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얘네들하고 진지하게 토론을 하면 한녀하고 대화하는 것만큼 동급으로 답답하다

수많은 이해할 수 없는 논리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국힘을 찍어서 탈조한 시간을 벌자" 라는 그냥 할말이 없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인데

아니 그 당이 무슨 '2030남성 여러분들 탈조할 시간 벌어드리겠습니다.' 라는 공약이라도 했음?

이미 오래전에 자기들이 약속한 여가부 폐지공약조차 안지키고, 군인월급 200만원 공약은 이미 오래전에 폐기처분 해버린 놈들한테 또 무슨 기대를 걸어서

"탈조 시간 벌어드립니다." 라는 무슨 걔네들이 말하지조차 않은 전제조건을 붙인 가상의 상황을 만든 다음, 자기들을 지지해달라고 떼를 쓰는 거임?

그리고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빨갱이, 노괴인 거고?

뭐 미취학 아동이 떼쓰는 것도 아니고

이미 조선 정치는 좌우고 뭐고 답이 없다는 다 한통속이라는 결론이 나온지 오래인데 

그냥 이념이 다르다면 그 전후상황도 보지 않고 그냥 좀비처럼 떼창을 하는 존재가 도대체 한녀하고 다를게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