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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어떤 가족59

23556(183.102) 2023.11.28 10:44:13
조회 347 추천 8 댓글 4
														

"하아.....하아......하아"


가쁜 숨을 내쉬는 레이는 겨우 눈을 떴다


자신의 머리색만큼이나 아름다운 하늘이 보였다


"눈 떴어?"


다정하면서 걱정스러운 목소리에 겨우 고개를 돌리자............


붉은 머리의 아름다운 미소녀가 그녀를 내려다 보고있었다


"미안 너무 심했지?"


"아......아니야"


"아니긴....... 오후 8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껴안고 그렇게 사랑을 나눴는데"


"으......."


갑작스럽게 신지와 아스카가 그녀의 방에 난입해서 뜨거운 키스를 퍼붓더니 황당한 소리를 했다


"바다 보러가자!"


"엥?"


"바다 보러가자고~"


"아니.........바다는......."


그리고 자신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이 어린 부부는 그녀의 손을 붙잡고 끌고 나왔다


도착한 곳은..........


"저기 신지? 여긴"


"음 오키나와야"


"........................"


"왜?"


"아니......지금 에반게리온 조종이 가능한 인원이 딱 3명인데 3명이나 되는 인원이 전부 오키나와에 있으면 어떡해!"


"괜찮아~"


괜찮다니........ 전혀 괜찮지가...... 음?


"뭔가 있는거야?"


"난 레이나 신지가 그런 고통을 겪는걸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오자고 한거야"


그녀의 머리색 만큼이나 붉은 원피스를 입은 아스카가 오키나와의 바다를 보며 웃으며 말했다


"으.... 하지만 우리가 없으면......"


"뭐 괜찮아~ 일단 체크인이나 할까?"


아스카가 레이의 손을 잡고 호텔로 갔다


"우와........"


레이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을 내뱉었다


그정도로 그녀가 들어온 호텔은 상상초월이었다


"안녕하세요 이카리 신지씨로 예약 했습니다"


"네 어서오세요 짐은 저희가 들겠습니다 4박 5일 일정 맞으시죠?"


"네~"


"아니 4박 5일이라니........."


레이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분명 이때즈음에 그 사도가 올것이 분명했다


아라엘













"자 그런 상황이니 저흰 휴가를 즐길거에요 당신이 알아서 해주세요"


미사토는 등에 땀이 주르르 흘러내리는걸 느꼈다


안에는 LG의 대형 에어컨이 엄청난 바람을 쏘아대어서 시원하다 못해 춥다


어느정도냐 하면 리츠코의 사무실에 들어오려면 얇은 패딩이나 바람막이가 필수이다


대형 컴퓨터를 식히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지만 일단 이곳에서 하는 리츠코의 업무는 스트레스가 만빵이기 때문에 끓어 오르는 분노를 식혀주기 위해선 이런 엄청난 에어컨 바람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해주지 않으련?"


리츠코의 시베리아의 싸늘한 냉기와 맞먹는 싸늘한 목소리로 아스카에게 되물었다


지금 이 사무실에는 리츠코 미사토 그리고 아스카 셋뿐이다


"얼마 안있어서 사도가 올건데 그건 신지나 나나 레이도 어떻게 하지 못하니까 알아서 당신들이 막으라고 그리고 우린 그동안 휴가를 즐길거야~"


"...............미사토?"


"어.....응?"


"아스카 죽여도 될까?"


"안돼!!! 진정해!"


"에반게리온으로도 어떻게 못하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롱기누스의 창"


"아.......뭐?"


"창을 쓰면 이길수 있어요"


"그.....창을 어떻게 쓰라는거야? 에반게리온이 직접 던지지 않는이상은........"


"그건 당신이 알아서 할 문제고.........내가 지금 이러는 이유는"


아스카가 의자에서 일어나서 교복을 정돈 하며 말했다


"저 녀석 공격을 받아본 사람은 나뿐인데 그 공격을 신지나 레이가 겪게 하고 싶지 않고 다시 한번 나도 겪기 싫어서 그래"


리츠코가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AT필드도 간단히 통과하고 저격 공격도 불발 그런데 롱기누스의 창으로는 이겼어 근데 문제는 이거야 그 창을 써야할 상황이 오려면 누군가는 공격을 받아야 하고 그 공격을 받은 사람은........ 아무튼 간에 당신이 알아서해 난 레이와 신지와 휴가 갈거야 완폐아가 물어보면 대충 둘러대고"


아스카는 자기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난뒤 사무실을 나섰다


"미사토 뭔가 의견있으면 말해봐"


"아스카 고집 알잖아..... 그리고 어떤 공격인지 몰라도 난 애들이 그런 공격 받게 하고 싶지 않다고!"


"누가 그 소리 하래? 무기 말이야 무기! 롱기누스의 창을 어떻게 사도한테 쏠수 있지?"


그 말에 미사토가 침을 삼키며 말했다


"일단 공대생을 갈아넣자"






















다시 오키나와


레이는 손하나 까딱할수 없었다


방에 들어서서 오키나와의 전통 음식을 먹고 난뒤 샤워하고나서............그 이후에 신지와 아스카는 쉴틈없이 그녀를 끌어안고 거의 죽일 기세로 사랑을 나눴다


지금 이순간에도...... 신지는 그녀를 끌어안고 등에 키스자국을 남기는 중이었다


키스자국 하나가 늘어날때마다 갸냘픈 신음소리를 냈지만 이제는 신음소리조차 낼수없었다


너무 강렬한 쾌감에 기절하고 싶어도 기절할수 없었다


기절해도 키스를 퍼붓고 다시한번 달콤한 쾌감을 가해서 억지로 일어날수 밖에 없었다


"신지....이제......그만"


겨우 쥐어짜낸 목소리


"응? 레이 일어났어?"


죽어가는 그녀의 목소리와 다르게 생동감 넘치는 신지의 목소리


그래서 더 소름돋았다


신지는 여전히 힘이 남아돈다는거 아닌가


"우리..........지금 돌아가야해 사도가.........."


"사도는 이제 그만 생각하자 레이"


신지가 부드럽게 레이를 안아 올리고 키스했다


신지의 혀가 레이의 입안에 들어와 상냥하면서 동시에 난폭하게 입안을 맛봤다


마치 야애니의 촉수와 같은 움직임이었다


"아스카?"


신지가 아스카를 부르자 아스카가 다가와 레이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키스를 퍼부었다


이 부부는 여전히 절륜했다


레이가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완폐아라 불리우는 남자 겐도는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보안팀에게서 연락이 온건 8시간전


내용은 심플했지만 파장이 어마어마 했다


"파일럿 3명다 실종이라니!"


제레가 손을 쓴걸까?


대체 어디로 간건가?


저 아이들이 없으면 사도를 이기지 못한다


서류 가방의 손잡이를 꽉 쥐던 겐도가 무언가를 바라보고 입을 벌렸다


"저.............저건"


"이럴수가........."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돌아보자 그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후유츠키가 있었다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잖아..........."


"네오 암스트롱?"


"뭐냐 완폐아 저걸 모르는건가?"


"아니 저건....그 아무리 봐도 남자의.........그"


"그래 자지와 닮았지만 자지가 아니다 저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다 완성도가 높은데? 근데 저런 병기가 왜?"


"역시 후유츠키 부사령관님 안목이 뛰어나시군요 맞습니다 저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입니다 남자의 부실한 물건따위와 비교할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스튜디오 뿌리 때문에 말이 많은데 민감한 소리를 하는군 리츠코 박사! 근데 저 결전 병기가 왜 여기 있지? 러시아나 미국이 저런 위험한 물건을 판매할리는 없잖아!"


"맞습니다 저희가 만들었죠"


"뭐....뭐라고!"


"저 위험한 무기가 필요합니다. 지금 파일럿도 실종된 상태이니.........사도를 제압하기에 저만한게 없죠"


"하지만 저 병기는 너무 위험하다!"


"그래.........보기만 해도 학부모의회에서 당장 철수시키라고 할거 같아........."


완폐아가 힘없이 고개를 숙였다


이제는 아침마다 텐트가 쳐지지 않는 자신의 하반신과 비교했을때 자신의 눈앞에 우뚝 서있는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는 위용이 대단했다


마치 중학교 2학년의 그것을 보는듯 하다


남자의 자존심을 무참히 밟아버린 위험한 병기를 본 겐도가 리츠코에게 물어봤다


"근데 저 병기의 사용법은 뭐지 양옆에 알을 넣고 쏘는건가?"


"양옆에 알은 발전기 입니다. 저게 없으면 쥐뿔도 아니죠"


"그건.......그래 정말 이해가는군"


"일단 저 안에 발사할게 필요합니다"


"정액 말이군"


"무슨 소립니까!!! 총알이 필요하다고!"


"그게 그거지"


"아 완폐아님은 정말 대화가 통하지 않는군요"


"패턴청!! 사도가 나왔습니다


갑자기 들리는 소리에 다들 식겁해 하늘을 바라보자 리츠코와 완폐아 후유츠키 전부 입을 벌렸다


"엄청난 크기.........."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 보다 몇배는 크군"


"걱정마세요 완폐아님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가 사정해서 저 사도를 뭉개버릴테니까"


".....................발사가 맞겠지"




















한창 기세가 오른 두산의 타선에 연거푸 홈런을 맞아대는 롯데 투수마냥 엄청난 오르가즘을 연달아 맞이한 레이가 가쁜숨을 몰아쉬다가 오키나와의 하늘을 보고 놀래서 몸을 일으켰다


"시...신지!"


"아직 힘이 남아도는거 보니 4라운드를 하고 싶구나~"


"아....아니야 제발 그만해! 너넨 힘이 남아도는거니? 저것봐봐"


하늘에 천사와 같은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무언가가 보였다


"아라엘............간만이네"


아스카가 인상을 썼다 


신지가 아무말 없이 아스카를 안아주고 목덜미에 키스자국을 남겼다


이 순간 두려울게 아무것도 없었다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의 약점은 발사할 무언가가 없다는 겁니다"


"즉 무정자증의 흑형과 같다는 거로군"


"좀 다른데......무정자증의 흑형은 그래도 여자를 만족시킬수 있지만 저건 뭐........."


"아무튼 간에 발사할게 필요하다 이거지? 정액......아니 실탄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 갖고 저걸 막을수 있을까?"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무시하지마 한때 에반게리온이 없다면 저 무기를 쓰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엄청난 병기니까"


"근데 왜 지금까지 쓰지 않고?"


"생긴걸봐봐............ 페미니스트가 지랄하게 생겼잖아"


"아............."


이곳에 엔지니어들은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의 엄청난 위용과 사도의 크기를 보며 침을 삼켰다


이미 결혼한 유부남들은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보며 부러움을 유부녀들은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보며 집에서 밥이나 축내는 남편을 생각했다


"그래서 말인데 완폐아님 일단 녀석의 공격 패턴을 봐야 할듯 싶습니다 그래서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에 155mm 포탄을 넣고 사정해보겠습니다"


".............그래라"


단어가 뭔가 틀렸지만 겐도는 ok 했다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에서 그 포신의 위용만큼이나 엄청난 포탄이 발사되었다


반도의 어느나라의 예비역들과 현역이라면 이를 가는 문제의 포탄이 사도를 향해 날아갔다


갑자기 엄청난 빛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감쌌다


"뭐.....뭐지!"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확인해봐!"


"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는 여전합니다. 우뚝서있습니다!"


"그럼 저게 무슨 공격이지?"


"한번더 발사해봐! 뭔가 빈약해지지 않았을까?"


"155mm 포탄 재고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한국이고 미국이고 다 공급해서.........."


"씨발 푸틴 개색히!"


"어어? 저게 뭐야?"


갑자기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 운용병들이 고개를 감싸고 튀어나왔다


"저들에게 뭔가가......"


무인드론이 그들에게 다가갔다


다들 입에 거품을 물고 고개를 젓고 있었다


"아......아니야!! 난 아니라고! 난 일베충이 아니야! 그냥 야갤을 할뿐이라고 날 모욕하지마!"


"걸그룹 직캠 보면서 딸친적 없다고! 난 그런적 없어!"


"깔끔한 겨드랑이 보다 털이 있는 겨드랑이를 보면서 흥분한적 없어!"


"편의점 알바하면서 폐기물 많이 생긴거 돈받고 판적없어! 그냥 버렸다고"


다들 뭔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느낌이었다


"정신적인 공격을 가하는게 분명해보입니다 완폐아님 롱기누스의 창 사용을 허락해주세요"


"뭐라고!"


겐도가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저......저거 그냥 바라만 볼거야?"


"괜찮아............ 엄청난 무기를 리츠코씨가 만들었데 미사토씨가 라인을 보냈어........."


신지가 폰을 보면서 인상을 썼다


레이와 아스카가 기어와서 핸드폰을 봤다


"이.........이건"


"남자의..........그"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잖아 완성도 높은데 어이!"


"신지? 이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가 아니라.............그냥 남자 그거 아니야?"


레이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흠.........레이가 대놓고 말하는거 보니 아직 만족 못했나보네"


신지가 핸드폰을 내려놓고 레이를 끌어안았다


"아......아니야! 제발 그만해줘!"


"더 소리질러줘.......그게 더 흥분되니까"


"후후 우리 한창때 생각나네 그때 신지가 날 밧줄로 묶고 3박 4일동안.........."


"그러네........아스카 밧줄있어?"


"후후 촛불도 가져왔어 기대해 레이~"


"아......안돼!"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가 뭔지 모르겠으면 검색해보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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