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랑 홍대 힙합클럽으로 갔음 이 형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고있는데
거의 입구쪽에서 누가 잡더라고 봤는데 이쁜거야 그래서 어..? 뭐지? 했는데 친구랑 온거야? 하더라고 네 라고 하니까
갑자기 내 ㄱㅊ에다가 엉덩이를 비비는거임 근데 나는 느낀다기보단 처음이니깐 너무 부끄러워서  뺏지 그리고 아는형이 먼저 가버려서 불안했음 분리불안 마냥 근데 이 여자가 친구한테 갈려고?하면서 나를 밑에서 쳐다보는데 ㅈㄴ 심장이 뛰었음 이쁜데 뭔가 그 눈빛이 나 버리고 친구한테 가게? 이런 느낌으로
나는 속으로 아 씨발 .. 이 형 도움 ㅈ도안되네 이 생각하고 있다가 안보이길래 그냥 있을려고 했더니  
ㅈ같은새끼가 바로 나 안오니깐 찾으러 오더라고 아이 씨..
하고 뭔 말도 못하고 이 형한테 갔음 그래서 상황말하니깐 이새끼가 지금이라도 빨리 가라고 뭐하냐고 하는거임
ㅆㅂ럼 근데 어떻게 지금 가냐고 암튼 모솔아다마냥 놓치고
그때 그 사람이 거기 안에서 가장 이뻣던거 같은데 내가 막 잘생긴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되면서도 클럽이 이런거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