜도 존나게 없는데 낮에 다른 일 하고 저녁 야피에 새벽까지 배달을 뛰던가 그게 낫다 운전 오래하다보면 정신놓고 타게 돼서 더 위험하더라 

이게 좆같은게 다른 어떤걸 해서 피로가 쌓인 상태로 운전하는거랑 운전 자체를 오래해서 피로가 쌓인거랑 운전 컨디션이 아예 다르더라 

내가 진짜 딴거 하다가 밤새고 존나 피곤한채로 오도방 운전한적도 존나 많거든? 신기하게 이렇게 타면 핸들 잡으면 잠이 좀 깨서 운전 컨디션은 좋게 타는데 

잠 존나 잘자고 밥 잘쳐먹고도 운전 자체를 오래해서 존나 피곤해지면 이게 진짜 웜메 씨발 뒤질뻔했네 이랬던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어디 공장이든 노가다든 기술과 연관된 일이면 이게 쌓이고 쌓여서 다른 기회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딸배는 내가 돈 모아서 장사할건데 딸배 뛰면서 잘되는 가게 안되는 가게 뭔 차이지 이런 마인드면 딸배도 비전이 있다 생각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솔직히 딸배는 비전이 없다 그냥 돈만 모으려고 딸배만 뛰는거는 에바라 본다

그럼에도 딸배만으로 돈 벌 애들은 제발 각 좀 보고 쨰라 니가 안 치이고 니가 안 치고 그럴 환경에서만 째 

딸배 뛰면서 맨날 존나게 쨰는 새끼가 계속 보이면 그새끼는 각 보고 째는 좆 베테랑이야 상품권 날라가는건 그새끼가 해결할 문제고..

사회생활 인간관계 치이는거 진절머리나서 딸배 뛰는 경우는 그냥 몸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타라 아까 말한대로 타다 죽으면 개꿀아님? 

이딴 생각은 그냥 딸배 최대한 안전하게 뛰면서 돈 모으고 스위스 안락사 종착지 찍고 세계 여행이라도 한탕 뛰고 생 마감해라 그게 더 개꿀 아니냐?

' 죽음으로 가는 여행 ' 캬 씨발 존나 낭만있지 않노 ㅋㅋ 혹시 아냐? 딴 나라에서 다 포기하고 구르다가 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후반 왕귀챔이 될지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냥 앞날을 모르기 때문에 좆같은거지 이도저도 아닌 그냥 개 트롤 인생이었더라도 세계 한번은 둘러보고 가면 좋지 않겠냐?

물론 데이스타 개병신새끼는 해당사항 없다 그냥 자유롭게 교차로 신호위반 풀스로틀 떙기고 뒤지든가 식물인간되던가 하나 고르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는 개 병신이 뭔 씨발 자유가 어쩌고저쩌고 

내가 군생활 하면서 머리 없고 팔다리 한짝씩 없는 시체를 봤어 그리고 오늘 그 꼬마애 사고도 보고 제주도에서 살 까진 애는 그 당시엔 심각하게 느꼈는데 지금 보니까 그새낀 진짜 조상이 도운거라 별 생각 없어졌고 

언젠가 갤에서 같은 일대 사무실 아재가 뭐 쨀라다 버스에 치여서 죽었다는 글 본적도 있거든 ? 걔도 몸 사리면서 타자고 말했던거 같은데 오래돼서 사실 기억은 잘 안남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 이런 살면서 볼 일이 없는걸 보게 되면 그냥 공포영화든 뭐든 그런 공포물이 아니라 그냥 본능 깊숙한 곳에서 오는 기묘한 좆같음에 소름이 끼쳐 이 갤 하는 애들 중에도 겪은 애들 있겠지 

이런걸 보게 되면 그냥 아 씨발 .. 진짜 조심해야겠다 다음에는 내가 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 그러니까 제발 째든 말든 뭐가 됐든간에 

니 몸이 안전하고 니 몸이 안전한 만큼 다른 사람 몸도 안전하다면 그럴 경우에 째라 굳이 째야된다고 한다면 

그렇게 째다가 어느날 상품권 날라오면 아 업보구나 하고 상품권까지 째지 말고 걍 돈 내라 진짜 언제 어떻게 좆될지 모르니까.. 

난 개인적으로 이런거 쌓이고 쌓이면 진짜 한순간에 개좆된다고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갤질 하는 애들중에 자녀가 있거나 생길 예정이라던가 뭐가 됐던간에 길 건너기 전 골목길 등등 교육 개 빡세게 했으면 좋겠다 

그냥 말로만 하지 말고 몸에 박힐때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던가 역할놀이를 하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머리가 좀 큰 경우엔 사고 영상이라도 틀어서 교육해야한다고 본다

사람은 충격요법만큼 빠르고 확실하게 배울수 있는게 없다 내가 오도방 여태까지 운 좋게 무사고였던게 나는 오도방 타기 전에 사고영상부터 찾아봤다 사람 뒤지는 사고 영상 위주로 

어차피 요즘 고어틱한 영상은 애초에 찾아보기도 힘들고 그 전에 편집되니까 완전 어린애들 아니라면 괜찮다 본다 

레미콘 기사도 조심했겠지 근데 진짜 걍 아예 안보이는 사각지대에서 난 사고였더라 

운전자도 조심하겠지만 그렇다고 보행자가 무조건 안전이 보장되는게 아니잖아 운전자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면 보행자도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거잖아

서로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야 이런 불상사가 안나는거고

후속 조치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이미 애 인생이 좆됐는데 치료비든 합의금이든 무슨 소용이야 그냥 무조건 예방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