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선에 산재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저출산, 사회신뢰하락, 경제난, 북중러 리스크, 한녀

여기에 기술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문제가 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비용은 무료가 아니다.

좆팔육들이 생각하는대로 무슨 정책 만들면 해결되겠지, 

뭐 하면 해결되겠지 등등 문제 해결에 소모되는 사회 비용은 생각하지 않는다.

안타까운점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사회 비용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문제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복리로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문제 해결에 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면 증가할 수록 이를 맞추기 위해 해결책은 더욱 극단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시민 혁명, 쿠데타 등등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사회비용이 극단적으로 치솟는다고 해도 

사회는 혁명이나 쿠데타로 흘러가지 않는다. 멕시코, 중남미, 동유럽 일부 국가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오히려 혁명이나 쿠데타가 더욱 드문 경우에 속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는 지극히 타산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비용과 그에 따른 사회적 파장 및 해악에 따른 비용이

전국이 조폭의 지배하에 무너지고 여기에 소모되는 비용보다 더욱 비싸다면

그냥 춘추전국시대로 분열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미 일부 지방은 이런 식으로 붕괴되고 있는 중이고

좆팔육들은 꿀빠는 인생과 성장기 사회를 보내왔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감각이 하나도 없다

정말 조폭 밑에 들어가는게 지금 10대들은 더 나은 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