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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정보] 미군 건든 여시 보며 떠오른 사건

DamLee28

2024.05.17 08:34:08

조회 1049 추천 35 댓글 1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A%B5%B0_%EC%9E%A5%EA%B0%91%EC%B0%A8%EC%97%90_%EC%9D%98%ED%95%9C_%EC%A4%91%ED%95%99%EC%83%9D_%EC%95%95%EC%82%AC_%EC%82%AC%EA%B1%B4

https://namu.wiki/w/%EB%AF%B8%EA%B5%B0%20%EC%97%AC%EC%A4%91%EC%83%9D%20%EC%95%95%EC%82%AC%20%EC%82%AC%EA%B3%A0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0718/7843682/1

미군 장갑차 중학생 압사 사건(일명 '효순이 미선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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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좁은 시골 길을 지나던 미 2사단 장갑차가 같은 길을 걷던 두 학생을 압사시킨 사건이다.

우선, SOFA나 치외법권을 떠나서 사건 본연에 집중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LHH7CR7IBwY

k200, k1a1 전차 주행 사운드 굿!

아들 신교대 입대하는데 데려다 주고 나오는 길에 기갑차량들이 기동하길래 찍어봤습니다

www.youtube.com

일단 "왜 못 보고 쳤냐"는 등의 비난이 많았으나,

애초에 민간인이 장갑차 등 군용 차량 근처에도 안 가는 게 안전수칙이다.

위 같은 영상에서 종종 달리는 베댓이 "위험하니 끼어들지말라"는 거다.

군필자들의 이런 글들을 보면, 장갑차에 2, 3명 이상의 장병이 괜히 타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건이 벌어진 해가 인터넷이 생긴지 얼마 안 된 2002년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 사건은 두 학생의 부주의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니 가족" 운운에는 답할 가치 없다.)

https://www.newscham.net/news/print.php?board=news&id=32280

참세상 :: 자이툰 부대원 총에 이라크 현지인 사망사건 발생

노무현 대통령의 자이툰부내 깜짝 방문이 있기 하루전인 지난해 12월 7일, 자이툰 부대 영내에서 근무하던 쿠르드 민병대원이 자이툰 부대원의 총에 숨진 사실이 5개월이 훌쩍 넘은 지난 13일에야 공개됐다.

www.newscham.net

SOFA에 대한 비난이 많은데, 국군의 舊자이툰부대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303100002

7dee8075da826afe20b5c6b236ef203e066a2853f5f9f8

https://program.imbc.com/BBS/kimw?list_id=2467&list_use=1&page=30&bbs_id=w_bodo

보도자료 | 김혜수의 W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방송종료 2005.04.29~2010.10.29 - 새롭게 선보일 해외 시사 프로그램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의 초상을 통해서 우리가 숨쉬고 있는 이 세계의 본질과 질서를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할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우리는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세계관과 국제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국제적 사안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와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설 해외 시사 프로그램이 국제 분야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MBC의 공영성을 대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program.imbc.com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0610191821071

“속죄하고 싶어” 미군장병들 효순·미선양 집 4년째 봉사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찾아오는데 뿌리칠 수도 없고…. 그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18일 오전. 2002년 6월 경기 양주시 광적면 도로 갓길에서 훈련 중이던...

www.khan.co.kr

https://www.youtube.com/watch?v=tRDz_mbxds0

또한, 사건 직후 해당 장갑차를 몰았던 마크 워커 전 하사는 PTSD를 앓았으며, 미 2사단은 비공개로 추모했고 2006년엔 유족의 농사를 돕기도 했다.

그러나 사고에 고의성이 없어 워커 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이유로 국내 반미 감정은 정점에 도달했었다.

https://www.yna.co.kr/view/GYH20220519001000044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7ec89d73d61f09e12cd6eb053eb68ca1067e9906e9c3bd396

https://www.yna.co.kr/view/GYH20231208000400044

0a84f874b5806bf73cef8ee54681706d5073dac424ae35a6bc585434105bda58c2e3b349aa9278114e

그리고, 북한의 첫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병력은 줄어든채 유지됐다.

고정닉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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