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마다 피규어 수량을 확보하는법이 달라서 그럼.

제조사 쪽 마감에 맞춰서 수량을 받는 피규어 가게가 있고, 제조사 쪽에 일정 수량을 발주로 넘긴 다음에 그에 맞게 예약을 받는 가게가 있고, 중간에 도매로 피규어를 구하거나 정해진 수량에 맞춰서 발품 팔아서 구해다 파는 가게등이 있음.

그래서 가격이랑 예약 받는 기간이 다름. 쇼트 문제도 저런데서 있는거임.

어쨌든 크게만 보면 제조사가 예약을 받는 기간에 맞춰서 그때까지 수량을 받는 경우랑, 일정 수량을 확보하고 그에 맞춰 파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래서 일정 수량을 못채우면, 다른 샵에선 예약이 끝나서 품절인데도 파는 경우가 있음.

피규어만 전문적으로 파는데면 쇼트나도 대처를 잘 해주니까. 거기가 피규어 전문으로 파는지만 확인 하고 불안하면 쇼트 규정 같은거 찾아보셈. 쇼트나면 어떻게 보상해주겠다고 적혀 있으면, 가품 취급하는 경우도 거의 없고 쇼트나도 보상 받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