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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피형을 많이 만나본 내가 쓴 생각정리

ㅇㅇ(122.37) 2021.12.04 14:27:15
조회 39578 추천 99 댓글 28
														

이번에 회피형이랑 또 헤어졌지만 생각나서 써볼게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해줘

(참고로 날 안좋아해서 잠수타는사람x 진짜 연인+인간관계 전부다 회피 단절로 끝내는애들o)


회피형인 전남친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중에도 회피형이 많은 사람으로써 본 후기야

발이 넓은편이라 그런지 주변에 없을줄 알았는데 이런사람이 많더라

이별하거나 연애패턴, 내용들어봐도 그렇고 인간관계 손절하는것도 똑같음

대체적으로 다 불만이 있다는걸 말을 안해

어느정도까지는 불만 얘기하면 약간의 대화는 됨

문제해결이 되는건 아니고 위기모면으로 넘기는거 같았음 이건 자기가 아직 점수판 0점되기전까지 얘기고

어느순간 갑자기 손절쳐버리는데 성별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안읽씹하더라 혹은 차단함 근데 차단하고도 바로 풀거나 중간중간 계속 풀었다놨다하는듯

친구들중 회피형이었던 애들은 겹지인 통해서 물어봤거든

물어보면 무언가 쌓아논게 있더라 난 기억도 안나는 말도안되는 이상한것들 근데 이것도 자기식으로 왜곡했을 경우 농후함

난 화도 안내고 거의 맞춰주는 스타일인데 (그러다보니 이런류가 나에게 잘붙음) 평소에도 생각해보면 난 진짜 범죄저지르는거 아니고서야 손절 안함

나한테 계속 말실수던 행동이던 별짓다하다가 나는 자기 일의 100분의 1도안되는거하면 자긴 속으로 다 쌓아둬서 난리치더라 내로남불의 정석임

평소에 가끔 꿍할때 불만 물어보면 절대 없다고함

근데 이미 저렇게 손절 or 잠수하고 물어보면 있다고함 울화통터짐

별거아니고 대화로 다 풀수있는거였음 한명도 안빼놓고 다 물어보면 뭐라는줄 알음? 그 갈등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상황에서 도망치고싶대

없던일로 덮어두고 인간관계 끊고 도망가고싶다함 말로해도 안통하고 바뀌지도 않음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포기했음

어떻게 했다고? 그대로 냅뒀다구ㅇㅇ

진짜 웃긴건 뭔줄아냐 쟤네 잘사길래 신경껏다 인생에서 없어진거처럼


기간은 랜덤인데 단 한명도 안빼놓고 남녀불문하고 다시 연락옴

얘네 나한테 관심없는척하는데 누구보다 관심 많더라 나 뭐했는지 다알고있음ㅋㅋ 모른다고하면 모르는척하는거임

여기서 두가지로 갈리는데 자존감 낮은데 자존심만 존나 쎄거든

내가 다시 연락해주길 티를냄 내 sns에 갑자기 팔로우를 건다던지 스토리를 다 챙겨보던지 좋아요테러를 하던지

카톡 프사 상메 프뮤로 티내던지

이렇게해서도 내가 반응이없다? 여기서 몇달 더 걸린다음에 연락옴

뻥안치고 5~6명 저런류 만나봤는데 다 똑같았음

연락왔을때 개같으니까 나도 거절했지 그럼 포기안함 또 몇달뒤에 찔러보듯이 계속 옴

겹지인 있는 사람이면 겹지인 통해서 은근 물어봄

이렇게 일년에 한번씩 그땐 내가 왜 잠수탔는지 미안하다 장문 받고 4년만에 다시 연락하는 친구도 있고 1년뒤부터 주기적으로 전화 온 예전남친도 있었음

예전남친은 당연히 다시 안만났고 친구들은 다시 받아줬는데 느끼는건데 해결방식 사람 절대 안변한다


저 얘기 꺼내면서 물어봤는데 사고방식 자체도 다르더라 심지어 다른 인간관계 또 저렇게 끊어내는 방식으로하고 있더라

아마 지금이야 미혼이니 새로운 사람도 조달되서 인간관계 유지가 되겠지만 나이 더먹고 결혼하면 곁에 사람이 남을까싶다


+추가한다는걸 까먹었다


결론은 자기들 화 or 감정이 풀려야 돌아온다는거다

그전까진 내가 무슨수를 쓰던 죽는다고 하던 눈 하나 깜빡안할 족속들이란거다

자기들이 미련이 있든 없든 자기의 감정이 최우선인 사람들이므로 그게 풀리기전까지 내 말은 귓등으로 듣지도 않고 길가는 돌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한다는거다

내가 자기들 곁을 완전히 떠나고 나와 분리가 되었을때 비로소 돌아보는 사람이라는거다

예를 들자면 남친잘못으로 일방적 잠수로 헤어졌었는데 아무리 봐도 얘가 나 보라고 후회하는거처럼 행동을 했다

난 그래서 얘가 붙잡아주길 바라는거같아서 바로 붙잡아보고 보름~한달정도 텀두고도 붙잡아봤다

돌아오는건 무시였고 (반응조차 없었음) 내가 혼자 착각했구나 깨닫고 포기하고 내 삶을 찾았다

그와중에도 계속 후회하는거처럼 행동을 했고 난 내 의미부여라 생각하고 신경을 안썼다

그때서야 반응이 오더라 내가 자기를 완전히 떠나고 마음정리후에 다른 3자를 만나려 준비하는 기미가 보일때

수동적인 형식의 반응이었다 위에서 말한거처럼 저기 있는걸 다했다 sns 카톡 티내기 등등

그렇게해서 다시 만났었다 결국 끝은 똑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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