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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자유, 클레임, 계약, 그쳐망.

ㅇㅇ(149.88) 2024.05.20 17:57:16
조회 132 추천 3 댓글 0
														

엄청난 피를 흘려온 서구 문명에서는 투쟁 끝에 모두의 풍요를 위한 절대적 전제를 자유로 두었으므로

최소한 그 자유에 대한 기초적인 사고 관념은 초등 교육 단계에서 성립되도록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이 자유, liberty라는 개념은 언제까지나 그걸 형식적으로나마 유지하는 것이 기득권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보존되는 개념이므로

그 발원지인 유럽과 미국에서조차 절대로 정확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래야 헤처먹을 구멍이 나오기에.


그 결과물이 작금의 세계가 마주한 좌우 호소인 깽판이다.


-


자유의 본질을 논하기는 어렵다. 쓸 때 없이 복잡한 미사여구가 붙으며 사상, 이념, 철학적으로 꽤나 복잡하지만...

말하고 논하는 것 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접근을 적용하면, "협박하지 않는 것"이 자유의 실존이라 하겠다.


하지만 이 "협박"의 실존적 정의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로 꽤 오랜 시간 고뇌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에 대한 조언을 엉뚱하게도 병법에서 찾게 되었다.


내 사견으론, 자유의 실존은 "정가 지불의 이행"이다.



또한, 정가를 지불한 의무가 있다는 것은, 그것을 지불하도록 하는 계약이 있다는 것이다.


-


예수의 공생애 동안 제자들에게 가르친 이야기 중에 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예수는, 먼저,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계율을 언급한다. 이것이 가장 원초적인 계약 상 의무이다.

(네 마음과 네 목숨을 다하여 네 이웃과 네 하느님을 사랑하라.) (왜 그런지는 여기서 논하지 않는다.)


이후 예수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받을 권리를 이야기함과 동시에, 그 권리는 결국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언급한다.

이유야 당연하지 않는가? 죽어 사라지는 인생 탈출해서 영원한 존재로 편입되는 것보다 나은 대가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예수는 하루 일당이 1 데나리온으로 정해졌으므로, 얼마나 일했든 1 데나리온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한다.

얼핏 공정하지 않아보인다. 그러나 계약은 언제까지나 1 데나리온을 준다는 것이었다.


계약이 그러하므로 법정에가서 따지면 얄짤 없이 기각될 것이다.


하물며, 신이 제시하는 삯이 영생이다. 그것보다 더 높은 삯이 존재할 수 없으므로 따질 여지조차 없다.


(물론, 예수가 논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단순한 계약 상의 정당성만이 아니지만, 예수가 보기에 자신의 제자들도 예수가 실제론 무엇을 말하는지 알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기에 최대한 단순하게 넘기고는, 알아먹을 사람 있으면 잘 알아먹으라 말했을 뿐이다.)


그런데 꼭 이걸 따지고 드는 정신나간 미치광이들이 존재한다.

작금의 세계에 아주 차고 넘치며 나거한에는 더욱 많다.


-


중화권에는 천명이란 개념으로, 유럽권에서는 천주가 약속한 "좋음"의 추구 선언으로,

두루뭉실하게나마, 범인류적인 보편 가치에 대한 인식이 존재해왔다.


최근에는 그것을 이전보다는 덜 좆 같은 세계로의 진전을 실존으로 여기게 되었는데, 이미 겪어온 역사에서 이 "계약"의 수행에는 "자유"가 절대적 전제 조건이며, 그 "자유"의 이행은 "정가" 지불을 회피하기 위한 협박을 하지 않는 것임이 실존이라 어느정도 정의가 내려졌다 할만하다.


전국시대들을 거치며 개난장판이었던 중국사에서는, 제대로 값을 지불하지 않은 결과가 "혁명"으로 왕조를 빼앗기는 것으로 보았다.

서구에서도 딱히 다르진 않다. 다만, 교리상의 이유도 추가되었을 뿐이다. (기독교 자체가 유대교랑 맞짱 떠서 이겨먹어 신도 늘어난 종교니까.)


간단히 말해, 기득권이 자유를 존치시키는 것은 그들 대가리가 날아가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그 자유가 존재할때 그들의 부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부의 원천이 자유라는 것이다.


요컨데 이런 이야기다.


"노예는 세금을 내지 못하며 병역도 수행할 수 없다. 그래서 아주 쓸모가 없다. 그래서 노예제가 철폐되었다."


그러나 불행이도, 적어도 모두가 돈을 정말 좋아하면 문제가 없었을 것을, 돈"만" 좋아하는게 아닌 미치광이들이 있어 문제가 생긴다. 이들은 계약의 원초적 목적을 아무 쓸모 없는 정신나간 목적으로 왜곡한다. 여기에 더해, 돈을 더 쉽게 빨아먹으려는 게으름뱅이들이 끼어들어 계약은 더욱 왜곡되게 된다.


얼마나 일했든 1 데나리온이 일당이고 정확히 1 데나리온만 주는 이유, 그리고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슬쩍 제거해버린다.

그리고 거기에는, 우리가 한녀식 화법에서 자주 보는 오만가지 클레임 주작 행동이 들어간다.


"안전을 위해 금지합니노~"


이 클레임은 유효하지 않다. 제국주의 시대까지 거쳐오며 대충 많이 뒤져나가고 돈 허공에 처날리고 나온 결론

"얌전히 자유무역하자" 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무역의 적법성은 너무나 강력한 클레임이기에


이것을 왜곡하려면 적어도, EU 처럼 진짜 성과가 있는 규제를 도입한다는 보조 클레임이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여러가지 "협상"으로 슬쩍 헤먹을 구석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마저도 쉽지 않기 때문에 안전 핑계 규제는 굉장히 소극적으로만 무역장벽으로 쓰인다. 나거한만 예외다

.

(유럽연합은 실제로 USB로의 통합 같은 규제 정책으로 세상을 덜 좆 같은 세상으로 개선해왔기에 그 규제들의 적법성을 인정받는다. 또한, 이러한 규제의 도입 절차는 지랄맞게 복잡해서, 유럽 의회가 개최되기 전 까지의 기나긴 협상, 의회 기간 동안 이어지는 협상 끝에 결의가 되며, 결의 된 후에도 끝이 아니라 다른 검토 기구 2개에서 한참을 더 협상하며 검토해 승인된 후에야 규제 도입이 된다.)


최혜국 대우라는 무시무시한 권리를 수교국에 무조건적으로 보장하고 있는 것엔 다 이유가 있다.

본래 이것은 나라 하나 줘팬 후 강제로 뜯어가던 권리였는데 이젠 보편 권리로 통용된다.


왜냐? 저걸 보장 안 하면 무역이고 뭐고 다 시발 좆망이고 돈 뒤질라게 안 벌리니까.

(또한 개빡친 상대 국가의 보복으로 내 모가지가 날아갈 수도 있다. 실제로 빅토리아 시대에만 해도 아주 자주 날아갔고.)


-


그러나 한녀란 존재는 이런 계약의 클레임 겨루기를 절대 상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창녀의 방식으로 이것을 우회한다.


기득권에게 자신의 성을 팔아서 미인계를 쓴다. 이 창녀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으로 기득권은 자신이 창녀들을 소유하고 지배한다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목적을 추구한다. 이들은 돈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정신이 나간거다. 그리고, 동시에, 성욕에 미쳐버린 병신들을 창녀를 소유하겠다는 정신나간 발상에 따라 기득권의 룸빵동맹을 지지한다.


그에 따라 원래 존재하던 계약은 온데간데 없이 한녀 징징대로 다 해주는 개지랄 맞은 상황이 벌여지게 된다.



오죽하면 예수조차 그냥 자발적 고자로 살라고 하였겠는가?

남자든 여자든, 그 둘 간의 계약을 준수할 능력 따위는 생물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창녀 생활 청산할 생각 있는 막달레냐가 돌 맞아 죽을 위기였을때, 예수가 한 말, 니들 죄 없으면 죽여라.

단도직입적으로, 이건 니들이 다 저 여자와 구멍동서란 이야기를 한 것이다.


훠훠훠.... 예수조차 이런 말을 해야했다.


당초, 기독교 관점으로 본다면, 남녀라는 생물학적 성별 구분은 신이 의도한, 인생 개인 간의, 영적 세계 안에서 존재해야하는 계약 관계와 궤를 같이하기에 완전히 떼어낼 수 없는 것이다. 영과 육의 완전한 분리가 불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에 그냥 "답이 없다"는 말로 이어진다. 예수조차 그리 말했고, 바오로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기득권의 입장에선, 여자가 한녀 화법으로 계약을 왜곡 시키면 엄청난 손해를 본다.

그래서 여자를 방에 가둬놓고 절대 발언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생물학적인 목적이 존재하는 이상, 기득권 자신들도 이 문제를 감당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금의 기득권은 이걸 감당하기를 포기해버렸다. 순전히 노력 없이 돈을 도적질해 벌려는 목적으로.


(정작 구대륙의 명문가들은 지금까지도 절대 가문 여자에게 가문 일에 대한 발언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ㅋㅋㅋㅋㅋ ㅅㅂ)



물론, 진심으로, 여자들도 기존에는 남자만 담당하던 역할에 편입시켜 부를 불려보려는 시도는 있었다.

하지만 이 시도의 결론은, 나거한의 사례를 통해 완벽한 실패로 결정되었다.


뭐, 차후에 다시 시도해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그쳐망이 이루어지는 중이므로,

좋던 싫던 이 멍청한 짓거리를 끝내는 것이 천명이 된 것이다. 이행하지 않는 자는 천명을 잃고 제거될 것이다.


그뿐이다.


1 데나리온 준다 했으니 1 데나리온 줘야하고

니들은 그걸 안 줬으니 모가지가 날아가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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