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플레타 방송보면서 알아낸 사실을 정리한 글임.

오버워치를 시작하고 첫 오버워치 팀 Sion에서 버드링과 함께 딜러를 하게 됨. (그래서 지금도 친함.)
이 팀에서 대회 경험 쌓던 중 팀이 해체되고, 버드링과 같이 팀을 찾게되다가 버드링은 콩두를 선택함.
플레타는 당시 합숙이 조건이였던 탓에 콩두에 들어가지 않음. (프로에 대한 생각이 이 땐 아직 아리까리 했나 봄.)

그러던 도중 플레타는 콘박스에 있는 친구의 조언으로 콘박스에 입단함.
딜러로 들어갔는데, 팀에서 메르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자 플레타가 자기가 가능하다 말함. 이 때부터는 힐러를 하게됨.
그렇게 메르시를 하다가 작은 대회가 있었나 봄.
그 당일에 아나가 출시됬는데 테섭에서 한두판한 아나를 대회 당일날 사용하기도 했다함.
대회에서 힐러포지인데 그 당시 원힐메타 2겐지 시절이라 겐지를 꺼냈다고 함. (당시 겐지유저 였음.)

그런데 같은 팀 메인딜러 이상의 실력을 보여줘서, 대회가 끝난후 딜러로 전향함.
그런데 성적은 안나와서 콘박스에서 6~8개월? 정도 있다가 나왔다고 함.

그 이후 팀을 찾는중이였는데 당시 딜러가 잘안되서 탱 힐 딜 다 골고루 연습을 했다고함.
일단 섭힐로 팀을 들어가려했는데 딜러를 한번만 더 해보자 결정해서 딜러를 위주로 해보기로함.

그렇게 팀을 찾던 중 인벤에서 플래시럭스 팀원 모집을 보고 당시 플래시 럭스한테는 1부 시드권이 있는상태여서 1부에서 뛰어보고 싶다 생각해 팀에 지원하게됨.
테스트 통과 후 코치님이 보물을 찾았다고 말했다고 함.

그리고 닉네임을 고민하던 중 지금의 닉네임인 플레타로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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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에 존댓말/단어선택/줄바꿈 다듬음.
옛날 망갤에서 펐던글인데 설갤에 올렸던거 여기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