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내가 공무원 현직갤에 글을 몇번 써보니까

문과대, 그것도 좋은 인서울 대학 문과대 애들중에

다 쓰레기 같은 아가리로 나 법학 배웟소, 나 정치학 배웠소, 나 철학과 교수요 하는 쓰레기 ㅂㅅ 교수들만 만나서

어디 주한미군 철수라든지 북폭이라든지 이런 정치병 걸린 교수한테만 걸리고

정작 제대로 데이터나 사회현상을 사고할 줄 아는 능력이 0, 제로 그 자체인 ㅂㅅ들이 널려서 여기에다 글을 쓴다.

꼴에는 자기들이 4년제 나오고 한 80대 1 짜리 경쟁율 뚫어낸 행정직이여서 무의식적인 자부심이 있는데, 

내가 볼때는 헛똑똑이 그 ㅂㅅ들 자체다.

(내 말 동감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 가끔 그런 애들이 댓글 담, 그런애들이 댓글이나 옹호글 쓰지도 않고 눈팅만 하는 것 보니 정보 끊을 때가 되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제로베이스. 차라리 기술직들이나 낫지

내가 교양으로 들었을때, 울 교수님 말씀 한국 문과 교수들 상당수가 ㅂㅅ이라고 들었는데, 현직갤도 저러는거 보니,

한국의 대학은 mal-function 그 자체다.

1. 각설하고 공무원 되고 싶은 애들은 지금부터 ㅈㄴ 열심히 달려야 한다.

내가 통계 데이터 돌려봤지만 한국, 정확히는 서울 부동산 가격과 공무원 가격은 반비례한다.

내가 그 이유를 찾을 수는 없다.

하지만 서울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공무원 인기가 다시 좋아진다.

2023년은 반등장이여서 사람들이 애매하게 움직였지만,

2024년부터는 쫌만 지나면 부동산 망했다 ㅈㄴ 들먹일꺼다.

부동산 가격이 싸지면 다시 공무원 인기는 폭발한다.

시관도 예외하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물론 문과직들은 ㄹㅇ 갈때가 없으니까 다시 전문직 도전하겠다고 마음먹은 지금 대학교 새내기들

자기 윗학번들이 전문직 낭인 되는거 보고 

&

공무원 처우 개선 슬금슬금 되면서

&

집값 싸지기 때문에 주변의 웅성웅성 공무원 추천

다 공무원으로 몰릴꺼고,

그 분위기는 대학교 문과에서 시작되어 이과로도 전염 전염되어서, 

기술직인 시설관리직에도 옮겨붙을꺼다.

곧 2012년처럼 슈림프 같은 X같은 문제 풀어야할 날이 오고 있다.

작년하고 올해 서울시 추채가 10:1 이었다.

사실 이것도 높은거긴 한데,

문과들 50:1 이딴 것보다는 나은거고.

하여튼 앞으로 공무원 처우개선, 부동산하락, 전문직 낭인의 삼박자로 인하여 

공시 인기 다시 생기면 문과는 다시 100:1, 

시관은 다시 30:1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서울시!

특히 취업잘된다고 억지로 이과, 공대온 여자들이,

그것도 어디 인사과나 홍보과 취업 가능한 이쁜 여자애들 말고 (=개네들은 걍 취업 힘들면 결혼하면 끝남. 인생 어렵게 안산다.)

진짜 공부를 매우 잘하게 생긴 여자애들이 노리고 달려들께 뻔하다.

그것도 서울시 공무원이라는 타이틀 하나 노리고 개같이 달려들께 뻔하다.

하지만 알다시피 시설관리란 여자가 하기에는 어려운 업무가 많다. 

그래서 어찌보면 서울시가 그것 싫어서 앞으로는 서울시가 한번에 인원 뽑을 것 확 뽑아보리고, 

아에 추채+6월 시험 계속 10명씩 슬금 슬금 뽑아서 양평 안맞추게 할 지도 모르겠다.

구질구질하게 여러 시나리오를 썼다. 하지만 결론은 같다.

하여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앞으로 공시생 ㅈㄴ 늘어나서 되기 힘들어진다.

2. 니들이 질문할 것

1. 인구가 줄어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 의대보면 된다. 학령인구는 90년대보다 00년대가 더 적고, 00년대보다 10년대가 더 적고, 10년대보다 20년대 대학 입시생이 훨씬 적다

하지만 양극화로 의대 인기는 높아졌다.

즉 지방의 대학은 말라 고사해서 아이패드 준다 이딴 이벤트나 해도 경쟁율 0.x여서 원서만 내면 수능 안봐도 합격이고

(=한국의 중소기업)

의대는 더더욱 고점으로 몰리는 것과 똑같다.

(=한국의 전문직)

딱 공무원은 인서울 생각하면 된다. 의대보다는(=전문직보다는) 오르는 폭이 적지만, 어쨋든 경쟁율이 오른다.

특히 서울시하고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자들 선호 근무지 픽이다.

특히 지방에서 화학 약품 다루고 싶지 않고,

기숙사 생활에 지방 오지 근무하기 싫어하는

여자 공대생들이 왕창 진입할꺼다.

특히 전기나 기계 생각해봐라. 어디 로스쿨이나 변리사 할 애들, 기술고시 볼 애들, 

공기업이나 연구원이나 연구소 RND할 애들 그런 애들은 애초에 여기 처다도 안볼꺼고

그외 사람들, 소수 대기업 가는 인원 제외하면, 

니들 시설관리직이 공직 외에는 얼마나 처우 개 ㅂㅅ인거 알지?

즉 갈때가 공무원 말고 없게 된다.

걔다가 여자애들도 요즘 왕창 이과에 공대 지원했다. 문과가 노답이니까

뉴스에서 이과가야한다고 하니까.

그런데 여자애들 특성이 서울이나 못해도 수도권에 있고 싶어하고

지방에 주야비 현장 나가는 것 보다는 뽀대로 월급 적어도 공무원 되고 싶어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거기에 공부는 또 기가막히게 잘한다.

그런애들만 몰려도 30명 뽑아도 필컷이 80점 초반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