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원인에 대한 여론은 통시적으로 변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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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일반] 저출산 원인에 대한 여론은 통시적으로 변화해왔다.앱에서 작성

가우스

2023.10.22 23:18:31

조회 3048 추천 102 댓글 6

대략 1차시기부터 3차시기까지 세구간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1. 1차시기

> imf이후 00년대초부터~ 2010년대 중반 강남역 사건이전까지

: 이 시기는 현 영퐁티들이 20~30대일때의 시기로 아직 보빨이 강력하게 남아있던 시기였다.

이때 출산율에 브레이크를 걸었던 주요 원인은

부동산과 저임금 하청중심의 일자리, 여기에 씹창난 노동환경이었다.

2. 2차시기

> 2010년대 중반 강남역 사건 이후부터, 2021년 10월 설거지론 터지기전까지

: 2010년도 중반 강남역 사건을 통해

비로소 조선 진보호소당내 여성계좆페미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는것이 수면위로 떠올라 공론화된 시기로,

남녀간 신뢰의 붕괴에 악셀을 밟기 시작한 시기다.

이때부터 보빨 매트릭스가 서서히 깨지기 시작한다.

3. 3차시기

> 2021년 10월, 설거지론이 터진후 현재까지

: 설거지론이 터진후, 주갤에서는 지난 십수년간 한녀들의 패악질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으며

이에따라, 마통론, 우영우론, 스탑럴커론, 썩은 귤상자론등등

수많은 한녀들의 취집을 위한 사기질이 완전히 수면위로 공론화된 시기로

남녀간의 신뢰는 이 3차시기로 인하여 영구적으로 회복불가능한 수준까지 붕괴한다.

추가적으로 이 3차시기의 고찰과 저출산에 대응하는 조선기득권들의 대처를 보며,

조선의 좌우기득권 모두가 한녀를 못잃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었고

2030남자들의 뇌속에 조선은 "나거한"이라는 다른 표현으로 각인되게 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출산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위에 언급한 세가지가 중첩되어있다.

이게 저출산 원인에 대해 말할때 혼선이 오는 이유다.

첫번째, 부동산발 거품경제와 저임금착취 구조의 일자리문화는 경제적, 물리적 저출산을 초래하였고

두번째, 2010년 중반 강남역 사건이후의 남녀간 신뢰붕괴는, 심리적인 저출산을 초래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세번째 설거지론 이후의 한녀에 대한 고찰은 완벽하게 저출산에 쐐기를 박아버렸고

동시에 이시기, 조선이라는 나라와 그 시스템에 대한 마지막 신뢰까지 완전히 붕괴한다.

출산율 회복을 바란다???

그러려면 이 세가지를 싹다 걷어내야돼.

페미만 걷어내면 된다??

그렇다해도 부동산발 거품경제 시스템과 저임금 착취구조가 삶에 필수적인 경제활동을 제약하게되면

그만큼 혼인과 출산율은 저조하게 된다.

이건 이미 딩크족이 늘어나는것만 봐도 알수있다.

그렇다고 부동산발 거품경제가 꺼지고 노동환경이 개선되면 출산율이 올라갈수 있을까???

이것은 시기에 따라 다르다.

그 거품이 꺼지는 시기가 2차시기 이전의 시기라면 그때의 여론은 아직 보빨이 주류이므로

충분히 출산율은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남녀사이에 신뢰관계가 깨지기 시작한 2차 시기 이후의 여론과 분위기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것은 현재 2030남자들 사이에서 (페미아닌)외국여자와 국결을 하더라도

조선에 남아있지 않겠다는 여론이 주류인것을 보아도 알수있다.

현재 2023년은,

한녀들뿐 아니라 한녀를 포함한 조선전체에 대해 그 모든기대와 신뢰가 깨진 상황으로

지금 2023년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근로환경이 개선된다해서 출산율은 회복되지 않아.

이것이 바로 10년전과 지금의 차이다.

조선기득권들은 나라의 멸망을 막을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친거야.

1차시기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동산을 터트리고 근로환경을 개선했다면,

덤으로 그때 좆페미 여성계의 뿌리도 같이 제거했다면 지금 이정도는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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