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트 76의 오른쪽 계단에는 리버레이터가 있는데, 계속 그리로 내려가면 응급 구호단원의 시체가 있다.
그 근방엔 파이프 권총이 고정 리젠되며 옆에는 탄약상자도 있어서 마체테 주는 2인조 추가 전엔 스타팅 무기였다.

2. 브라민에 상호작용하면 얻을 수 있는 브라민 우유는 허기와 갈증을 둘 다 채워주며, 방사능도 떨어트린다.
라드어웨이와는 다르게 돌연변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방사능을 떨어트리는 점이 특기할 만함.

3. 스텟 버프 해준다고 약물을 입에 달고 살면 언젠간 중독에 걸려 금단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에딕톨은 모든 중독을 치료해 주지만 구하기 어렵고, 라드스콜피온 알을 오믈렛으로 만들어 먹어도 치료된다.

4. 스코치드나 구울을 잡다 보면 미국 정부 구호 요청 이라는 홀로그램 테이프가 나올 때가 있다.
각 지역에 있는 라디오탑을 방문하여 그곳의 단말기에 집어넣으면 카고봇이 구호물자를 보급해 주러 온다.

5. 웨이워드 남서쪽의 플랫우즈에서 응급구호단 관련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다음 퀘스트는 모건 공항으로 이어진다.
퀘스트 클리어 장소에 도달하면 감독관의 은닉물이 있고, 무게 압박을 덜어주는 소형 배낭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6. 화이트 스프링스에는 유황물이 나오는 분수가 있다. 그곳의 물을 마시면 모든 질병이 바로 낫는다.
다만 물을 뜨면 보통 물이 나오니 떠담아서 가지고 다닐 순 없다.

7. 이 게임에서 별이 없는 무기나 방어구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별다른 가치가 없으니 미련갖지 말고 작업대에서 해체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지능비례 확률로 개조 설계도도 얻을 수 있고, 이것은 캐릭터에 영원히 남아 앞으로의 모험에 도움이 된다.

8. 별이 붙은 템이라도 45렙, 50렙이 아닌 이상 가치는 없다시피 하며 그렇다 해도 1옵에 따라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다.
다만 1옵이 흡혈인 경우는 소중히 가지고 있자. 저렙때의 스팀팩의 소모 속도를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점 떄문에 수요가 있다.

9. 각 기차역에 있는 상인과 전설적인 가증권 기계는 모든 장소에서 1400캡과 300장을 공유한다.
첫 거래후 20시간 마다 리필되므로 그걸 다 뽑아먹는 걸 목표로 삼으면 이후 비교적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10. 공개 세션에서 게임을 할떄 기차역에 들리게 되면 근처에 있는 우체통이나 여행가방 등의 내용물을 확인해 보자.
인벤 정리를 위해 누군가 버리고 간 잡템이나 거래가치가 낮은 설계도가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