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개랑 사귀기전에는 잘살고있었어 오래사귀는 기간이길수록 머 케바케이긴하지만 그 연애한사람과의 기억이 갑자기 헤어져서 감당하기힘드니깐 절대 다시 할수 없을거처럼 다가오겟지만 아니야 헤어진걸 괜히 자신탓으로 돌리면서 와 내가 저런애를 다시만날수 있을까 하며 괜히 의미부여하지마라 사람은 이기적이기때문에 다시 출발 잘할수있고 너희가 아쉬워하고 슬퍼하는건 지금당장 기분을 풀고싶어서 붙잡으려고 하는걸수도있어 아니면 내가 이렇게까지했는데 다른사람한테 다시할수있을까 충분히한다 그러니 끝났으면 걍 기분 안좋아도 그냥 좋은척하고 당장에 니인생에 가장 필요한일을해라 학생이면 공부하고 머 직장인이면 돈열심히벌고 그러다보면 인연이되면 다시 연락오고 아니면 다른인연만들면 되지않겠냐......... 나도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해보면  나랑만나서 사귀기전까진 아예모르던사람이엿는데 몇년만나고 차이고나서도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맘아파했던게 현타오더라 내가 28년을아무렇지도않게살다가 갑자기 몇년만난여자친구헤어진다고 내인생에 가장 쓸데없는시간낭비를하고있었다고... 그러니 그냥 존나슬퍼서 방구석에서 울고 멍떄리고 그런건 절대하지마라 머라도해 그런다고 헤어진상대방이 알아주는것도아니고 개도 그기분아닐거라고 애초에 헤어지자한순간 끝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