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on Water - 이건 가사랑 같이 봐야함 그냥 노래만 들으면 모르겠는데 가사랑 같이 보면 진짜 와 팝 느낌 너무 나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곡 마지막에 난 스탠 만들었다는 가사 보고 울음

Believe - 랩 부분은 아무 생각 없는데 훅은 좋음 근데 이거 왤케 기냐

Chloraseptic - 지루하다는 느낌이 안 지워짐 학교 수업처럼 1초동안 이거 언제 끝나나 생각하고 있음 이거 왤케 길어 리믹스를 여기다 냈으면 괜찮았을텐데

Untouchable - 6분 넘는거 보고 한숨부터 쉼ㅋㅋㅋㅋㅋ 분명 비트는 괜찮은거 같은데 음..왤케 지루하지 훅은 좋아서 계속 훅 언제 또 시작하나 기다려짐 차 타고 운전할때 틀면 그나마 좋게 들릴 듯

River - 자막으로 봄 훅이 좋음 자막으로 봐서 그런지 노래가 3분 42초 밖에 안 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별로 안 지루했음 아마 전자라서 그런거 같음 낙태는 엄청 무거운 주제텐데 이걸 노래로 다룬 갤주...

Remind Me - 인트로랑 메인곡이 왜 따로 있지? 곡이랑 앨범 커버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뭐라 해야하지 왠지 그런 느낌이 있음 비트에서 기타 지잉지잉 하는거 너무 좋음 노래도 3분대라 아주 좋았음

Like Home - 왠지 이거 길 가다 들어본거 같은데 아닌가 암튼 노래 아주 좋음 난 팝 느낌 나쁘지 않음

Bad Husband - 자막으로 봄 not bad people just bad together....갤주는 가족을 주제로 곡 쓰면 맨날 갓곡 쓰는거 같음 훅 너무 좋음 갤주 진짜 너무 순애보....

Tragic Endings - 그냥 무난하게 좋음

Framed - 와 이거 리바이벌 노래였음? 처음 알았네 이 노래 좋아함 뮤비도 좋아함

Nowhere Fast - 무난하게 좋았음
킴정운

Heat - 여름에 차 타고 친구들끼리 바캉스 갈때 틀으면서 가면 좋을거 같음

Offended - 비트도 랩도 다 너무 좋은데 훅 들을 때마다 정색하게 됨

Need Me - 갤주 노래 뺏겼음...????

In Your Head - 뭐 그냥 무난에아에아에아

Castle - 하 진짜 이거 가사 보고 진짜 너무 슬퍼짐 리바이벌 나왔을때면 헤일리는 이미 다 컸을텐데 이런 곡을 쓴거 보고 진짜 딸 사랑하는구나 다시 느낌

Arose - 이거 가사 처음 봤을때 진짜 울었음 ㄹㅇ 들을때마다 소름 돋는 노래임 부활이라는 앨범 제목에 딱 맞는 곡 진짜 삶이 너무 힘들고 죽고 싶을때 beautiful이랑 이 노래 들으면 다시 살 생각이 들거 같음


총평 - 원래 앙코르가 리바이벌 보다 망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듣고 내 생각이 360도 달라짐 팝 싫으면 진짜 싫어할만한 앨범 맞음 하지만 나처럼 팝 느낌 안 싫어하면 리바이벌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그리고 walk on water랑 castle, arose는 꼭 가사랑 같이 보고 들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