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설 1000시간 하면서 인상깊게 노답이였던 빌드들을 소개함

흐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풍설 최약체

세번정도 썼고 쓸때마다 실망스러웠음.

특히 다크페가수스로 열심히 키운 흐렌이 20장에서 조우전으로 레벨만 맞추고 부관돌린 다크페가수스 메르세데스보다 애매할때 현타가 쎄게 옴. 

튀르소스를 줘본적은 없음.

마누엘라

워프를 안좋아해서 워프 유닛으론 안써봤는데 린하르트보다 좋은점이 있나?

선더스톰 써보겠다고 약점인 이론학을 A까지 올리면서 첫 현타. 써보고 두번째 현타.

소마 회피탱 굴리면 나쁘지 않다고 해서 해봤는데 썬더소드도 태도도 딜이 안 나왔을때가 현타 최고점

내가 해본 소마중에 제일 구렸음. 

스매시 필살 100퍼 워마스터 애쉬

워리어 달기 전까지 너무 노딜이라 현타옴. 

각종 도끼특기 남캐로 이 빌드를 가봤지만 얘가 최악.

스매시 필살 90퍼 달성후부턴 무난하게 굴러감

상급직까지 힘띵 거의 안뜬 잉그리트, 검 페트라

유독 얘네만 상급직까지 힘띵이 3개 아래로 뜰 때가 있는데 그럼 중급직 구간이 개노딜이고 심하면 막타 주기도 힘들때도 있음. 

위의 애쉬랑 비슷한 이유로 현타옴.

페트라는 귀신의 일격따고 도끼들면 대충 커버가 되는데 잉그리트는 보통 브리건드 안 가서 띵 망하면 그냥 고통스러움.

복수 드마 시릴, 복수 팔콘 베르

축복태세를 안쓰고 굴리려고 하니 너무 별로고 축복태세를 써도 값어치를 못하는 느낌이라 현타옴. 

방어부관 단 홀나 복수 베르는 의외로 재밌게 굴림.

검회피 소마 카스파르

최애캐라 해본건데 디미/페트라/페르디/펠릭스랑 비교해서 많이 별로였음. 

검 특기도 없는데 간거니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제국 종장에서 빌빌될때 현타옴

활 회피탱 팔콘 레오니

있는 자원 없는 자원을 다 빨아먹는데 막상 결과물은 애매함.

이쑤시개 반격 딜 할때 현타가 심하게 옴.

사용하는 재미는 있음.

번외 린하르트

너무 힐러 원툴에 남자 법캐라 선택지가 거의 없어서 각잡고 키우려고 빌드 생각할때마다 현타옴. 항상 12번째 캐릭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