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프레드의 기본개념부터 설명하면 

수수료랑 다를게 없음 

원칙적으로는 bid * 매수 호가 / ask * 매도 호가의 갭 차이임 

무슨 말이냐면 매수 호가 -- 매수 주문 , 매도호가 -- 매도 주문 으로 치환하면 이해가 됨

그럼 아니 씨잇펄 외환 , CFD 는 장외 시장이라면서 장외 시장 주문이 MM 이든 A북 브로커라면 상위 LP사든 어디든 넘어 가는 건디 왜 호가 갭차이에서 거래를 해야함? 

이라는 의문이 생겨야 맞음 

걍 단순하게 수수료임 브로커의 수익 

그럼 지표 발표때 스프레드 벌어지는건 사기냐?  

예전에는 이런식으로 사기 치는 브로커들이 많았다곤 하나 최근에는 굳이임... 

막말로 MM 이든 B북이든 A북이든 스프레드 벌겨서 니주문 헌팅할 이유가 없음 

B북이라면 너의 로스 쉐어다 = 너가 죽어야한다 = 죽인다?  이게 아니지 걍 냅두면 알아서 죽음 

A북은? 걍 니가 존나 오래 살아남아서 거래찍어줘야 하는데 널 왜죽임? ... 

지표가 발생할때 즉 유동성이 커질때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내부적인 이유에 대한 내 추측은 걍 브로커입장에서도 보험을드는거 같음 

표면적인 이유는 매수주문과 매도주문의 갭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임 

( 아 그리고 여기서 오해하는게 매수는 상승 즉 BUY포지션만 말하는게 아님 매수는 진입도 있지만 매도포지션의 청산도 매수 주문임 )

차트에 나오는 현재가는 ( bid임 ) 그것과 갭이 벌어져있는데 ask 매도 호가임 

전에 누가 글이었는지 댓글로 스프레드 그런거 신경쓰면서 하는건 ㅂㅅ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었음 어차피 벌사람들은 그거 있어도 번다 라고 하는데 

( 이새끼 업자라는 생각만듬 ) 

스프레드 존나 신경써야함  단기 거래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진입과 청산로직이 꼬일 수가 있기때문에 반드시 신경써야하는 부분임 

위 예시로 찍어둔 건 파운드 달러인데   1랏 포지션 잡으면 10불 손해보고 시작하는거임 매수 포지션의 경우 bid에서 진입하고 ask로 나와야하는데 청산 할땐 스프레드 벌어진 가격이 내 목표가를 찍어야 청산하고 나오는거지 

단기거래로 갈수록 해당 거래의 스프레드, 수수료의 비중이 얼만큼을 차지하는가 이건 상당히 존나 중요하게 고려해야하는 문제임 

그럼 장기 포지션을 잡으면 신경 안써도 되냐? 단기 거래만큼은 아니라해도 스윙역시 신경써야하는 부분임 마찬가지로 1회거래의 내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율과 

또 포지션 청산의 기준을 잡을때 스프레드만큼 고려해서 청산하는건 당연하지 

물론 포지션 보유 시간이 길어질 수록 둔감해지는건 사실임 

암튼 스프레드는 리테일들 입장에선 민감하게 받아들여 하는 부분임 

몇랏을 잡냐 , 몇핍을 먹냐 이것 보다도 가장 먼저 고려해야는 내용이니까 혹시라도 뭔소리야 했던사람들은 함 찾아보는걸 추천함 

물론 정상적인 브로커들이야 어디든 수수료, 스프레드 비슷할거임 정말 차이가 잘 안남 근데 이걸 고민해봐야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있더라고 마크업(중계인이 스프레드를 넓혀서 자기 이익을 더 챙기는 구조 )  존나붙여서 

랏당 20불이상의 수수료를 내는사람들...  아이 이게 편행 뿌잉 난 불편한건 못행 이러면서 합리화 하시는 분들 그정도 정신머리면 걍 하질 마라하고싶음 

참고로 국내 증권사가 중계하는 FX같은경우도 스프레드 2.0 이상인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