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제넘게 당신을 위로하자면

10개월 열심히 일한 게이야 애들말에 휘둘리지 마라. 너 10개월 열심히 까대기 한거 다 경험이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나중에 포텐 터질 수도 있다. 진짜 인원관리 하려면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야.

그리고 여기에 10개월 게이 처럼 맘상한 애들이 글쓰면 보면 더 긇어내려고 발악하는게 지갤이다.

겉으로는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하면서 널 위하는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더 악질 일 수도 있는거야

솔직히 물류업계 종사하지도 않은 애들이 그냥 막 긁어대는것도 많을거다. 이쪽 계통이 전형적인 3D업종으로 인식 하고 있으니까.

현실 사회 경험 별로 없는 아무것도 아닌 애들이 만만 하니까. 이악물고 긁어내려는 것도 있을거다.

여기애들 좀 뒤틀린 애들 많다. 가스라이팅은 무슨....급여가지고 협박을 했냐 뭘했냐. 엄밀히 말하면 쟤 물류일 하긴 한거잖아.

자기들 맘에 안들면 뭐 죄다 가스라이팅이래.

추가로 좀더 내가 지껄이자면

10개월 이용당했다는애 보면 지게차는 우대이지 필수가 아니지 않냐. 쟤 물류작업자 채용이잖아

몸 써야 하니까 젊은 사람 뽑은거고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도 애매 하지. 까대기 포장 랩핑이 물류일하는건 맞잖아

쟤가 일한 직장이 좀 야박한건 인정 하지만 작업 반장이나 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초짜가 운전연습한다 치고 사고내면 그 책임은 누가 짊어짐?

초짜가 운전하다가 장비 이상 나면 누구 책임임? 중간 관리 애들이 다 그 책임 먹는거다.

그리고 아예 확실하게 지게차만 타고 싶었다면, 지게차기능사 필수 이런곳에 가는게 맞지

지게차 우대면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그런 업무이지 않나?

어떻게 보면 자격증있으니까 그나마 채용 했을 수도 있지. 어찌되었든 쟤도 경쟁 뚫고 취업 했을건데 말야

기대 하나 없이 1년 까대기 존버치고 관리직 전환했다고 자랑 했다가 여기 애들 심술 다 쳐먹은 게이도 있는거고

얘처럼 무작정 막연한 기대감만 갖고 존버치다가 상처 받는애들도 있는거지

여기 애들 좀 웃김. 몸쓰기 싫어서 지게차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납품 기사는 왜 안하냐? 지게차는 기술 같냐? 납품 기사들은 택배하는거 같아서 구려 보이냐?

지게차 4~5시간 운전 하는건 괜찮고, 자동차 운전 하는건 싫은거냐? 뭐가 다른데?  지게차면허 있으면 운전1종보통은 거의 다 있을거 아냐. 

여기 애들도 보면 취갤애들 같이 모순된 애들 상단히 많아