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처음 읽기 시작한 건데 대충 제르엘전 이후에 신지의 셀비지가 성공해서 초호기 밖으로 나오고 대충 몇 주가 지난 시점에서 시작함

한창 아스카 개지랄이 절정에 달하고, 미사토는 칠드런 관리 반쯤 유기하고 정신없이 카지랑 떡치던 그 시절 ㅇㅇ

그렇게 처음 시작부터 아스카가 한창 신지 비꼬고, 갈구고 있고 신지는 '아 시발 내가 이러려고 밖으로 나왔나?' 하고 현탐이 오는 듯한 묘사를 하다가

"왜? 친절하면서 너그러운 무적의 신지님께서는 평소처럼 가면 쓰고 착한척 하셔야지?? 지 애비랑 닮았어 역겨운 새끼." 대충 이런 말 듣고 제대로 긁혀가지고 순간 이성 잃고 아스카 밀친 다음에 자기도 모르게 식칼 들고 서있음

아스카는 당연히 당황해서 뒷걸음 치다가 다시 악에 받쳐서 소리 지르면서 몸싸움 시작

아스카가 지금까지 받은 훈련 덕분에 칼은 어떻게 쳐내는데 성공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결국 신지한테 마운트 포지션 잡힘

당연히 이거 놓으라고 발광을 하는데 신지도 싸우면서 제대로 빡쳐서 "이 씨발년아 너가 맨날 말하는 헨타이가 뭔지 내가 알려줄게." 시전

그대로 강간 시전

이...이게 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