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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구약성경 다니엘 8장의 작은 뿔은 누구인가?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17 18: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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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다니엘 8장의 작은 뿔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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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다니엘서 8장을 보면 페르시아 제국이 2개의 뿔을 가졌는데 한 뿔은 크고 다른 한 뿔은 작은 양으로 나온다.

이건 페르시아가 처음엔 메디아 혼혈 키루스 혈통이 다스리다가 나중엔 페르시아인 순혈에게로 정권이 옮겨진다는 뜻이다.

이 양 앞에 설 짐승들이 없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어떠한 것도 없으나 

이 양은 자기 뜻대로 행하고 크게 되고 있었다.



그 때 !!!!!!!!!


이 양을 죽여버리는 강력한 염소가 서방에서 슝 하고 날라오는데. 어찌나 빨리 오는지 발이 땅에 닿지도않는다!

이 염소는 이마에 큰 뿔이 있다. 이 큰 뿔의 이름이 '그리스 왕'이다. 

알렉산더를 예언한 것인데.


이 큰 뿔이 부러지고 그 뿔이 부러진 자리에 4개의 뿔들이 쑤욱 하고 하늘의 동서남북을 향하여 쑤우욱~ 자라난다.


그 4개의 뿔들 중 하나에서 작은 뿔이 쑤욱 하고 자라는데.

남방과 동방과 또 영화로운 땅 예루살렘을 향하여 심히 커져간다.


그러더니  우주의 군대에 이를 만큼 커져서 우주의 군대와 별들 중에 얼마를 땅에 던지고 그것들 짓밟는다.


이 작은 뿔은 자기가 우주의 군대의 통치자로 선언하고

유대인의 하나님에게 매일 드리는 희생제사를 폐지시키고 하나님의 성전을 와장창 와르르 ! 하고 허물어버린다.


한 군대가 그에게 주어져서 유대인의 희생제사를 반대하게 하며 

이 작은 뿔이 진리를 땅에 던지고 마음대로 행하며 번성하였더라.


이 작은 뿔이 마음껏 횡포를 부리며 유대인의 희생제사를 금지시키고 멸망시키는 기간은 '2300일'동안이라고 예언되어있다.


그러다가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멸망당한다.



이 환상의 작은 뿔의 정체는 무엇일까?



최근의 해석자들은 이 세력이 유대인을 핍박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점령하고 1260일간 더럽힌  

셀레우코스 왕조의 왕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Antiocus VI Epiphanes, BC 175-164년)라고 못 박는다. 

이 왕조는 로마 토탈워 게임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 에도 나온다. 


실제로 이런 예언 해석은 로마 시대의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는 유대인을 멸망시키는 이 가증스러운 사탄의 화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마태복음 24:14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

And this gospel of the kingdom shall be preached in all the world for a witness unto all nations; and then shall the end come.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When ye therefore shall see the abomination of desolation, spoken of by Daniel the prophet, stand in the holy place, (whoso readeth, 

let him understand:)

24: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 Then let them which be in Judaea flee into the mountains:

24: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Let him which is on the housetop not 

come down to take any thing out of his house:

24:18 들에 있는 사람은 자기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Neither let him which is in the field return back 

to take his clothes.

24:19 그 날들에는 아이를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And woe unto them that are with child, and to them 

that give suck in those days!

24:20 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But pray ye that your flight be not in the winter, 

neither on the sabbath day:

24:21 이는 그때에 대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For then shall be great tribulation, such as was not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to this time, no, nor ever shall be.

24:22 만일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택함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라.

And except those days should be shortened, there should no flesh be saved: 

but for the elect’s sake those days shall be shortened.



즉 예수의 예언에 따르면,

다니엘서에 나오는 이 멸망케하는 사탄의 화신은 셀레우코스 왕이 아니다.

미래에 나타날 자인데.

예수를 믿는 종교의 복음이 온세상에 다 퍼지면 

그후 나타난다고 한다.


이 사탄의 화신이 거룩한 곳에 서면, (사탄의 화신이 자기 자신을 하나님에까지 높인다는 뜻이다.)

그때에 유대인들은 도망쳐야한다고한다.

왜냐면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일찍이 없던 '대환란'이 온다고 한다.

대환란이 너무 끔찍해서 그 기간은 단축시키지않으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을 수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하다고 하는데.

무슨 스타크래프트 정도의 무시무시한 미래인지 ...

예수는 택함받은 사람들을 위해 그 날들을 단축시켜 주었다고한다.


이 단축이 궁극적으로 어떤걸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미래는 수많은 가능성을 의미하며 수많은 평행우주들이 있다고한다.


이 수많은 평행우주들 중 예수가 말한 그런 무시무시한 대환란의 미래는 딱 하나로 국한시켜서

다른 우주들에선 그 시간을 없애줬다는 뜻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시 다니엘서 8장으로 돌아오자.


다니엘서 8장의 환상을 본 유대인 예언자 다니엘은 혼란스러워한다. 그러자 천사가 나타나서 이 환상의 뜻을 자세히 말해준다.


8:19 말하기를 “보라, 내가 진노의 마지막 끝에 있을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그 끝은 정한 때에 있으리라.

주석 :  즉 이 환상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이란 뜻이다.


8:20 네가 본 두 뿔을 가진 그 숫양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왕들이요,


8:21 그 거친 숫염소는 그리스의 왕이며 그의 양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그 첫째 왕이라.


8:22 이제 그 뿔이 꺾이고 그 대신 그 자리에 네 뿔이 났으니 네 왕국이 그 민족에서 일어날 것이나 그의 권세에는 미치지 못하리라.

주석 : 여기까지는 그리스 왕 알렉산더의 헬레니즘 왕국이 알렉산더 사후 한차례 전쟁을 거쳐 4개로 쪼개지고

그 4개 중에서 셀레우코스 왕조가 나타난 과거 고대사와 일치한다. 


8:23 그들 왕국의 나중 때에 범죄자들이 가득 차게 되면 무서운 용모를 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 한 왕이 일어나리라.

주석 : 여기서부터는 마지막 때로 시간이 점프한다. 이 왕을 보면 셀레우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를 말하는거 같지만

이후 계속되는 구절을 보면 안티오쿠스 정도의 인물을 말하는게 아니다.


8:24 그의 권세가 막강할 것이나 자기 자신의 권세에 의한 것은 아니니 그가 놀랍도록 파괴시킬 것이며 번성할 것이고 

마음대로 행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8:25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 

그는 또한 통치자들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지게 되리라.

주석 : 이 예언에 따르면 작은 뿔 즉 무서운 용모를 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 한 왕이 권세가 엄청나게 막강해서
모든걸 쳐부수고 자기 손에 테크놀로지를 늘려서 흐흐 하며 자기 마음 속에 자신을 하나님처럼 높이고
평화롭게 나타나서 인류에게 평화의 사도인 것처럼 자기를 가장하다가 뒤통수쳐서 많은 인간을 멸한다.
마침내 하나님과 전쟁하려고 하는데. 결국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파괴당한다.



다니엘서 8장의 예언을 해석해보자면,

셀레우코스 왕조는 유대인 박해자의 대표격이니까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서 파괴당하는 사탄의 화신은

유대인을 박해한 히틀러 나치스의 뜻을 계승한 세계를 정복하려는 어떤 비밀조직이라 보면 된다.


그 비밀조직이 나치스의 세계를 지배하려는 의지를 컴퓨터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서 

그 인공지능이 처음엔 인간들을 위해 일하지만

나중엔 많은 인간들을 파멸시키고 우주를 정복하려하다가 하나님한테 멸망당한다.


뭐 이런 뜻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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