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 기준으로 피겨 관련된 거 먼저 서술하고 티엠아이 밑으로 내림

팀코 많이 왔는데 어떰?
- 주로 혼자 나갔었는데 복작복작해서 좋았음
국대 맏언니 소감
- 막내로 들어왔었는데 어린 애들 보니까 추억 새록새록 떠오름
쇼트 때 어땠는지
- 긴장됐는데 음악 시작 후 긴장 사라짐 연습처럼 편안하게 잘 됨
감기 걸렸는데 쇼트 후에 열남. 프리 연습때까진 괜찮았음
프리가 더 떨림
어텀문
- 언젠간 재탕 100%, 다음시즌인진 아직 모르겠음
리우 복귀 기분
- 매우 좋음 리우가 먼저 알려줬어서 입이 근질거렸음. 같이 대회 나갈 생각하니 힘남
월드 훈련 신경쓴 점
- 쇼트 : 탱고니까 성숙한 부분- 프리 : 아르웬이라는 캐릭터 신경씀
호응 유도에 답할 때 기분
- 스케이트 타는 이유 중 하나. 모두와 즐길려고 타는건데 답해줄 때 짜릿함. 힘이 나서 계속 탈 수 있음
끝날 때 인사 컨셉 맞춰서 해주세요
- “애기같지 않을까요..? 그 때 주니어 노비스 때…. 아닌가? 생각해보겠습니다‘”
신혜숙쌤 무서운지
- 무섭기보단 카리스마 따뜻한 면도 많고 잡아줄 땐 잡아주고 풀어줄 땐 풀어주는 코치님
이번시즌 다른 선수 프로그램 중 최애
- 남싱 프리 봤는데 카기야마 유마 프리가 최애. 쓰고싶은 노래 중 하나
방켓 옷 2개 중 고민 중
1. 유영 스타일 : 기장이 발목 위, 몸에 붙는 심플 블랙 드레스
2. 엄마가 골라준 스타일 : 공주님 스타일 치마 풍성하고 검정색
반묶음에 검정 리본 예정
댓글은 1>2

자주 듣는 음악
- 너무 많은데 지수 꽃 들음
옆방 해인이
해인이 that’s my girl 말한거 고마움
대학 생활 기대되는 점
- 생각한거랑 실제랑 다름. 강당에서 수업 할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교실같음. 다시 한국 가면 동아리 체험하고 싶음
앞머리 유무 뭐가 더 좋은지 물어보다가 누가 앞머리 불편한지 질문
- 처음엔 불편 하다보니 괜찮
히메컷 할 생각 있는지
- 비시즌 때 염색, 헤어변화 원함. 후에 인스타 확인
비시즌 때 유튜브 할건지
- 항상 찍고는 있는데 처음엔 열정적이다가 훈련도 하고 바빠서 나중엔 어려웠음. 찍기는 많이 찍었는데 언제 어떻게 올릴진 모르겠음. 2월에 종합 끝나고 올리려 했는데 월드 준비하느라 못함. 비시즌에 시간 많이 남으면 조금씩 올릴 수도
지금 머리색 와인브라운인지
- “어떻게 아셨어요??” 종합 끝나고 셀프 염색, 탈색 했다가 망해서 미용실감
여행 가고 싶은 곳
- 뉴욕, 하와이, 제주도 다 가고싶음. 바다 보고 싶어서 비시즌에 제주도 갈지도
파묘 봤는지
- 보고싶은데 시간 없어서 못 봄
피겨 말고 다른 스포츠 좋아하는거
- 축구
어떤선수?
- “손흥민 선수 좋아해요 손흥민 화이팅”
최애 컬러
- 요즘 초록. 다이어리도 초록색. 다이어리에 일기랑 하루 일과 씀
다이어리 언제부터 썼어요?
- 올림픽 전 시즌부터 다이어리 쓰기 시작함
웜톤/쿨톤
- 가을 스트롱 가을 딥? 나왔다 함. 근데 쿨도 나쁘지 않음
잠옷 사이즈 뭐예요? 선물하고싶어요
- “스몰 입는데 선물 안주셔도 돼요. 편지 써주세요”
글리터
- 유명한건데 스틸라 키튼 어쩌고 (잘 모르겠음. 앞에서 립정보도 말했는데 기억 안 남)
요즘 MBTI
- INFP 근데 E I 반반
몬트리올 구경 아직 못해봄 너무 추움
저녁 갈비찜이랑 김치찌개 먹어주세요. 내가 먹고싶어서….

라방 종료 멘트
- 이번 대회 아쉽고 연습만큼 안 된 거 속상함. 기대 못미쳐서 죄송함. 팬분들 기 팍팍 세워주고 싶어서 비시즌 열심히 하겟다.


시작할 때 잘 못들어서 은별이나 없는 내용도 있는데 밑에 댓글에 갤러들이 더 적어줌
사진은 보다가 캡처한 것 중에 예쁜거랑 지니 귀여워서 이것저것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