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가 왜 없냐 할수있는데

그 지폐의 가치를 보장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그럼

금본위제 들어 봤을거임

대충 설명하자면 금을 들고다니기엔 무겁고 도난의 위험이 있으니까

그 금화의 가치를 대신하는게 바로 지폐임

지폐가있으니까 뉴베가스할때 캡 또는 NCR 화폐 , 군단 주화를 사용 했던것임

물론 뉴베가스도 기본은 캡임

가장 기초적인 화폐로서 캡인 이유는

복제가 불가능 (낡은게 정품 새로찍으면 티가 나서 가품)

수량이 많고 더이상 엄청난 수량이 늘어날 일이 없음 

물거래시 뚜껑을 닫을수있으니까

이런 이유 때문에 화폐로서 캡이 쓰인건데

캡도 솔직히 무거움 짤랑거려서 생존에도 도움이 안되는데 그러던 와중 NCR이 건국된다

NCR은 과거의 미국을 부활시킬려는 목적이 있음

NCR이라는 나라가 생김으로서 나라의 중요한 화폐의 요구가 생겼을것임

화폐를 찍어낼려면 금이 필요할텐데 그 금은 레딩에서 나온 금으로서 금본위제를 시작한것일듯

NCR은 국가로서의 가치와 화폐의 가치 보증이 가능해서 종이화폐로서 발행되는데 리전은 국가로서 화폐의 가치 보증이 어렵고

이새끼들이 기술에관해서는 무지렁이 였으니 주화를 통화로서 썻을것

그럼 왜 폴아웃3와 폴아웃4는 화폐가 없느냐? 왜 캡을 쓰느냐

왜긴왜야 베데스다 잘못이지

베데스다가 동부에 NCR급 국가를 넣을 생각도 없었을거고 넣으면 귀찮아서 안넣은게 분명할거임 아니면 그냥 생각없이 캡으로 퉁쳤을거고

그리고 어거지로 화폐를 넣을려고해도 메가톤 같은 나라에 금이 있을리 만무하고 그 가치를 보증할만한게 없음 그래서 굳이 화폐를 만들어서 번거롭게할

필요성을 못느꼇던거지 그 이유가 명확해진게 바로 폴아웃4임

나라 라고 할만한게 아무것도 없고 큰 정착지라고 해봐야 다이아몬드 시티 뿐임 이곳 근처에 금괴가 있는 은행이 있긴하지만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했을거임

그런 마을에 정교한 화폐를 찍어낼만한 시설도 설비도 부족했을거임 다이아몬드 시티 신문만봐도 알수있음 그런 열악한 환경에

화폐를 추가하긴 어려웠을거임

그럼 팩션을 보자 화폐를 유통할수있을만한 팩션이 단 하나도 없음

인스티튜트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 얘네들은 자기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화폐를 잘안씀 파더가 외부 상인들을 정보원으로 쓰면서 얻은 캡 무더기를 아버지에게 준거만 해도 알수있음

애초에 그런거 할려고 했으면 어거지로 뒤에서 신스 공작이든 뭐든해서 커먼웰스 임시정부를 실패하지않도록 컨트롤 했을거임 그렇게 할려고 했으면 했을건데

가망이 없었을거고 그래서 포기했을거고 물론 이당시 인스티튜트는 커먼웰스에 임시정부 설립을 물밑에서 지원하고있었음

그럼 미닛맨 정도가 남았는데 미닛맨은..지휘관이 병신이면 참피새끼마냥 분열한다는 취약성이 있는 집단이라서 무리가 있음

강철노조야 황무지인들에게 얼마나 배타적인데? 

그럼 다른 팩션이 있지않냐고 하겠지만

잘알아들어라 폴아웃4에는 인스티튜트 미닛맨 강철노조 뿐이다

암튼 구구절절 말했지만

그냥 토드 이새끼의 능력 부족임

나라를 추가 할 이유가 없기도 했고 금이 나올만한 곳이 없기도 했음

암튼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