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니티하는 영포티 햄들은 어른이 아니라 그냥 중학생들이 머리 벗겨지고 푹 삭은 느낌이다.

일단 행동거지가 철이 너무 없음. 지딴에는 젊게 산다고 다들 이것저것 하면서 자랑하시는데 그게 그렇게 꼴보기 싫을수가 없음. 혼자 하거나 친구들이랑 조용히 즐기면 되는데 꼭 커뮤니티에 동네방네 자랑을 해대서 포를 수집하고 댓글세례를 받아야 자존감이 충족되시나 봄.

그리고 어줍잖게 아는척은 하고싶으셔서 온갖 사회 이슈에 참여해서 교양과 지식을 뽐내심. 젊었을때 가득 주입된 좌파사상을 분출하며 깨시민인척 온갖 사회문제에 일침을 가하시는데 고집들은 다들 존나 쌔서 서로 키배를 몇페이지씩 뜨는게 일상임. 그리고 혼자 도덕적인척, 합리적인척 하는데 사실 한국 평균 민도는 이새끼들이 다 떨어트림.

그리고 결혼한 새끼들은 대체 지 닮아서 좆같이 생긴 부산물 사진은 왜 커뮤니티에 올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음. 얼마나 주변에 자랑할 사람이 없으면 인터넷의 불특정 다수한테 지 자식을 자랑하고 싶을까

그냥 이 나라에는 진짜 어른들이 몇 안남은 느낌이다.
나는 절대 저렇게 병신같이 늙지 말아야지.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