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들은 패트와 매트 같은 어쩌면 월레스와 그로밋 같은 그런 비슷한 형질 가진 친구들임

님들도 다 모른다 하지만 사실 다 알고있는 거임

과거에 갤러리에도 어떤 차이가 있냐 묻기도 했고 나름 찾아서 정리해서 글도 썼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개판인 내용이고 찾을 수도 없더라고

다시 정리하기로 했음

지지 저항 ( Support , Resistance ) , 수요 공급 ( Demand , Supply ) 는 무엇인지 이미지 파일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음

걍 구글에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인데 딱 봐도 이새끼들이 어떤 차이를 갖고 있는지는 알기 어려움

또 왜 알아야하는지 , 어떻게 써먹어야하는지도 몰루임

보통 지지저항을 가지고 전략을 말하는 걸 보면 지지에서 사고 저항에서 판다 이지랄을 많이 해둠

저게 무조건 개소리고 지랄은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가있음 이거는 멈춘차트에서나 가능하다는 것임

무슨 의미냐 지지 저항, 수요 공급 역시 후행성 지표? 로 봐야함 이유는 과거의 지점을 선정했고 현재시점에서 해당영역에서 지지에 반응해서 가격이 올라갔을 때 아 지지 받았네를 알 수 있기때문임

이 문제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지지 저항과 수요 공급에대한 기본적으로 이해가 있어야하고 다음으로 어떻게 사용해야할까를 고민하는 것임

지지 저항 - 특정 가격에서 하락 해왔거나 , 상승 해왔던 자리들을 보통 말함 오늘의 차트에서 에를 들어볼게

오늘 유로달러 1분 바 차트임

아시아 시간에서 저항이라고 박스 친 곳은 확실하게 볼 수 있겠지?

반대로 그려져있으면 지지임

지지 저항이야 사실 이미 다들 알고 있는 개념이라고 하니까 수요 공급으로 넘어가겠음

수요와 공급에 대해 찾아보면 하는 말은 지지 저항과 많이 비슷함

수요 - 가격이 상승한 자리

공급 - 가격이 하락한 자리

욕을 할 수 밖에없음 뭔 개소린가 ... 나도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해소가 안되다 해소된 시점이 Market Sturcture 에 대입했을 때 조금 이해가 됐음

우리는 하락 구조 LH - LL 가 반복될 때 또는 상승구조 HH - HL 이러한 구조가 반복될 때 각 구간을 지지 저항이라고 하지 않아

해당 지점들이 수요와 공급이 나타나는 지점들이야

( 물론 각 시간 , 상위 시간에 따라 해당 구간들이 겹쳐져서 지지 저항 구간에 수요 공급 구간이 겹쳐져서 나타날 수는 있음 )

시장에 상승 구조 , 하락 구조가 생긴다는 것은 시장의 주문이 균형이 일방적이라는 것임 물론 그 과정에서 반대 포지션이 늘어는 지점들이 있기때문에 ( 이는 수익 청산 , 손실 청산 , 순수 진입 등으로 나눠짐 ) 우리가 쉽게 접하는 자료들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이상적인 구조들로 만들어 지는 것임

또한 많이 알려져있는 인걸핑 , FVG , 임발란스 등은 이러한 구조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임

물론 실제 차트는 이상적으로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이걸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조금 경험치가 필요해보임 ( 이런 조건 등을 지표로 대체하거나 , 상황을 인식하는 과정에 지표를 넣을 수도 있음 )

아까 오늘 차트를 다시 넣어서 설명해 보겠음

아시아 마감 시간까지 Demand zone의 자리가 올라가면서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했음 아시아 세션이 끝나는 지점에서 마지막 수요라고 박스친 곳은

저항받던 자리임 해당 지점을 돌파하며 신규 고점을 만들었을 때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관찰 포인트는

1) 고점 갱신 후 공급 발생 이전의 수요 지점에서 서포트 하면서 고점을 높이며 상승한다 .

2) 고점 갱신 후 공급 발생 이전의 수요 지점을 유동성으로 활용하며 저점을 낮춘다

3) 고점 갱신 후 공급 발생 이전의 주요 구간에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만들어 횡보한다

이정도로 관찰의 도구 ,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음

물론 이런 내용들이 보다보면 결국 주관적이라 해당 지점들을 객관성있게 일관성있게 한다는 것은 오랜 경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어렵다고 생각함

이런부분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지표나 다른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임

또한 과거오래전 지지 저항 수요 공급 자리들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음 아니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없다고도 할 수 있음 해당 지점들의 포지션이 실제로

유지되고 있는지 심리가 반영 되는지는 현재 가격이 해당 지점에서 결과를 냈을 때 알 수 있기 때문임

뭐... 나름 잘 설명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을거고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댓글로 언제든 남기셈

내 말이 다 맞다는 아니니까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