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어란디아, 물 좋고 산 좋은 곳, 사실 이 나라 많이 안 해봄, 그냥 재미 없어서, 근데 멀티플레이 이퀘 보조하면 재밌을 거 같긴 함, 캐나다 처럼, 암튼 게임 시작! 비역사모드를 켰다.

아니나 다를까 내전이 났다. 난 당연히 중립을 유지한다. 흑흑 루나공주님 나이트메어 문 된거 슬프긴 한데 뭐 나머진 알빠 아니다.

순조롭게 집권하자, 참고로 도중에 내전 나는 사람들 있는데 바로 대숙청 루트로 달려주면 된다. 그리고 제일 좌측의 군사디버프 없애주는 루트로 가자

윙바르디가 쳐들어 왔다. 일단 윙바르디는 내전이 났는데 비콜리니가 이겼다. 근데 아니 싯팔 팔코르가 평화적으로 비콜리니에게 흡수당했다. 에라이 조졌다..하지만 난 저기 항구 일부로 하나 만들고 비콜리니가 병력 넣는거 계속 짤랐다. 설령 비콜리니가 오지 않아도 상륙실패한 병력이 자동으로 가까운 항구로 가는 시스템을 이용 상륙병력들도 전부 전멸시켰다. 

으 역겨워, 가난한 프롤? 더러워....

호! 스탈리온그라드가 이겼...지는 않았다. 사실 내전중인 이퀘를 각각 채인질링이랑 뻘갱이들이 나눠 먹은거 뿐이다.

충분히 짤라주고 촉수, 여기서 못 밀면 내가 조져지는 거다..

셀레스티아 대한 아주 정확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포니들, 딴 건 몰라도 실제 셀레스티아가 잔인한 군주란 건 사실이다. 아니라고? 그럼 왜 내가 전쟁할 때마다 무고한 민간인 도시에 핵무기 날림? 반반시 극우태양지지자

이후 제브리카 국가를 먹으면서 공장이랑 인력을 먹는데, 공화국이 갑자기 나랑 아퀼을 동시에 쳤다. 그래서 군통권 받아서 같이 조지고 괴뢰화 함, 훗날 아퀼 칠 때 매우 도움이 되었다ㅣ.

바로 이렇게

와중 괴뢰화하니까 처음 보는 지도자를 보았다. 호옹이

평화다!!!!!!(사실 전쟁임)

들크 없어도 제트공습기 만대 정도면 충분히 적의 해군을 압도..까진 아니여도 잡을 순 있다.

좀 갈갈이하고

핵무기를 쏘며.....

전.진....그 아중에 크리살리스가 캔틀롯을 보호해줄려고 했다니...

배신자 포니다! 나중에 한 번 확인해 봐야지

이놈은 용병포니인가?

또 다른 배신자포니,,근데 커엽다.

기꼐화 공세로 다 먹어주자 냠냠

결국 셀레스티아를 증오하는 노동자 국가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뉴 메어랜디아라는 이름에 생기는 모순으로 빅 시스터는 중요한 선택을 한다...

뉴 메어란디아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오직 메어란디아 뿐이었다. 반박시 셀레스티아 지지하는 극우태양주의자, 반박 안 받음

도전과제 완료! 말 그대로 1984! 빅 시스터의 독재는 완성되었다!

모두들 외치자! B-S! B-S! B-S! B-S!

결론-재밌었다. 근데 운이 좀 있어야 하고 인력이 딸린다. 그래도 뽕찬다! 아 셀레스티아는 악마고 제트셋은 그 하수인이며 사실 뉴 메어랜디아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고 태초부터 메어란드였다고! 반박안받음

교리-기본교리-대전략 우측, 이후 2차 교리 대규모, 최종 사단-9기계화 1차포,2차대,2주력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