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고, 내가 직접 해 본 부분이 아닌 다른데서 본 내용도 있으니 양해바람



-아스카가 시키나미, 마리가 등장하므로 시점은 파로 추정되지만 사도 여럿이 떼로 와서 같이 쓸려 나가므로 평행세계라고 봐야함



-분위기가 굉장히 밝은 편에, 마리가 주로 하는 대사(우효w 완전히 괴수영화 같잖아~!)처럼 분위기 자체가 괴수영화 같은 느낌이 난다.


-영화인 신 고질라를 굉장히 많이 참고한걸로 보이는데 고질라 디자인도 그렇고 영화와 동일한 작전도 나옴



-신지가 굉장히 듬직하다.(중요) 굉장히 적극적이고 물러서질 않는데다가 고질라가 출연하자 아스카와 먼저 나서는걸로 티격태격한다.
원본의 "아야나미를 돌려내!" 이상으로 듬직하다. "까짓거 한번 해보죠!"수준



-레이가 킹 기도라에게 세뇌당하고 아스카에게 구출된다. 애초에 여기에서 둘의 사이는 별로 나쁜편은 아니다. 다만 정규 루트가 좀 골때리는데, 멍하니 어딘가로 가는 레이를 아스카가 쫒다가 마리가 발견하고 말을 거는 상황에서 아스카가 레이를 가로막다 '레이에게 내쳐진다.'



-레이의 엘리베이터신이 재현돼있다. 이 장면이 길수록 당첨확률이 증가하며 아스카가 같이 탄 상태라면 더더욱 증가한다. 심지어 참다못한 아스카가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라며 소리치는 장면이 있다.


-사도들이 등장하지만 거의 잡졸 취급받음... 당첨 후는 스토리완 관계 없으니 패스, 심지어 기도라 레이가 등장할 때 사이좋게 여러 사도가 한번에 쓸려나간다.


-킹 기도라가 사도로서 취급된다. AT필드도 사용하는데 제르엘와도 차원이 다르다.


-스토리상 비중은 파일럿의 경우 마리<<<아스카=레이<신지고 그 밖의 캐릭터의 경우 카지=마야=리츠코<겐도<<<미사토 순인데 특이하게도 후유츠키는 대사를 본 적이 없다. 다른 사람이 올린것에도 본적이 없어서 성우문제도 있고 아예 올리지 않은것 같다.


-겐도 자체의 경우 분량은 적은 편이지만 성우가 내래이션을 맡았기 때문에 성우 녹음분량 자체는 미사토보다 많은 편, 다만 목소리 톤이 겐도가 아닌 중계톤이라 좀 깬다. (갑자기 분위기 카이지)


-모든 컷신, 전투신을 전부 모아서 보면 극장 영화 한편이 뚝딱 나온다.................... 기승전결이 다 있음.........


-카오루가 쿠키영상같은 연출로 등장, 고질라를 신적존재로 평가하고 자신과의 연관성이 있는 듯한 대사를 한다



-여담으로 마리가 하는 대사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우효~w 완전히 괴수영화 같잖아~? 그럼 내가 특촬영화의 '히어로'인가?"

다음으로 (마리:오오, 네가 오리지널이구나? / 레이 : ...오 오지 마.)


일단 기억나는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