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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네들이 말하는 십프피인데 ㅜ 너네도 십프피를 엄청 아껴주고 좋아할수앱에서 작성

ㅇㅇ(118.40) 2024.05.15 08:41:36
조회 780 추천 6 댓글 22
														

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 내가 특이케이스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5년인가 6년인가 암튼 몇번 다시 검사해봐도 뿌삐가 나옴.. 본론으로

InFP가 ESTP 봤을때 - 내가 이때까지 만난 남자 두명이 estp였음  내 성향에서 엣팁을 바라볼때 정반대라 너무너무 멋있고 이성을 떠나 동성한테도 마찬가지 배울점이 많아서 좋았음 난 갠적으로 엣팁한테 끌리고 멋있음을 느낌 난 머리카락 나오고 서비스 안좋고 해도 말 안하고 넘어감 아니면 진짜 개싹바가지일 경우  불친절하다 정도는 남친한테 말하거나 근데 엣팁은 빠꾸없는듯 할 말 다 함.. 그리고 무시 받는다는 느낌을 진짜진짜 개 싫어하는듯 난 엥??스러운 것들에 정색하고 화내는데 내가 보기엔 급발진 느낌이었음 
 
첫만남 - 한명은 바다 앞에서 번따 , 한명은 헌팅포차 말고 일반 술집 번따 (첨부터 술마시며 진도를 빼려 했으나 내가 거부 두명 다 소름돋게 똑같이 담날에 영화나 카페 가자고 함 ㅋㅋㅋ) 연락 칼답 미쳤고 한명은 표현을 잘한 건 아니였는데 나보다 더 했고 한명은 진짜 .. 직설적으로 표현 너무 잘해줌 보고싶다 노력한다 예쁘다 다 좋다 진짜 표햔 .. 미쳤음 근데 실제로 보면 눈도 못마주치고 뚝딱뚝딱 거리고 수줍어하고 내가 다른 곳 볼때 뚫어져라 쳐다 보다가 내가 딱 보면 어색한듯 웃으며 시선 돌림

ESTP의 간섭?집착? - 한명은 걱정되고 간섭하고 싶은 거 보이는데 티를 안 내려했고 한명은 대놓고 걱정된다 안된다 표현함 오히려 후자가 더 나았음 정도가 심한건 아니였기에.. 본인이 약속 가라 해놓고 시간이 늦어지거나 이러면 오라는 연락? 도 안했으면서 혼자 화내는 것보다 차라리 티내주고 말해주는게 좋았음 

INFP,ESTP 연애 - 엣팁에 대해 잘 모르고 찾아보..!지도 않았을때 2년 넘게 만남하며 느낀게 자기주장 확실하고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재회 이런 거 절대 안하고 연락도 안할 것 같았음 ㄹㅇ 눈물도 없음
사귀면서 우는 거 ?진짜 엣팁남들이 일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때 술먹으면서 글썽이는 거 한번 봄  싸우기도 드럽게 많이 싸움 난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함 엣팁남들은 진짜 회식이고 친구고 뭐고 일단 노는 걸 너무 좋아했음 물론 나 무조건 불러서 지인들한테 소개 시켜주고 다같이 마시고 시간 보내고 싶어했음 이것도  두명 다 똑같았음 또 칭찬을 잘해줌 .. 예쁘다는 말 , 오구오구 해주기도 하고 암튼 날 귀엽게 봐준듯 그리고 성숙하고 너무 착하게 봐줬음 엣팁남 둘다 ㅇㅇ 그러다가도 팩폭 ㅈㄴ 날림 모자 안어울린다 나는 맘속으로 헉..ㅜㅜ했지만 이렇게 팩폭으로 뚜들겨 맞을땐 애써 괜찮은 척 그치..? 마자 하고 넘기고 이런 게 일상이었음  

INFP,ESTP 이별 - 1년 ,2년을 만낭면서 서로 헤어지자는 말은 진짜 헤어질때 말고는 절대 안했음 서로 싸움이 잦아지고 난 끝이 보이는 연애라고 생각할때쯤 참 눈치 하나는 기가막히게 빠른듯 나 안사랑해..? 하며 강아지마냥 안아주고 표현해주기도 했음 그러다가 톡으로 싸워서 엣팁남이 먼저 지친다고 그만하자고 연락함 근데 정말 그때쯤 나도 마찬가지로 너무 지쳤고 매번 똑같은 이유로 싸우는데 쉽게 고쳐지진 않았고 해서 답장으로 진심이냐 홧김에 말하는거 아니냐 물어보고 아니라는 답장보고 나도 그래 알겠다 함 그리고 날 집에 데려다 준다해서 데려다 주는 길에 너무 허무하고 정말 이대로 끝인가 싶어서 좀만 더 돌면 안되냐 물어봄 엣팁 전남친은 그러면 카페 가자함 갔는데 참 난 눈물 글썽이고 음료도 안넘어 가는데 앞에서 야무지게 디저트까지 오지게 잘먹더라  ㅅ..ㅂ ^^ 암튼 다 먹고 진짜 헤어질 시간이 됐음 집 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내가 글썽이면서 그냥 오빠 집 가면 안돼..? 라고 했음 근데 또 팩폭 뚜들겨 맞음 여기까지 왔는데 또 어케 돌아가냐고 .. ㅋ 암튼 그러고 진짜 빠빠이 하려하는데 갑자기 엄청 끅끅대고 울더라 그사람 입에서 그렇게 오글거리는 말도 첨들어봤는데 진짜 넌 너무 좋은 여자라고 했나 세상에서 하나뿐인 여자랬나 암튼 .. 나도 울고 있었지만 맘속으로는 드라마 찍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차에서 내리고 난 집앞에서 한참을 울다가 그렇게 끝난줄로만 알음 

INFP,ESTP 재회 -  위에서 말했듯 이 사람들한텐 미련도 없고 재회란 없을 줄 알았음 .. 나 또한 마찬가지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안핬던 것만큼 재회는 하는 거 아니다! 라고 생각했고 사람으로 잊어보려 했지만 그렇게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해본적이 처음이라 다른 남자랑 연락하고 봐도 걔 생각나서 못보겠더라 헤어지고 4일뒤에 난 밖에서 친구랑 술먹고 있는데 연락이 옴 보고싶다고 와주면 안되냐고 .. 진짜 아닌 걸 알았지만 일단 술자리 정리하고 갔음 그때 집에서 영화 보고 이런 저런 대화 나누고 평소에 남친 일때문에 데이트 잘 못했던 것들도 담날에 하자고 하더라 나보고 헤어지고 연락한 남자 있냐 물어보고 .. 근데 난 고작 4일 안봤는데도 너무 낯설고 사람 쉽게 안변하는데 괜히 첨에만 좀 잘하는 척 하다 결국엔 똑같을 것 같아서 재회한지 2일만에 내가 헤어지자 함 그랬더니 자기랑 헤어지고 연락한 남자때문이냐고 그러길래 정 털리게 하려고 그냥 맞다 했음 진짜 연락 죽어도 안 올 줄 알았는데 8개월 뒤에 연락오고 또 한 엣팁남은 1년뒤에 연락 오더라 답장은 안했지만 .. 

너무 의외였음  진짜 엣팁 특징 찾아보?..지도 않고 모를때였지만 보면서 느낀게 진짜 확고할 것 같았거든 끝나면 완전 끝이고 자존감,자존심도 세서 연락듀 안 할 줄 알았고 헤어질때 그렇게 엉엉 울면서 힘들어할 줄 몰랐음  그리고 내가 걔 칭구들 진짜 싫어했고 왜 저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냐고 오빠는 저런 사람들이랑 안어울린다는 식으로 그런걸로도 많이 싸웠는데 나중에 보니 그 친구들 손절했더라 암튼 긴글 싫어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ㅜㅜ 미안  .. 엣팁들이 인프피 볼 때 엄청 징징거리는 걸로 보는 것 같은데 난 속이야기를 정말 가족들 친구들한테도 잘 안해서 오히려 내가 만난 엣팁남들이 나를 신뢰하고 더 많이 말했던 것 같아  얘네들도 진짜 일적인 거 아니면 말 잘 안하는데 그리규 진짜 욕심 없는 내가 볼 땐 이미 잘되고 있는데.. 가끔씩 본인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서 힘든 거 우울한 것도 말하더라고 이것도 의외였어 
너무 길어서 댓글이 안달리거나 응 ~ 그래도 씹프피 이런 댓글 달릴 것 같긴 한데 ㅋㅋㅋ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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