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일단 플레이는 했는데 별로 한게 없어...

일단 홀뮴 행성개발을 이어나갔음. 주로 자원에 드릴 박으러 다니는 일을.

그러다 경고떠서 나우비스에 다시 가보니

지난번의 자원 혼입으로 인한 피해가 추가 발생했는데 다른 행성에 있어서 저런식으로 해결해줌

그리고 궤도에 열차가 멈춰서 가보니...

지난번에 모듈을 가져오도록 하고 선을 안이어놔서 이꼴이 났더라고

사팩도 같이 받던 상자인데 그건 네트워크 기반으로 수량 컨트롤 중이라 상자랑 연결 안해도 잘 작동하고 있어서 별 생각없이 사이버신 설정했다가 이리됨.

실은 플레이하다보면 상자에 선 잇는걸 깜빡해서 이런일이 종종 발생하는 편

뭐 홀뮴 행성에 여기저기 추가로 드릴 박아 완성하고

잘 돌아가서 분당 200개정도의 주괴가 나오는걸 확인하고 일단 돌아옴.

당연 추후에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해서 추가 픽스를 해줬는데 그건 스킵

나우비스 돌아와서 저밀구를 새 레시피로 교환해주고

블루칩 수량이 계속 0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공장을 확인해보니 이리되어있었음

모양이 뭐 맞아서 부서진거 같진 않고, 내가 역 이름 복사한다고 카피하려다 실수로 잘라내기 한듯?

그 후 석탄 행성에 추가 드릴을 박으러 돌아다님

난 매번 복선 혹은 뾲선만 써서 단선을 한번 설치해볼까 했는데.

단선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너무 어려움

대피선을 여기저기 설치해주고 그 사이에는 무조건 연속신호를 박는 식으로 해야하는건가??

아 에일리언 바이옴중 허연 지형?은 맵에서 보면 레일과 색이 같아서 좀 귀찮지 않아?

레일을 깔았는지 맵에서 확인이 어려워

연구로 해금된 레시피들을 일단 만들고 봤는데

감마선 검출기 공장을 일단 만들고나서, 사용처를 확인해보니 사팩 하나에 들어가는거 밖에 없어서 너무 크게 만들었다고 후회함. ㅋㅋ

그래서 초소형으로 우주탐사선 로켓 공장을 만들어주고

기존 발사대 옆의 인공위성 조립기를 보급용으로 용도변경 해주고

짧팁. 회로 연결할때 거리가 멀다고 연결이 안되면 전신주를 세워서 연결해도 되지만

적당한 거리에 벨트나 투입기가 있다면 경유로 사용하며 작동모드를 꺼줘도 됨

조그맣게 우주로켓발사대 설치함

저거 수량을 컨트롤 하겠다고 지상 그리드 - 우주엘베 - 우주그리드로 연결된 녹색 선을 통해 위성 원격 측정(인공위성 쏘면 주는것) 수량을 읽어왔는데

설치하고 생각하니 그냥 조금 과생산해서 사이버신으로 조절하면 되는거 아닌가 했음.

나는 실패에서 배우지 못하는 인간인가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