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사과 한 번 해줬으면 이 일이 끝났다고요?
죄송한데, 고소장과 자살쇼 꺼낸 시점부터 이 일은
끝나도 흐지부지하게 끝나지, 님에 대한 공격은 안 끝날 수가 없어요.

자살로 도피할려고 하거나, 고소장으로 응징할려고 해도, 그게 과연 끝일까요?
자꾸 사과 한 번 했으면 일 끝냈을 거다 하시는데,
자살 시도, KBS 제보, 고소장, 전화록 공개, 카톡 내역 공개, 공식 디스코드, 트위치, 나무위키 임시조치, 공개처형.
그리고 네이트판도 꺼내실려고 하셨죠?
크게 키우시는 건 본인이에요.


재발화 일으시킨 것도 본인이라고요.

온 동네에 한심하다는 소리가 퍼졌다고요?

온 동네에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나요?

자꾸 몰아붙이는 이유가 없다고 하시는데,
이지투온 유저에게는 이유가 자꾸 제시됩니다만?

폭방 보러온 사람에게 트위치로 싸움박고,
이지투온 유저에게는 곡을 포함해 업뎃을 미뤘잖습니까?

그리고 이 갤러리 유저에게 이유가 없다고요?
계속 본인이 표출할 때마다 이 갤러리가 활성화가 되는 걸 아직도 눈치 못 채신 건 아니죠?

당신 곡도 잘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 곡들 흑역사 처리하시는 건 알겠는데.
흑역사 처리하시면 작곡가라는 명찰을 내려놔야지 않나요?
유저랑 작곡가의 상호 존중을 어떻게 해드립니까?
본인이 만드신 곡을 본인이 흑역사로 처리하시면,
제가 존중을 해봤자 뭘 어떻게 합니까?

저는 정의의 사도가 아닌 걸 압니다.
하지만 본인도 저를 마냥 묵인하고 동조한 걸로 박으시네요?
당신 트위터에 가서 조언 드린 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위선자로 박으실거면, 박으시든 하세요.
단, 거짓없이 똑바로 박으세요.
저를 공개처형하든, 말든.
거짓된 말 하나 없이 똑바로 박으시든가 하시라고요.
침묵을 하라느니, 침묵을 하면 묵인하고 동조를 한 거라느니, 둘 중 하나만 하시길 바랍니다.

위키가지고 글 한 번 올리셨던데, 위키에 허위사실만 많았다면 저는 이미 나무위키에서 영구차단을 받아도 할 말 없는 상태랍니다.
+ 방송 관련

트윗에 방송 중에 실수로
스페이스바를 모르고 눌렀다는데,
실수로 스페이스바를 눌렀다고 가정합시다.
트위치에서 일시정지를 누르면 페이드아웃이 됩니까?
뚝 끊기는 게 일시정지 아닌가요?
그 분이 어느정도 텀을 두시고 말을 하셨다고 가정합시다. 그 때 일시정지를 눌렀다고 가정합시다.
모순점이 많은 게 문제라는 겁니다.
채팅창을 누른 순간은 당연히 스페이스바를 눌러도 일시정지가 안 됩니다만?
침묵하셨다라고 생각하셨다고요? 당신이 알기에 그 분이 과묵하신 성격이셨습니까? 40분동안 그걸 눈치 채지 못 하셨는 게 일반적으로 말이 됩니까?
일시정지를 누른 순간 화면이 그냥 뚝하고 일시정지가 되던가요? 화면에 변화가 안 생기고 그냥 뚝 일시정지가 됩니까?
설성 저 글이 악의적으로 조작되었다면, 그 글을 반박할 근거라도 가지고 오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게 진짜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나머지는 그렇다 쳐도, 개념글에 올라온 80% 이상은 반박을 왜 안 하실까요? 방송에서 사람들이 주장한 것처럼 회피한다고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만? 이 글에서도 2년 전 거만 반박하시고 나머지 건은 반박 1도 안 하시지 않으십니까?
반박할 가치가 없어서라고 답하신다면,

반박할 가치가 과연 없을지는, 본인이 잘 아시겠지만,

중요한 내용들만 담은 묵직한 공격들입니다.

그 공격을 피할 지, 맞설 지는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당신의 발목을 언젠가는 붙잡을 겁니다.
+ 직접 트윗으로 답한 것은 볼드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