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키위가 다이브 중이야. 재촉하지 마. 알잖아!

-> 키위는 다이브 중이라 재촉할 수 없어. 알잖아!

(한문장을 2개로 쪼갰는데 원래 연결된 문장이라)

정말 지랄 같네

-> 말 같지도 않은 개판이네

(뒷부분에서 데이비드가 흠칫하는 걸 잘 표현할 번역 찾는 거 무지 힘들었음)

하지만... 하기 싫다고…

-> 뭐? 하지만... 하기 싫다고…

(앞부분 what 번역)

보내줄 수 없어. 못해

-> 보내줄 수 없어. 안 된다고

(어색함)

뭐?

-> 뭐? 왜?

(영자막엔 why가 빠져있던 거 귀엔 들려서 추가)

맥스택이 올 거야. 돌아와. 제발 돌아와줘…

-> 맥스택이 올 거야. 가지 마. 돌아와줘…

(turn around. come back 뒤돌아서 돌아오란 뜻이니까 가지 말라는 표현도 적절)

난 여기서 멈춘다

-> 내 길은 여기서 끝난다

(완전 직역표현은 다음 장면과 완전 일치하므로 아예 직역함)

4화는 별 거 없고 '애프터라이프' 자막만 두개 추가해둠

6화 '내 길은 여기서 끝난다'로 바꾸는 건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이게 맞는 거 같음

자막 AS는 계속 된다... 정주행은 안해도 걍 하루 한편씩은 자꾸 보게 되는듯

추가로 6화부터 스트리밍 화질을 약간 높임. 나스 속도가 제대로 나와주니까 굳이 용량을 좀 줄일 필요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