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랑/창작] [창작 서번트] 캐스터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ㅇㅇ(183.97) 2022.11.10 21:19:25
조회 88 추천 0 댓글 0
														

안녕하세용 뉴우비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구상해보았던 괴테의 서번트 설정을 올려봅니다. 재밌게 봐주세용


클래스 : 캐스터
진명 : 요한 볼프강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신장 : 175
체중 : 70

성별 : 남
속성 : 중립,중용(Neutral,True)

근력 : E
내구 : E
민첩 : D
마력 : C+
행운 : B

클래스 스킬

도구작성 : --
- '인챈트' 스킬을 얻은 대가로 소실되었다.

진지작성 : B

- 마술사로서 유리한 진영을 형성하는 능력. '공방'의 형성이 가능. 그의 경우, '서재'의 형상을 띈다.


고유 스킬

인챈트 : A

- 개념 부여. 타인 및 타인이 가진 소중한 물품에 강력한 기능을 추가한다. 기본적으로 마스터더러 싸우게 하기 위한 강화 능력.


셔레이드(Cherade) : A

- 수수께끼 형식의 시문(詩文). 18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유행했다. 시를 통해 단서를 제시하고 듣는 이가 답을 찾아내는 문학적 기법. 프랑스에서 출발해 영국과 독일의 당대의 문호가와 작가들에게 사랑받았던 기법이다. 이를 가장 잘 활용했던 작가는 18세기 영국의 여류 작가 제인 오스틴(Jane Austin)이 있다.


스킬의 효과는 인챈트 스킬의 효과를 부스트 하는 것. 인챈트로 보구화 된 대상의 패러미터와 신비도, 특성을 부스트한다. 시문작성자의 재치와 기술(記述)이 뛰어날수록 부스트의 증폭이 폭등한다. 또한 작가의 역량과 위트가 발휘되면 시문영창의 발현속도와 집필 속도를 비약적으로 고속화시키며 신비와 마력을 부스트하는 부과효과를 겸비한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C

- 생전 그가 저술했던 전설적인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 소설의 여파로 인해 당시 독일에서는 소설 속 베르테르를 따라서 자살을 한 남성들이 2천명에 달했다고 한다. 스킬의 효과는 그의 소설로 인해 발생했던 당대의 사회현상의 전설을 구현하는 것. 소설의 시문을 읊는 것으로 극히 낮은 확률로 상대를 베르테르처럼 자결시키는 '연극' 속성의 마술. 대마력이 있다면 저항가능하지만, 서번트 상대로는 성공확률이 극히 희박하다.


보구

이야기의 진실은 언제나 여기서 빛나니(Dichtung und Wahrheit/디히퉁 운트 바르하이트)

랭크 : C+
유형 : 대인(자기)보구
범위 : --

그가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책. 그가 생전 집필했던 그의 자서전, 시와 진실(Dichtung und Wahrheit)이 보구화 한 것. 결과를 개변하는 책. 눈앞에서 일어난 사상(事象)을 일정 회수까지 재시도할 수 있다. 몇 번을 싸워도 당해낼 수 없는 상대에게는 무력하지만, 쓰러뜨릴 가능성이 있는 상대에게는 유효. 보구 발동에는 'Sturm und Drang'라는 영창이 필요하다.












키워드

환상동화(Das Marchen)
- 괴테가 생전 저술했던 환상동화, 다스 메르헨. 또 다른 이름으로는 초록뱀과 아름다운 릴리 공주(The Green snake and beautiful princess lilly)라는 제목으로도 유명한 동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함께 괴테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야기는 한 쌍의 도깨비불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어느 날, 한쌍의 도깨비불이 배를 타고 있는 사공에게 강을 건널수 있게 배를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사공은 도깨비불들의 부탁을 들어주어 그들을 강 건너로 넘어갈수 있게 배를 태워주었다. 도깨비불들은 뱃삯으로 금화 한무더기를 사공의 배에 쏟아주었다. 하지만 사공은 이러면 배가 넘친다면서 도깨비불들에게 뱃삯으로 금화가 아닌 아티초크 3개와 양배추 3개, 양파 3개를 요구했다. 하지만 도깨비불들은 뱃삯을 지불했다고 말하며 사라졌고, 금화에 관심이 없었던 사공은 금화 무더기를 집어서 절벽으로 가져가 몰래 숨겨두었다. 


사공이 금화를 숨겨두고 떠나 얼마뒤, 한 초록색 뱀이 나타나 이 금화무더기를 발견하고 이 것을 먹어치운다. 그러자 초록뱀의 몸은 밝고 아름다운 색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뱀은 그 길로 땅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뱀이 들어간 땅속에는 한 거대한 성당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한 노인이 빛한줄기 들지 않는 교회 속에서 오로지 램프의 빛에 의존해서만 앞을 보며 살고 있었다. 이때 아름다운 색으로 밝게 빛나는 초록뱀이 나타나자 그 빛에 노인은 깊이 감사하게 된다. 초록뱀은 노인을 지나쳐 곧 성당을 탐험하게 된다. 이 성당에는 4명의 왕이 있었다. 각각 황금으로 된 왕, 백은으로 된 왕, 청동으로 된 왕, 그리고 이 3가지 금속이 한데 섞여있는 왕이었다.


여기서 동화는 우울한 왕자와 만난 사원의 노인과 그의 아내가 말해주는 이야기로 전환된다. 이 우울한 왕자는 성당 건너편 강 너머에 있는 아름다운 릴리 공주를 만나 그녀에게 반해있었다. 하지만, 왕자는 슬펐다. 릴리 공주는 그녀가 손을 대거나 혹은 그녀에게 손을 댄 생명을 잃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마법에 걸려있었기 때문이다. 금화 무더기를 삼킨 초록뱀은 노부부로부터 이 이야기를 듣고는 왕자를 위해 릴리 공주가 지내고 있는 마법의 정원으로 향할 수 있는 거대한 다리로 스스로를 변신시킨다. 이윽고 성당에서 다리를 통해 릴리 공주의 정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자 왕자와 노부인은 그곳에서 자신의 운명에 한탄하는 릴리 공주와 만나게 된다. 황혼이 지자, 왕자는 릴리 공주에 대한 애정을 뿌리치지 못해 결국 그녀에게 다가갔고, 결국 목숨을 잃게 된다. 


릴리 공주는 슬퍼했다. 하지만 초록뱀이 다리가 되어주어 마법의 정원에서 노인의 안내를 받아 나오게 된 릴리 공주는 자신이 만약 뱀과 왕자를 동시에 만지면 왕자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초록뱀은 천천히 고개를 숙여 릴리 공주가 자신을 만지게 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리고는 뱀은 굉장히 밝게 빛나는 거대한 돌이 되어 성당과 릴리 공주의 정원을 가로지르던 강물 속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왕자는 다시 숨을 쉬게 되었지만 깊은 잠에 빠져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자 노인은 왕자의 시신을 들어 성당으로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나올 때와 달리 잠겨져있는 성당의 문들을 열려고 했지만, 문이 마법에 걸려 열리지 않아 들어갈 수가 없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자 이때 사공에게 금화무더기를 주었던 한 쌍의 도깨비 불들이 나타나 황금으로 만들어진 문을 맛있게 먹어치워 다행히 노인과 릴리 공주는 성당안으로 들어갈수 있게되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성당 안에 있던 3명의 왕인 황금의 왕과 백은의 왕, 청동의 왕이 잠들어있는 왕자에게 축복을 내리자 왕자는 다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릴리 공주는 더이상 자신이 손을 대거나 자신에게 손을 대는 존재에게 죽음을 가져다주지 않게 되었다. 마침내 릴리 공주에게 손을 뻗어 닿을 수 있게 된 왕자는 그녀와 결혼한다.


왕자와 릴리 공주, 그리고 노부부가 이 지하속 성당에서 나와 뒤를 돌아보자 아름다운 다리 하나가 생겨나 성당과 정원을 가로지르는 강위에 세워져 두 곳을 잇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뱀의 아름다운 희생으로 생겨난 마법의 다리였던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괴테. 독일의 작가이자 극작가, 철학자, 시인이었으며 한때는 작센 바이마르 공국(Großherzogtum Sachsen-Weimar-Eisenach)의 재상이었던 남자. 근현대 독일의 가장 위대한 문인으로 여기지며, 독일 뿐 아니라 서양철학과 문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엄연한 영웅이다.


그는 1749년 8월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Frankfurt am Main)에서 태어났다. 왕실고문관인 아버지 요한 카스파르 괴테(Johann Caspar Goethe)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네 엘리자베트 텍스토르(Catharina Elisabeth Textor)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그리스어, 라틴어, 히브리어, 불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을 배웠고, 그리스 로마의 고전 문학과 성경을 읽었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근면한 생활 태도',  어머니에게서 예술에 대한 애정과 '이야기 짓는 흥미'를 이어받았으며 어린 나이에 신년시를 써서 조부모에게 선물할 정도로 문학적 재능을 타고났다고 한다.


어려서 천재교육을 받았으며, 7년 전쟁 중 그의 고향이 프랑스군에게 점령되었을 때 프랑스극과 회화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16세 때 입학한 라이프치히 대학(Universität Leipzig)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재학 중 시나 희곡 역시 발표하였는데 목가조의 희극 애인의 변덕(Die Laune des Verliebten), 공범자(Die Mitschuldigen)가 그것이다. 하지만 워낙 활발하고 적극적이며 분방한 생활로 인해 지병을 얻어 요양차 그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귀향하여 요양 중에는 신비과학이나 연금술에도 관심을 가지며 지식을 탐닉했다고 한다.


1770년에 그는 슈트라스부르크 대학(Universität Straßburg)에서 법률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그러던 중 훗날 자신의 맹우이자 문학가로서의 전환점이 되어주었던 요한 고트피르트 헤르더(Johann Gottfried Herder)와 만나, 문학의 본질에 눈뜨고 성서와 동화,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등에 친숙해졌고 ‘질풍노도 운동 (Sturm und Drang)’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는 법률 사무소 견습생일 때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 부프(Charlotte Buff)와 사랑에 빠지는데, 이때의 체험을 소설로 옮긴 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 그는 1775년 바이마르(Weimar)로 이주했으며, 이 도시를 문화의 중심지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 했다. 행정가로서 국정에 참여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고, 식물학, 해부학, 광물학, 지질학, 색채론 등 인간을 설명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다. 1786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했고, 1794년 프리드리히 실러(Friedrich Schiller)를 만나 함께 독일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꽃피우며, 1796년에 대표적인 교양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Wilhelm Meisters Lehrjahre)를 집필한다.


1805년, 친구 실러의 죽음으로 큰 충격에 빠지게 된 이후에도 창작 활동과 연구는 끊임이 없었고,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Wilhelm Meisters Wanderjahre oder die Entsagenden), 이탈리아 기행(Italienische Reise) 등을 완성, 그 이후 스물네 살때부터 구상하기 시작하여 생을 마감하기 바로 한 해 전에 완성한 역작 '파우스트'를 마지막으로 그는 1832년 세상을 떠나게 된다.

















* 셔레이드

- 1700년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유행했던 수수께끼 형식의 시문. 시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2음절의 두 단어를 찾아내어 답을 찾는 문학놀이이다. 이를 가장 대표적으로 잘 활용한 예는 1700년대 영국의 여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에마'에서 드러난다.



"받아." 에마는 미소지으며 말하고는 곧장 쪽지를 해리엇에게 내밀었다. "널 위해 쓴 거잖아. 네 것이니까 받아". 그러나 해리엇은 떨려서 쪽지를 건드리지도 못했다. 그래서 어떠한 경우에도 앞장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에마가 직접 읽는 수 밖에 없었다.


--- 양에게


셔레이드.


첫번째로 땅의 지배자를 보여주겠다.

부와 화려함, 사치와 안락을 누리는 왕들을!

두번째로 남자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보라, 저기 저 바다의 군주를!


그러나 아! 하나로 합쳐질 때, 우리가 보는 건 정반대구나!


남자가 떠벌리는 권력과 자유, 모든 것이 날아가버리고,

땅과 바다의 지배자는 노예가 되어 무릎을 굽히고,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가 홀로 통치한다.


그대는 민첩한 기지로 이내 단어를 떠올릴 것이니 

그 다정한 눈을 반짝이며 받아들여주오!


그녀는 쪽지를 한 번 보고, 깊이 음미하고, 그 뜻을 포착했으며, 행별로 다시 꼼꼼히 읽으면서 확실히 이해한 건지 파악한 후 그제야 해리엇에게 건네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이 셔레이드가 뭘 가리키는 건가요 우드하우스 양? 과연 뭘까요? 전 모르겠어요. 전혀 짐작조차 할 수가 없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죠? 부탁드릴게요. 좀 알려주세요. 우드하우스 양. 도와주세요. 이렇게 어려운 건 생전 처음 보거든요. '왕국'이 답인가요? 이걸 쓴 친구가 누군지,  또 그 젊은 아가씨는 누군지 궁금하네요. 이게 잘 쓴 거라고 생각하세요? 답이 '여자'는 아닐까요? 아니면 넵튠인가요? 삼지창은 아닐까요? 아니면 '인어'일까요? 아니면 '상어? 아니에요 상어는 단일어죠. 정말 재기 넘치는 문제네요. 하긴 그렇지 않다면 그분이 이걸 가져오셨을리 없겠죠. 아! 우드하우스양, 당신과 제가 이 문제의 답을 알아낼 수는 있을까요?"


"인어라니, 상어는 또 뭐야! 말도 안돼! 해리엇.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엘턴 씨가 뭐하러 인어나 상어에 관해 쓴 친구의 셔레이드를 우리에게 가지러 오겠어? 그 쪽지 이리줘. 그리고 잘들어.


----양에게...... 이건 너를 말하는 거야.


첫번째로 땅의 지배자를 보여주겠다.

부와 화려함, 사치와 안락을 누리는 왕들을!


이건 궁정(Court)를 뜻해.


두번째로 남자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보라, 저기 저 바다의 군주를!


이건 배(Ship)를 뜻하지 너무 명백해서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어. 자, 이제 이 셔레이드의 백미야.


그러나 아! 하나로 합쳐질때


두 단어를 하나로 합치면 구혼(Courtship)이야.


....


정말 꼭 들어맞는 찬사지! 하나로 합친 다음엔 간청이 이어지는데, 내 생각은 말이야, 해리엇, 이건 너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마음을 편히하고 혼자서 읽어봐. 널 위해서, 그리고 네게 바치기 위해서 쓴 것이 틀림없으니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6861 자랑/ [창작 서번트/수정] 라이더 - 아토티스 [2] 뉴우비(183.97) 22.12.28 199 0
16860 자랑/ [창작 서번트/수정] 아처 - 시모 해위해 뉴우비(183.97) 22.12.28 68 0
16859 자랑/ [창작 서번트/수정] 아처 - 진제이 하치로 뉴우비(183.97) 22.12.28 112 0
16858 자랑/ [창작 서번트] 아처 - 사이카 마고이치 뉴우비(183.97) 22.12.28 88 0
16857 자랑/ [창작 서번트] 라이더 - 크세르크세스 1세 뉴우비(183.97) 22.12.28 69 0
16856 일반 pc판에서 타이가 도장 음성나오는 한글 패치 있음? [1] ㅇㅇ(59.15) 22.12.27 86 0
16855 질문 로드엘멜로이 2세 그 웨이버 어려지는거 몇화임? [1] ㅇㅇ(182.209) 22.12.24 97 0
16854 일반 게임은 모르는데 애니 보고싶어서 순서가 어케됨? [2] 라부바케이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127 0
16853 일반 간만에 생각나서 정주행했는데 [5] ㅇㅇ(211.60) 22.12.23 88 1
16852 질문 페그오 뭐 보면됨? [1] ㅇㅇ(221.155) 22.12.22 120 0
16851 후기 페스나 후유증 의외로 길게 가는듯 [3] ㅇㅇ(1.240) 22.12.20 186 1
16850 질문 페이트HF 구매할려는데 왜 안될까요 [1] ㅇㅇ(211.220) 22.12.19 99 0
16849 일반 액스트라,ccc 한글로 하고싶다 ㅇㅇ(125.177) 22.12.15 64 0
16848 일반 페스나 타이가 도장은 [1] ㅇㅇ(1.230) 22.12.14 87 0
16847 일반 ㅋㅋ [2] ㅇㅇ(121.177) 22.12.12 83 0
16846 질문 페이트 프로토타입 소설 정발 났는가요? [2] Clara(118.235) 22.12.11 86 0
16845 짤방/ ubw 코믹스 12화 시로x세이버 커플 너무 귀엽다 [4] FS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0 340 2
16844 일반 폴아웃 4 세이버 얼터 코스튬 [2] FS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9 157 2
16843 일반 헤븐즈필 세이버는 근데 죽고나서 어디로감? [2] ㅇㅇ(1.242) 22.12.08 205 0
16842 질문 헤븐즈필 3장 세이버 관련 질문 [1] ㅇㅇ(1.231) 22.12.08 137 0
16841 질문 페스나 애니 보고 게임해보고 싶어졌는데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ㅇㅇ(112.152) 22.12.04 145 0
16840 질문 애니 아포 ost 질문좀 [2] ㅇㅇ(118.130) 22.12.03 72 0
16839 일반 페이트 Heaven's feel이 젤 나은것 같네 [1] ㅇㅇ(121.177) 22.12.03 149 1
16838 질문 페할아 모바일 하는데 ㅇㅇ(223.38) 22.12.02 132 0
16835 질문 유포 애들 왜 자꾸 과거 영상 올리지? [2] FS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30 233 0
16834 일반 오랜만에 페할아 하려는데 머 바이러스있다해서 치료했더니 [1] ㅇㅇ(116.125) 22.11.29 104 0
16833 일반 페스나 원작 게임 해보고 싶어졌는데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206 0
16832 질문 알트리아 랜서 얼터만 세로동공인 이유 있음? [1] ㅇㅇ(39.127) 22.11.28 104 0
16831 일반 페이트 시리즈 다 넷플에있었던거같은데 사라졌네;; [1] ㅇㅇ(183.96) 22.11.28 142 0
16830 질문 페이트 첨 보는데 뭐 부터 봐야함? [1] ㅇㅇ(119.199) 22.11.26 126 0
16829 일반 "햄버거" [8] ㅇㅇ(218.156) 22.11.26 217 4
16828 후기 할로우 아타락시아 지리노........... [4] ㅇㅇ(218.156) 22.11.26 279 4
16827 일반 UBW 애니 다봣는데 이해안가는거 질문좀 [5] ㅇㅇ(1.250) 22.11.24 203 0
16826 스타맵 스프링송 길가메시(4차 아처) 기본 대사 추가 [1] FS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97 0
16825 자랑/ 창작 서번트 / 캐스터 - 동방박사 ㅇㅇ(39.127) 22.11.22 117 0
16824 질문 게임이거하면됨? [4] ㅇㅇ(221.155) 22.11.22 211 0
16823 질문 아이리스필은 [1] ㅇㅇ(222.101) 22.11.22 131 0
16822 질문 사쿠라는 [2] ㅇㅇ(222.101) 22.11.22 128 0
16821 질문 fate 루트 만화 볼만한가요 [5] ㅇㅇ(49.167) 22.11.21 167 0
16820 질문 간단하게 입문하기 쉬운 게임 추천좀 [1] ㅇㅇ(210.178) 22.11.21 104 0
16819 일반 헤븐즈필 보려고 하는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50 0
16818 질문 페그오 질문 [2] ㅇㅇ(39.7) 22.11.21 91 0
16817 일반 페이트 보려는데 뭐가 젤 재밌나요?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49 1
16816 일반 진 어새신 정체가 뭘까 [3] ㅇㅇ(39.127) 22.11.19 145 0
16815 질문 입문하려는데 순서 일케봐도됨?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06 0
16814 질문 오텀 브리튼이 무슨 뜻임? [1] ㅇㅇ(121.134) 22.11.19 84 0
16813 일반 메데이아 릴리 [2] ㅇㅇ(222.107) 22.11.19 140 1
16812 일반 그만 쳐먹어 [2] ㅇㅇ(222.107) 22.11.19 124 2
16811 일반 페그오 가차 망해서 속상해 [2] ㅇㅇ(121.165) 22.11.18 113 0
16810 일반 페이트 애니로 볼만함? [4] 니콘(119.202) 22.11.18 1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