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희진은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란'인 꿈을 꾸다가 좌초되니까

여성 특유의 답없다 싶음 즙을 짜냄과 함께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기질이 발현됐다 봄

양 측의 주장을 다 대질해보니, 그냥 계속된 퍼포먼스에 자의식 과잉이 발현된 일개 직장인의 꿈 그이상 이하도 아닌 듯

물론 일개 직장인 치고는 매우매우 많은 스톡옵션과 성과급은 부럽긴 함

일단 민희진 측 주장부터 대부분이 터무니 없음.

1. 구체적인 경영권 탈취 계획이 흔한 직장인이 하는 사담이라고 치부하는 것부터 내로남불 오지는 기질이 보이는 듯 싶고

2. 방시혁이 톡으로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라는 부분만 까면서 흔히 개인톡으로 할 수 있는 표현인데

마치 방시혁의 인성에 흠집을 내려는 묘한 조작질에 토 나올 것 같고

3. 기자회견장에서 굳이 뉴진스 멤버들의 응원 소식을 전하면서 뉴진스 팬을 위시한 여론의 힘을 자신쪽으로 몰고 오려는 의도질이 보여서 역겹고

4. 위와 같이 대부분의 주장이 팩트는 없고 개인 감정에 호소한 방어기제 밖에 안 되는 듯

5. 결론은 첨에 투자받을 땐 좋았는데 대가리 커지고 보니까 내가 완장질 차고 대장노릇 못하고

지분으로 족쇄마냥 묶여있는게 족같으니까 함 뒤엎어보자 모의하다가 사내에서 적발되서 아무것도 못 챙기고 본격적으로 찍어내기 당할까 봐

본격적으로 이판사판 아사리판으로 가보자면서 여론전 띄운거겠지

민씨가 하는 말중에 참인 것은, "이 업계에는 x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욕을 안 할 수가 없다" 이 부분만임

솔직히 사회생활 해보고 이 세계의 구조를 좀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 민희진 편 못 든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