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 제국의 수도 캐슬

왕의 집속 로인기사대

로인의 국민은 누구나 원한다

열정을 긍지를 그리고 승리를...

이곳은 수도 캐슬과 멀리 떨어진 도시 로지

나는 로인기사대를 이끌 기사단장이 되기 위한 로지기사국립학교의 재학생이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운명의 갈림길에 나는 마주 할 것이다

일년에 한번 치르는 왕의 집속 기사대 선발시험에

우선 기사대의 기본은 검사 그리고 마법사로 이루어져 있다

검사와 마법사 부대에도 오펜시브대 밸런스대

강력한 한방을 가진 다양한 지원을 가진 검술과 마법이 존재 한다

나는 로인기사대 일류의 마법사 마인드님과 몇 년후 용의 토벌대 작전에 함께하고 싶다

얼마전 용의 토벌대 공개작전회의때 많은 국민들 앞에서 설명하시던 기사단장 케인님도...

새벽녘 빛이 기다린다 그 시각 암흑지대

불의용 : 케...인... 약속을 지켜라...

집을 나서고 엄마가 마중을 나오신다 인사를 드리고 나선다

캐슬의 여정이다 이어진 길마다 긍지의 빛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긍지의 중심으로 간다

무디고 여리고 나약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바로 연설대 앞에 올라선다

로인 왕 집속 로인기사대 선발시험을 시작하겠다.

나는 기사단장 케인 앞으로 제군들과 동행 할 것이다.

여기 있는 모두가 이 말을 끝으로 그녀의 긍지로 가득 찬 열정의 불타오름을 공감했다

다른 뜻을 가진 자들 몇몇을 제외 하고는...

선발시험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로인기사대의 기사와 기사대를 은퇴하신 연구위원 평가위원 등이 있다

나는 로인기사대 마인드님이 계시는 마법사대를 지원했다

마법사대 지원자는 총 320명

검사대 지원자 650명 보다 대략 2배 적다

얼굴이 가늘고 주름진 어둡고 의미심장한 표정이다

마법사대 평가위원장 제릭이다

오늘 첫째 날은 지원자들과의 면담 평가 후

기술 평가 진행 다음 최종 지원자를 선별 하겠다.

이 이후는 너무 방대해서...

평가 부탁 드립니다.

어떠한 말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