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아노를 죽음이라는 개념의 형상화 / 죽음의 비욘더 같은 걸로 보면 연구소 멤버들도 대충 이해가 감

다비 / 두리안 / 도토리 / 에이트
- 지켜야할 혈연이나 본적이 없음. 죽어도 아무도 모르고 잃을것도 없음. 에이트는 좀 별종이긴한데 가장 순수한 어린아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죽음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천상 해맑을 뿐이라 브리아노가 가까이 잇든 말든 상관이없음

아라치 / 킬빌
- 혈연도 없지만 그거랑 무관하게 죽음을 무릅쓰고 라도 이뤄야할 사명이 있음
(아라치 - 마법사토벌 / 킬빌 - 스파이스 토벌, 근데 스파이스는 죽엇고 이제는 아라치만 지킬수잇다면 죽어도 상관없다 마인드)

로난 / 수이
- 로난은 암흑지대 떡밥이 나온거 보면 암흑지대놈들이 죽는거나 고통을 존나게 두려워하는거보면 로난은 그 고통을 겪기전에 나서서 권속으로 부려지길 선택한 느낌? 아님말고 루루뚱
수이는 메타버스 떡밥을 보니 초월자에 가까운듯 그러니까 브리아노가 죽음이든 머든 말을 존나게 안듣고

로버트
- 사실 제일 의미심장한게 자살하려고 할때는 연구소에 기꺼이 합류햇지만 지켜야할게 생기니까 연구소 즉 죽음에서 멀리 떨어지게됨

킹
- 죽어야 마땅할 십새끼라 바로 옆에서 참교육 중

연구소 멤버들은 전 우주에서 연구소 밖이면 죽어야하거나 죽어도 상관없는 별종들인데 오히려 연구소에서 서로 살아야할 의미가 잇음.

이런점으로 보면 브리아노가 멤버들을 사실 옛날 다비 말처럼 언제든 죽어도 탈없을 애들로만 골랏는데 오히려 그게 감정이 생기게 된 원인인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고 루루뚱함…

걍 이런거보면 그냥 우주적 리셋으로 마무리하면서 각 멤버한테 살아야할 이유를 하나씩 주면서 끝날거같음… 아라치는 애비살려주고 킬빌도 동생살려주고 이런 느낌으로… 그렇게 되면 당연히 브리아노는 연구소 멤버들한테 가까이 잇을 수없고 그냥 다시 자기 사명을 다하는 삶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