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오른쪽 아래 충혈 옴

스마트폰을 본다거나 눈 가까이에 두고 집중해서 보면 양 눈의 안쪽 결막에 렌즈 끝이 걸리적거림

2일차때 8시간 꼈더니 안압 있고 두통 살짝 오고 충혈 약간 와서 버거웠음

3일차 오전에서 점심시간까지는 같은 알0 회사꺼 데일리즈토탈원 일회용 워터렌즈 낌. 다시 나이트앤데이로 낄때 위화감 적었음.

데일리즈토탈원 끼다가 옵틱스(나이트앤데이) 끼니까 확연히 차이 남.


데일리즈는 편하고 눈 굴리기 좋은 반면 시야가 나이트앤데이보단 선명하진 않음!! 습윤 지속시간도 반나절 정도가 되며 히터 안키는 계절은 거뜬할 것 같기도 함.(겨울이며 사무실 히터 킴)
추운날에 바깥에서 하루종일 있을때는 건조감이 1도 없었음. 오히려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신기하게 건조감이 없음.

나이트앤데이는 약한 이물감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압 살짝 있는데 반해 시야가 더 선명함. 같은 도수인데도 훨씬 더 잘 보임. 더군다나 건조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누액이나 안약 넣었을때 습윤감 지속이 더 김. 특히 감았다 뜰때 생기는 눈물에 적셔졌을때 시야가 더 뚜렷해지는 것이 있음.


가끔 눈 굴릴때 눈꺼풀에 붙은 결막에 걸리적거리는 감이 있는데 하드렌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그렇지만 지속되니 빼고싶은 마음도 생김.

시야가 뚜렷하면서 따라오는 효과가 눈알이 더 빛나보인다는 것임.



* 직구 사이트에서 1달찌리 렌즈가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쿠0비전 바이오피니티이며 난시용까지 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다. 1회용에서는 알0 데일리즈토탈원에 확실히 밀리는데 1달짜리에선 오히려 그 반대임.
* 쿠0비전 1회용 푸른색, 노란색까지 다 껴본 사람으로서 이건 아큐0 1회용보다도 내 눈알에 맞지는 않았다. 습윤성과 부드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지만. *마0데이는 아직 경제적 부담으로 시도해보진 못했음.
*아큐0 모이스0는 너무 얇은 감이 있다가도 이렇게 얇은게 시력보정기능이 있다는 것에 놀라긴 한다. 맞는 사람에겐 더없는 칭찬을 듣는 품목이기도 하다.
내 느낌은 : 모이스0<트0아이<<<오0시스  이 정도.
*나이트앤데이 후기 다 쓰면 쿠0비전 비이오피니티 도전할 예정. 그 다음은 서양인들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그냥 에어옵틱스, 에어옵틱스 하이드라글라이드 를 도전할 예정이다
*쿠0비전 마이데0도 추천받았지만 경제력이 되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